시무식을 마치고 단체사진
(왼쪽부터 가수 황태인님, 황태음님, 공동대표 한옥경 회장님, 라성일님, 김규성님, 염명수실장님)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한옥경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제 가슴속에
새겨 놓은 화두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연입니다.
시인정승호는 그의 시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저의 삶을 돌아보고
저의 삶 속에 별처럼 수놓아진 여러분을 떠올립니다.
가수협회 인천지회 안에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여러분 모두에게 저는 언제나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이 새해에는 저의 이러한 마음들이
여러분 모두에게 숨겨지지 않고 잘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 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생업 가운데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와 인연의 끈으로 하나가 된 여러분
모두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존경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 시무식이 있으셨군요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인년 새해 우리 가수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福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인천지회 화이팅..
인천지회 가수회원분들 가수 유성님도
울 한옥경회장님미모도말씀도인천지회ㅉㅉㅉ
한옥경 회장님의 미모는 역시..인기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수고하셧습니다`~참석을못해서~제송요~~~~~!
으히히 다음에 꼭 뵈요
너무 예뻐용 포스가 느껴져요
그렇죠 다들 한 미모 하신다니까요
저도 몰랐네요.메일을 보내시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