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콘티 모음들 보면 거의가 찬양순서나 코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콘티란 무엇일까요?(드라마의 대본입니다.)
찬양리더의 가장 큰 실수가 바로 공유의 부족입니다. 또 하나의 실수가 나만 리더란 자만심...
드라마의 대본이란 읽어보면 흐름이나 내용을 찬양단이 훤히 알고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인도한다...이거 참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대본은 누가 어떻게 진행 할 것이며 어떤때 어떤음악으로 약하게 부드럽게 강하게 멘트는 어떤때에 누가 어떻게 라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콘티에 작성되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찬양단원들이 이해하며 분위기 파악이 되는것입니다.
찬양리더는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 음악도 중요하지만 성경적 신학과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찬양리더가 시작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오,단원중의 누가 먼저 멘트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중간에 힘찬 찬송가나 은혜스런 찬송가도 사용해 보세요... 은혜가 넘칩니다.
저희 찬양단은 20~30분 정도 찬양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2개의 멘트,글구 2개는 찬양단원 중에서 합니다. 시작도 그렇게 돌아가면서 합니다.
또한 때로는 멘트를 성도님들이 합니다...성경말씀을 가지고 말입니다. 울 교회도 성도님들 평균연령이 50대 입니다...
첨에는 찬송가만 하자고 해서 무척 힘들었죠... 이젠 야곱의 축복정도는 거뜬히 부르며 찬양하면서 일어나서 박수치면서도 부릅니다. 마니 마음이 열렸죠...
더우기 가끔 레크레이션도 곁들이면 마음을 열고 찬양하는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서로 어깨를 주물러 준다거나 악수한다거나...
첨 시작은 고음인 곡을 삼가하십시오.. 목 찢어지고 켁~켁~ 거립니다.
전 찬양의 순서를 발단-전개-회개-헌신의 순서를 따릅니다. 저희 찬양단은 단원 모두가 찬양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찬양리더에게 필요한 찬양을 위한 몸풀기
찬양을 하기위한 몸 풀기....
찬양도 운동의 일종으로 운동하기 전에 몸풀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동안 삶에 찌들린 성도에게 갑자기 하늘나라를 경험하려면 오픈된 마음이 필요한데...그 오픈마인드가 한번에 열리긴 힘들죠...
여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짜잔!..ㅎㅎㅎ
먼저 이건 저의 스타일입니다...언제나 하나님 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전 첨곡으로는 힘찬 찬송가를 먼저 합니다...이렇게 더운때는 더 빠르고 힘찬 찬송가...음 예를 들어...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202장이나..모 있을까?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굿점 살리고 강약 중간약 리듬타서...
글구 어느정도 성도가 모인듯 함... 이런 멘트를 합니다...
"할렐루야! 점심식사 맛 있게 하셨습니까? 오늘 점심은 부페로 시작되어... 저도 배꼽이 빵긋할때까지..먹었네요...우리 옆사람에게 식사 좋으셨죠? 물어 봅시다!(서로가 묻는다....웃음이 화안하다)
배가 빵빵하니 나른하게 피곤함이 몰려올 시간입니다...우리 오른쪽 사람 일주일 피곤하게 살았던 어깨를 풀어줍시다...토닥토닥...조물락조물락... 반대로!....앞에사람도....^^(정말 좋아들 합니다...)
따라합니다! 우리! 밥도 빵빵하게 먹고! 에어콘도 시원하니! 이제 남은건! 은혜뿐일세!
최고의 정성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할렐루야!
찬양을 콘티대로 시작하면 됩니다...
3. 콘티의 짜임새 구성
찬양리더를 고1때 유치부부터 시작했으니...얼마나 되었나... 기간으로 따지자면...한 20년은 넘은것 같은데... 결국 결론을 야기하자면 성경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이것이 정답이란 것은 없습니다..
주제정하기 : 예를들어 예수님의 사랑이라던가..성령이여 임하옵소서..또는 이땅의 그리스도의 계절이...라든가 주제를 정한다.
첫 찬양은 찬송가로 빠른박자의 힘찬것을 사용합니다.... 이 첫 찬송가를 하기전 이 가사와 일치되는 성경검색을 통해 성경구절을 찾아 성도님과 함께 봉독합니다...(봉독하는 동안 잔잔하게 바로 부를 찬송가를 배경으로 깝니다..)
