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작업...얼마만에 참석한 것인지..가물가물....쩝
일주일전의 일정이 한주 미뤄진 4월 23일 토요일
집에서 출발하기전 미세먼지와 황사가 다소 걱정이었으나
도착하니 걱정은 기우였다는......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홀몸이 아닌 루동생님과 함께 차에 오르기 전.
몸이 좀 안 좋아서 함께 가도 될까 싶었으나 차에 몸을 맏기고 도착하니 걱정은 온데간데없고
현장에는 루시퍼님과 혀니샘님. 그리고 우지님이 계셨습니다.
가벼운 인사?.. 우지님의 결혼 소직을 일주일전에 접했던 터라 축하의 말을 전하고 쭈뼛쭈뼛 서있다가
작업도구들 셋팅작업으로 벽화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첨여라 오신분들의 닉넴을 잘 몰라요..ㅠ.ㅠ 죄송합니다.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마무리까지 완벽할뻔 했으나
코팅제(?)인가가 말썽을 부려 시간을 약간 까먹었습니다.
급 마무리....ㅋ
물품을 정리해서 화실 창고에 대애충 내려 놓은 뒤
먼저간 분들을 제외한 7분이서(닉넴 진짜 몰라효....ㅠ.ㅠ...그러나 별무리형님을 그 자리에 계셨음요..ㅎ)
동암역 쪽의 무한리필 생고기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하다
저와 루동생은 도중에 먼저 일어 났습니다.
오랜만의 참여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복 받으세요~~~~
끝?....ㅋㅋ
잠깐 기억속의 참여자분은
혀니쌤(몇번 뵈었습니다.)...우지님(축하합니다.)...별무리님(든든)...그리고
이년전에 주안해피타운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셨다는 멋진 분..(집안 약속으로 인해 뒷풀이는 함께 못했네요..^^)
이전작업에 친구와 참석 후 홀로 용기내어 참석하신 인천 서구에 사시는 분(차때문에 뒷풀이 때 술도 못드시고..^^)
부천에 사시다가 7호선 교통편 때문에 인천 부평시장으로 이사 하셨다는 데 잘 들어 가셨지요?..^^
아~~ 서울 관악구에서 오셨다는.....고기는 계속 먹어야 한다는....나이먹으니 키가 줄었다는.....분분분들이 계셨는데
OTL...........마지막으로 홀몸이 아닌 루동생 분..영계 남자 회원님들이 안나와 서운하셨죠?ㅋㅋ
다음.작업 참여시에는 흔적님으로 불러주시어요....ㅋㅋ..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인적사항을 기억하느니 간단한 닉네임을 기억하겠네ㅋ
유머에 이런 멋까지 갖추신 분이었군요~
근디 난 해승! 이름이 더좋은데?
저요저요..!!
7호선때문에 이사왔다는....뒷풀이 안하고 도망간(?)(≥∀≤)/ ㅎㅎㅎ접니다..
ㅋㅋㅋ 나이들어 키가 줄은 관악구민 이정하하하입니다. 수고많으셨셰여~~
ㅋㅋㅋ...이름안들어도잘알겠네요...허허..수고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