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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개요.
부 제 : 영화 살인의 추억 원작
장 르 : 연 극
일 시 : 2007/08/30 ~ 2007/09/30
장 소 :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
등 급 : 만 13세이상
관람시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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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석 일 반 25,000원 자유석 사전 수사기간30% 일 반 17,500원
자유석 대학생 20,000원 자유석 사전 수사기간30% 대학생 14,000원
자유석 중고생 15,000원 자유석 사전 수사기간30% 중고생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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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7년 8월 30일(목) ~ 9월 30일(일) [월쉼/화수목금 20:00/토 16:00, 19:00/일,공휴일 15:00, 18:00/9월24일,25일 공연쉼] 제작: 극단 봉, (주)이다엔터테인먼트 문의: 02-762-0010 www.e-eda.com |
**사전 수사기간(8/30~9/9) 30% **캐스팅 일정 안내 화목토 박형사-유연수 / 조형사-이협 , 수금일 박형사-안순동/ 조형사-김준원 (단, 9/2 까지 조형사-이협) **일요일 저녁(6시)공연 전석 17,000원은 9/16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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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Point1.
기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후회할 수 없는 최고의 선택!!!
8~90년대 전국을 발칵 뒤흔들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2006년 4월을 기점으로 공소시효가 만료됨으로써
더 이상 사건이 아닌 ‘사건’이 되었다.
하지만 , 96년을 초연으로 10여 년간 순수 창작극으로 공연되어진 연극<날 보러와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살인의 추억>의 엄청난 흥행은 전 국민에게 다시금 화성연쇄살인사건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날보러와요>는 1996~7년에 걸쳐 거의 모든 상을 수상,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아우르며
가장 잘 만든 연극으로 인정받게 되며, 더불어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의 영화화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연극계 전설의 기반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 과정에서 가중되는 스트레스로 점차 변해가는 형사들을 통해,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과 피폐해져가는 인간 군상을 내러티브하게 그리고 있다.
점점 농밀해져 가는 사건의 긴박성은 극에 치닫는 순간 관객들의 숨을 멎게 만들고,
모두가 숨죽인 순간 조용히 흐르는 내레이션은 인간 심리를 극대화하는 공포의 결정체를 이룬다.
1996년부터 근 11년간 지속적으로 레파토리화돼 온 <날 보러 와요>가 2007년 공연을 기점으
로 잠시 관객 곁을 떠난다. 아직까지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에게는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날 보러 와요>와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그 순간을 놓쳐선 안 될
것이다.
■ 관람 Point2.
대학로의 연기파는 다 모였다!
완벽한 호흡 그리고 감동 ...
지난 10년 동안 연극 ‘날 보러와요’를 연기했던 배우는 총 42명.
이미 대학로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 당당히 실력을 과시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2007 날보러와요’에는 대학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옛 공연의 우수한 점은 그대로 흡수하고, 새로운 것을 보다 많이 발견, 발전시켜 완벽한 호흡을 통해
<날보러와요>의 감동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대학로 최고 흥행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의 손종학, 10년동안 ‘날보러와요’의 핵심배우이자
연극<칠수와만수> 연출을 맡았던 배우 유연수가 극의 중심추 역할을 해 주고,
2007 서울연극제 대상수상작 ‘발자국 안에서’에서 변질되어가는 예술가의 모습을 섬세하게 보
여주었던 정승길이 김형사로 분하여 서울출신 엘리트형사를 연기한다.
그리고 가장 관심의 대상인 용의자역할에 뮤지컬‘판타스틱스’‘청년장준하’ 연극‘락희맨쇼’
‘백설공주를 사랑한난장이’에서 좋은 연기로 많은 관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6날보러와요’에
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현철이 한 층 더 용의자스러운 용의자로
‘2007날보러와요’에서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