두번째는 몸풀기를 합니다...(이것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성도의 마음의 문을 열게합니다.) 몸풀기는 제가 쓴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곡은 ccm으로 합니다...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고 빠른템포로 진행한 다음에 마지막은 천천히 후렴구를 한번더 반복합니다...다...아시죠?
세번째는 다른 싱어가 멘트를 합니다...역시 ccm입니다...약간 뜨거운 찬양으로... 예를들어..세상모든 민족이...또는 부흥2000곡 같은곡으로...
마지막 마무리는 찬송가로 합니다...이때 중요한 성경구절을 사용합니다...
악기팀도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일정하게 쾅쾅쾅쾅 크게 울리지 않도록...
리듬과 음율에 맞게...모든악기가 잔잔할때는 싱어의 소리가 들리게... 크라이막스 부분에는 쨍 하면서 터지는 살아있는 음악을 연출해야 합니다...
싱어와 워쉽팀 그리고 악기팀이 혼연일체가 되는 감동이 있는 찬양을 연출해야 합니다..
"콘티는 살아있는 하나님 사랑표현의 드라마입니다"
4. 콘티내용의 진행
찬양리더자는 기도하는 자여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의 기도제목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성도의 관심사가 무엇인지,교회의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어야한다.
찬양리더자는 작은 목사다,이는 때로 성도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제교회를 말씀드리자면 성전건축을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는데
요즘들어 열매가 없다,따라서 하나님이 아름다운 성전도 기뻐 받으시지만,
탕자처럼 회개하여 돌아오는 양과 새로운 신자로 열매가 맺는것을 더 기뻐하심을,
성도들에게 일깨워 줘야한다
찬양리더자 그는 신학과 음악을 겸비한 자여야 한다
종전과 같이 단지 뜨거운 열정으로만 주님을 섬기기에는 시대가 많이 흘렀다
부르는 찬양에서 높이는 찬양으로 가려면 성도의 회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교회에서의 찬양속에는 제일 먼저 주를 높이고,자신의 회개가 있어야 하며,
헌신 부분이 꼭 들어가야 한다
이 부분이 생략되면 오늘 예배 잘 드렸다...어떻게 살아가야 겠다가 빠진다..
찬양리더자들이여 성도앞에 설때 말을 할때 기도하라!
혹자는 리더자가 마치 무슨 mc같이 야한 말투나,코미디 같은 분위기로 쇼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데 너무 경직된것도 문제지만 예배가 넘 가벼워서도 안된다
찬양리더자여! 그대는 ccm가수보다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축복받을 사람이다
왜냐하면 ccm가수는 그 무대에서 이미 주님영광을 다 가져가기 때문이다.
찬양리더자가 주 앞에서 무릎으로 서는 그 날까지....
5. 예배 찬양목록 작성과 연결법
⊙ 예배 찬양 목록 작성과 연결법 ⊙
1.콘티
예배 찬양 목록은 실제 예배에서 사용될 찬양곡의 목록을 말합니다.흔히 "콘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콘티는 contents의 약어). 찬양경배를 드리는 교회 중에서는 예배 찬양 목록 없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찬양드리는 교회도 많습니다. 연습시간도 따로 없습니다. 첫번째 코로스만 정하고는 그때 그때마다 즉흥적으로 다음 찬양곡을 선정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인도자 자신이 성령에 민감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찬양경배 팀과 인도자는 수백 곡의 코러스를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찬양경배 팀은 수년 동안 함께 찬양경배를 드려온 사람들이여야 합니다. 비록 목록 준비는 하지 않더라도 그에 못지 않는 기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찬양경배 팀이 준비되어 있다면 가끔 목록 없이 즉흥적으로 찬양경배를 드려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만 찬양경배를 드린다면 점점 찬양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고 일정한 틀에 묶일 수도 있습니다. 찬양 팀이 게을러질 수도 있습니다. 설교자가 구체적인 설교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설교하는 것과 마찬가지 경우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찬양경배 팀은 실제 예배에서 사용될 예배 찬양 목록을 만듭니다. 특히 찬양경배팀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 경우 찬양 목록은 더욱 필요합니다. 좋은 예배 찬양 목록을 작성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마치 설교가 한 편 작성하는 것처럼 많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하고, 주제에 맞는 연결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음악적으로 부드럽게 흐르도록 연결해야 합니다. 잘 짜여진 예배 찬양 목록은 전체적인 틀과 주제와 음악이 예술처럼 정교하게 엮어진 것입니다....
