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모임이 서부정류장 근처의 "건계정"에서 저녁 7시반에 열였다.

[김종태(6-13)]

김종태(6-13) 06.09.13 09:41   라경찬6-5 동기의 달서구 초청으로 9월 12일 모임이 서부정류장 근처의 "건계정"에서 저녁 7시반에 열였다. 몸무게를 줄인 말쑥한 차림의 라경찬 동기와 언제나 무게 중심이 탄탄하게 잡혀 흔들림없는 전문기6-7 동기, 대학 때 보고 처음 만나는 전승희6-13, 졸업후 처음 만나는 열정적인 김영화6-3 , 차분하게 온화한 변창수, 여전희 범생인 이춘기6-10(춘기야 새벽에 학생들 데리고 수학여행 잘 다녀오라. 나도 그 섬에 가고 싶다), 언제나 굳은 일 마다하지 않는 정종해6-13, 항상 재치 넘치는 이준구6-7 동기, 그리고 늦게 합류한 최민6-5 등 9명이 모였다. 삼계탕에 닭똥집에 소주 먹다가, 막창집으로 옮겨 소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