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점검기록부 위반으로 인한 피해사례

<DIV> 일주일전 bmw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구매하기 위해 성능점검표를 체크해서 꼼꼼하게 확인하였고 무사고에  모든 상태가 다 양호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설연휴가 지난 지금 딱 1주일되었네요 연휴도 끝나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검을 받으러 가봤습니다. 하지만 정검을 해보니 엔진오일누유(심함), 냉각수누유(심함), 파워스티어링 관련 부품 (밑에 전부다 교환 부품비200) 등등 총 비용이 200~300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성능정검표에 고지된 내용(같은 이름으로 전부 양호라고 기제) 이랑 다른데 보상이 가능할까요??   센터 직원말로는 1주일사이에 이럴수는 없다고 판매를 했을떄부터 이런거라는데 지금 현재 1주일되었고 딱 600키로 탔습니다. 그동안 사고없구요.   성능정검표에 보면 허위로 기제가 되었을시 30일 이내 2천키로 미만까지는 보상을 해준다고 써있는데 가능할까요??   =====================================================================================   답변 - 딜러들이 무조건적으로 보상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중고차 거래가 늘어나며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정부차원에서 법을 발효하였지만 실효성이 부족한 이유로는 우선 딜러들이 자영업자이다보니 자기돈으로 보상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보상해주기를 꺼려합니다.   즉, 애초에 구입할때 디테일하게 확인하고 점검하고 체크해야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이구요.   중고차를 구입하며 하체를 보는 이유는 하체를 통해 누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많구요.   차라리 구입 초기에 발견해서 누유하는 부위에 대애 수리비용 만큼 절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딜러들이 차량가격 절충에 대해 꺼리다보니 이부분은 협상력이 필요하구요.   ===================================================================================================================== 출처 - cafe.daum.net/wiseusedcar 중고차 카운셀러란? 중고차 구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구입을 완료하는 과정간 인터넷에 있는 중고차 매물 사이트를 참고하여 실제 중고차 딜러들을 통해 적절한 중고차를 알아봐드리고,   알아본 매물들을  토대로 스케쥴을 정해 함께 동행하여 중고차 딜러가 소개하는 매물에 대해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와 카히스토리(보험수리내역)을 토대로 실제 사고여부 및 수리비용을 대조하여 심한 사고가 났었던 차량은 제외하고 단순 교환에 대한 것은 참고하여 감가의 필요성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가를 하는 등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금액과 어떤 차를 구입하고 싶으신지 정한다면 그 정보를 토대로 중고차 구입을 컨설팅을 해드리며 완료후에도 자동차는 지속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여  자동차 관리비용을 절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즉, 중고차 딜러 혹은 신차 영업사원은 차량을 판매 후 영업에 대해 종료한다면 중고차 카운셀러는 향후에도 제대로 된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입 완료후에도 친목을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