2.틀짜기
1) 전체적인 틀을 계획하기
30분간의 설교를 급하다고 간단한 중심주제와 재미있는 예화몇가지만 넣어서 한다면 10분 만에도 설교를 끝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설교는 형식과 재미에 치우친 나머지 영적인 부분은 제외되고 맙니다. 30-40분 동안 드려지는 찬양 목록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디다. 노래 10여곡을 대강 연결해서 끝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의 찬양경배의 질은 결코 향상되지 않습니다.
찬양경배를 하나의 예술로 생각하기 바랍니다. 한 예배를 담당하는 인도자들은 예배의 흐름에 민감해야 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찬양의 흐름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전체의 클라이막스를 어디에 설정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특별 순서가 있다면 전체의 흐름이 그 순서와 어떻게 매끄럽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한 주간동안 그 주일에 있을 예배 찬양 목록을 마음속으로 한번 진행해보아야 합니다.그리고 보안하고 고치며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글올린이 생각...제가 찬양 예배나 어떤한 특별 예배콘티를 계획할때도 먼저 간단하게 코티를 짜둔후 계속적으로 머리속에서 진행시켜 봅니다. 찬양도 직접부르고 시간도 재보면서 부자연스런 부분은 있는지, 찬양팀이 감당하기에 무리한 기술적 부분은 없는지 이것저것 따져 봅니다. 찬양도 같은 코드의 곡들을 이곡 저곡 붙여 보며 그 분위기에 적합하게 이어질 곡들을 정해 나갑니다.)
일반적으로 찬양경배의 시간은 보통 30~40분정도입니다. 이때 사용도는 찬양곡은 대체로 10여곡 정도입니다. 맨해튼의 타임 스퀘어 교회의 찬양 시간은 60분입니다. 빈야드 교회는 50분에서 60분정도입니다. 워싱턴휄로우십 교회의 찬양 시간은 45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중간 중간 찬양드리느 시간이 많습니다.
2)전체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 중간 끊어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만일 예배가운데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전체적인 흐름은 깨지고야 말 것입니다. 전체가 작품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임재하심에 민감할수 있습니다.흐름이 끊어져 회중의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마음이 분산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할수 없습니다.
(글 올린이 생각... 아무리 음악적으로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길들여진 흐름에 어색함이 생김을 쉽게 느낄수가 있습니다. 박치가 있을지라도 그런부분들은 쉽게 다가옵니다.)
부드러운 흐름을 위해서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의 요소와 뒤에 이어지는 요소중 공통적인 요소를 찾아 이를 활용하세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두 곡 사이에 연결에는 마찰이 적을 것입니다. 키, 템포, 박자, 리듬, 주제 중에서 공통점을 찾아 내세요. 찬송가와 경배코러스를 연결하는 문제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주제가 같으면 두곡을 연결해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주제를 강하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3.연결법
1)주제별 연결
찬양목록을 작성할때 중요한것은 "어떻게 연결하느냐" "어떤 원칙으로 연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찬양 곡을 선정할때 먼저 주제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제를 맞추어 곡을 선택하고 연결하기란 쉽진 않습니다.
