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집 언냐고 넓게 살고싶다며 내다 놓은 쇼파를 집어왔어요
쇼파가 너무 지져분하길래 캔퍼스 천으로 옷을 입혀주고
댓다 푹신하게 쿠션을 맹글어서 예쁘게 그림까지 그려줬는데
다 하고나니 럴수럴수 이럴수가~ 꽃잎 색깔이 죄다 재각가인거있죠...
하루에 하나씩을 그렸으니 그럴만도 허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만족하는것은 제가 "송.현.자"님이 아닌 "송.희.숙"이가 그렸기때문에
뭐 이만하면 훌륭한것 아니것습니까? 서당개 석달이 아직은 라면 물밖에 못끓이지만
머지안아 학교 앞 '맑은샘 분식집' 아주머니의 그 기가찬 라면의 맛을 낼수 있는 그 날이 곧 오것지요~에휴~~
언제올랑가~
암튼 언젠간 올 그 날을 위해
아자아자아자!!!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아줌마
첫댓글 화사하니 넘 예뻐요^^
첫댓글 화사하니 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