2)음악적인 연결
음악적 연결은 그 당시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성격, 연주 기술에 따라 다 다를 것입니다. 많은 코러스들을 음악적으로 연결하려 할때는 빠르기,조,박자를 살펴야합니다. 이 세 요소가 통일 되어 있어야 전체적인 흐름에 안정감이 있습니다.G장조의 4/4박자, 느린곡을 선택해서 계속 부른다면 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좀 지루할 것입니다. 그것은 음악적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선택한 모든 코러스들의 템포, 키, 박자가 각각 다르다면 그 흐름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위의 3요소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혼합하여 부드러운 음악적 연결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①빠른 템포연결
이 방법은 처음부터 예배를 축제로 몰고 갑니다.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일단 예배가 시작되면 흥겹습니다. 이런 찬양으로 마음이 열려진 회중들은 느린 경배곡이 나올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한인 교회에서 사용된 콘티입니다. 주일 예배에서 약 40분 동안 드려졌습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Em/F 나에게 생수 부으시니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E 할렐루야 할렐루야..우리 모두 함께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주는 평화 막힌 담을 E-F/S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F 왕이신 나의 하나님 F-G 예수 우리 왕이여 G-A
제가 간단하게 빠른 곡에서 느린곡의 연결법으로 짧은 찬양예배의 콘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와서 찬양해 G 영광 가장 높은 곳에 G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G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G - A (s-f) 지존하신 주님 A <후렴구만>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A *멘트 . "호산나!" <알아서>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D 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D
♪빠른 템포에서 느린템포 연결법으로 콘티 하나 더 보기♪
☞보기
1.생명 주께 있네 G <엔딩은 박수로 하나님께> 2.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G <전주를 좀 살려서 하면 좋습니다> <빠르다기 보단 리듬이 있는 곡> 3.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G *멘트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시다!" "그 분만이 우리 첫 사랑이십니다!" 4.예수 나의 첫 사랑되시네 A 5.4번곡 Bb으로 이조 <박수로 영광> 6.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c <멘트없이 바로 조 바꾸어 4번곡 분위기를 바로 후렴으로 연결> 7.6번 후렴만 한번더 D키로 올려 엔딩 *메세지 8.8.은 여러분이 한번 선곡해서 예배를 마쳐 보세요..^^*
♪빠른곡에서 느린곡 연결법3♪
콘티보기⇒
-오늘 새해 첫주에 드린 찬양 경배 콘티입니다.-
1.기뻐하며 왕께 G 2.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G 3.나를 사랑하는 주님 G →A 4.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A 5.4번곡 후렴구 느리게 한번더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6.자연스럽게 "슬픔마음 있는 사람"후렴구 세번 <마지막 한번은 모든 악기로 힘있게> 6."비젼" <6번에서 바로 연결"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통성기도-"한해를 시작하며 감사의 기도와 모든 계획을 의탁" <인도자가 짧게 기도로 마무리> 7.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기도후 바로 - 건반이 "내잔을 채워 주소서"전주"> 8. 우리는 주의 백성 이오니 <7번곡 1,2 절 후렴 한번더 후 바로 연결> ☞통성기도-예배를 위한
♣시작시 모두 일어나서 찬양하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일어서는 것도 하나님을 향한 하나의 경배의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템포의 곡이 끝난후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분위기를 유도하였고 성도들이 잘 따라옵니다. ♣대부분 뒷쪽에 앉으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반주가 흐르는 동안 자리를 정리하며 앞쪽으로 와서 앉게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앞으로 나와 앉으려 할때 바로 찬양이 들어갔습니다. 찬양을 기다리게 하는 공백이 있으면 분위기가 매끄럽게 이어질수 없고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빠른 곡에서 느린템포로 바꾸었기 때문에 분위기 있어집니다.그렇지만 느린곡일지라도 점차 고조시켜 나갑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주일이기때문에 "비젼"을 선택해봤습니다."예수의 이름은.."분위기가 점점 고조됩니다. ♣고조된 분위기를 한해에 우리의 모든 계획이 주님 뜻 가운데 이뤄지기를 통성기도로 연결시켰습니다. ♣ 마무리 기도를 짧게 하므로 멘트를 대신했습니다. ♣7번 곡은 성가대를 통해 드려지기도 했지만 생소할수 있기 때문에 들으며 은혜받게 하기 위해 솔로로 시작했습니다. ♣8번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는 모두가 축도 송으로 익숙한 곡이기에 마지막에 넣어 새해에도 모든 교회 위해 하나님이 은혜가 임하기를 찬양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바로 대표기도자가 통성기도할때 앞으로 나와 대기 하였습니다.
②느린 템포에서 빠른 템포의 연결 s-f
f-s의 연결이 미국교회의 전형적인 찬양경배 스타일이라면 우리 한국 교회는 어떨까요? 우린 정서상 그렇게 쉽게 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 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빠른 곡으로 시작한다면 찬양팀과 회중사이에 간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찬양 팀은 회중들보다 약간 앞서가야 회중들이 따라오기 쉽습니다. 회중이 따라오기 시작하면 점점 속도를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배가 시작?는데도 아직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상황이라면 정서상 은근한 곡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꼭 이게 정석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느린 곡으로 시작했다면 점점 크라이막스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멘" 이라든가 "할렐루야",통성기도로 연결시킨후 빠른곡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은 40여 분동안 드려진 찬양경배 콘티입니다. 처음 3곡은 느린 코러스입니다."예수 십자 가에 흘린 피로써"를 앞의 코러스 "주의 이름 높이며"의 속도로 느리게 시작하고 2절 3절을 부를 수록 빠르게 합니다.이와 같은 방법으로 2개의 보혈 찬송가를 연이어서 찬양 합니다.
1.내 영혼의 구세주 E→F→G 2.지존하신 주의 이름 앞에 G 3.주의 이름 높이며G 4.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G→A/s→f 5.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A 6.찬송하세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A→Bb 7.나를 사랑하는 주님 Bb
이번것도 같은 연결법으로 작성해본 것입니다.
1.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D 2.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D 3.내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G 4.찬양하라 내 영혼아 G→A <점점 고조.기도로 인도> 5.어 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여 D 6.이 세상의 모든 죄를 D <찬송가 195장> 7.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G <찬송가 219장> <보통빠르기 정도로 부르지만 가끔 셔플 리듬으로 빠르게 불러도 좋습니다> 8.7번곡 후렴 느리게 한번더
③원추형 연결 s-f-s
이 연결법은 처음부터 분위기가 축제적이지 않은 교회에서는 처음에는 느린 템포의 곡으로 시작해서 점차 빠른 템포의 곡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곡들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편하고 은혜로운 곡으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회중들은 점점 빠른 템포의 곡으로 신나게 노래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때 빠른 코러스들을 시작하면 회중들은 시키지 않아도 박수를 치면서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템포의 코러스들이 많으면 지루해 집니다.회중이 빠르고 느리고 에 지루해 지는 것은 찬양팀의 영적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찬양 경배 인도자는 어느 순간에 템포를 전환해야 하는지 민감하게 느껴야 합니다.어떤때는 준비한 곡들도 빼야 하기도 합니다.또는 곡을 더 넣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목적은 어떻게 하면 회중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가까이 느끼느냐에 있습니다.
다음은 한시간에 걸쳐 드려진 찬양 경배 콘티입니다. 앞의 두 곡은 느린 템포로,은혜론운 찬송입니다. 코러스 "우리 주의 성령이"를 느린 템포로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빨리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향하신"부터 다시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1.저 장미꽃 위의 이슬 G→A 2.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A *멘트 , 기도 3.우리 주의 성령이 Em/s-f 4.그는 여호와 Em 5.너희 모든 나라들아 G(시117편) 6.우리에게 향하신 G→A/s 7.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A 8.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A→Bb→C 9.거룩하신 성령이여 C
콘티 하나 더 보세염~
1.왕이신 나의 하나님 F 2.약할때 강함 되시네 F→G 3.나 주님이 기쁨도기 원하네 G→A <전 대체적으로 한 키 올릴때 후렴구로 돌아 갑니다> ☞멘트 or 기도 4.나의 등뒤에서 E 5.주와 같이 길가는 것 E <찬송가 456장> 6.주 하나님 독생자 A 7.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A <후렴구 "나의 하나님~"으로 7번 후렴구 느리게 하면서 바로> ☞기도.인도자가 8.주님과 같이 G→A
♣고조되는 부분이나 빠른곡에서 느린곡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너무 분위기가 급하게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자는 회중의 은혜의 줄이 끝날때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한다면 6번 곡에서 바로 "주님과 같이"같은 분위기의 곡으로 바로 이어진다면 조금 어색해 지지 않을까요?
♣최혁 목사님 저서에 있는 찬양 콘티와 제가 밑에 올리고 있는 찬양 코티들은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인도자에 따라서 그리고 회중의 경배 스타일에 따라 교회에 맞는 찬양 목록 작성및 연결법을 만들어 보세요.
♪원추형 연결로 한번더 보겠습니다♪
1월 11일 주일 대예배 찬양경배 콘티 입니다. 찬양팀은 리더 외에 싱어 두명, 키보드,피아노,드럼,리듬키타,베이스키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이와 같은 때엔 D→E 2.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E→F→G 3.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후렴구로 느리게 G→A s-f 4.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A s-f 5.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A <후렴만> 6.부흥 2000 D
♣총 6곡이었고 20분 정도가량 드려 졌습니다. 멘트한번에 통성기도가 한번 있었습니다
♣느린템포의 곡은 2개-빠른 템포의 곡2개-다시 느린템포의 곡 2개. 2-2-2 원추형 연결법으로 드려졌고요 각 연결 마다 키가 한번 이상 이조하여 드려졌습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찬양드릴때 F키로 올려 부른후 반주가 흐르는 동안 멘트를 했습니다. 멘트 내용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예 수 이름으로 고치는 말씀을 예로 들어 올해에도 우리 모두의 삶이 예수 이름으로 회복되고 일어나기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G키로 올려서 한번더 불렀습니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의 후렴구를 똑같은 템포로 이어 불렀습니다.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가 끝나자 마자 드럼 스틱 세번치며 바로 빠른 템포로 처음부터 찬양했습니다.
♣3번곡 3절 후렴에서 키를 올려 한번더 후렴을 한후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들어 갔습니다.
♣D키로 바꿔 "부흥 2000"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통성기도후 바로 제가 대표기도로 들어갔습니다.
④세번 이상의 템포 변화를 연결
한 번의 찬양경배에서 템포의 변화가 세 번 이상 되는 것은 시간적으로 긴 예배에서 가능합니다. 적어도 찬양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욕할 때 목욕탕에서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각성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도가 출렁이는 것처럼 웨이브의 효과가 있어 회중들의 감정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서양 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교향곡이 이런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교향곡의 표준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악장은 느린 서주로 시작해서 빠른 속도의 제1주제가 전개됩니다. 제2주제는 느리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습니다. 주제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발전되다가 재현부에서 다시 반복되어 힘찬 코다(coda)로 끝을 맺습니다. 이것을 쏘나타 형식이라고 합니다. 2악장은 느리고 조용한 가요풍의 음악입니다.3악장은 3박자 계통의 경쾌한 춤곡으로 되어있습니다.마지막 4악장은 다시 쏘나타 형식을 휘하든지 아니면 론도의 형식을 취하여 힘차고 빠르게 끝을 맺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빠른 템포에서 시작하여 느린 템포로 , 다시 중간 템포로 갔다가 마지막에는 빠른 템포로 끝납니다. 이렇게 다양한 템포의 변화를 주는 것을 찬양경배에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에서 사용한 찬양 콘티입니다. s-f-s-f-s의 형식으로 템포의 변화가 많은 편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이런 말을 합니다. "두 세번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회중들이 경배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느낌니다.
☞기도 (통성)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주의 이름 높이리 다와서 찬양해 기뻐하며 왕께 아주 먼 옛날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주는 평화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함께 모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설교 ☞기도 살아 계신 성령님 날 붙드소서 세상 모든 사람 없어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주기도문
8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 5분까지 드려졌습니다.
⑤키의 연결
키는 조라고도 말합니다. 편의상 키라는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코러스들은 거의가 하나의 키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조(major)의 코러스들 이지만 약간의 단조(minor)코러스들도 있습니다. 찬양경배 인도자는 악보를 보고 그것이 무슨 키인지 분명한 조 판단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한 옥타브 안의 음은 모두 12개 이므로 키는 12개의 장조와 12개의 단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하는 키는 장조의 경우 #이 넷, b이 넷 정도 사용됩니다.(찬송가에는 b 이 다섯개까지 나와 있습니다). C,G,D,A,F,Bb,Eb,Ab 장조와 D,E,F,A 단조가 주로 사용됩니다
0 #1 #2 #3 #4 #5 b1 b2 b3 b4 b5 C . G . D . A . E. . B . F. Bb. Eb. Ab. Db → 장조 a ..e.. b ..f# ..c# ..g# .. d ..g .. c. . f . .bb → 단조
건반 악기는 모든 키를 연주하기에 불편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악기는 많은b를 연주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개방현이 b 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타의 경우 E선 줄이 두 개 있습니다. 그러므로 Eb이 들어 있는 노래는 울림이 풍부한 개방현을 쓸수 없습니다. Bb, Ab 도 마찬가지로 기타는 쉽게 연주할수 없습니다. 바 코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이 경우에는 왼손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간단하게는 카포를 사용해서 연주 할수도 있지만 곡이 바뀌면 다시 빼야한는 불편이 있습니다.
처음 예배 찬양 목록을 짤때는 그저 같은 키의 찬송들을 찾아 연결하기에 바쁩니다. 같은 키로만 연결하는 것은 가장 무리 없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부르고 싶은 찬양이 키가 다르다는 이유로 선택되지 않을 때는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전조와 이조를 사용해서 다른 키의 찬양곡들도 부드럽게 연결할수 있습니다.
전조는 한 키에서 다른 키로 바뀔때 연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C장조에서 D장조로 바뀔때, 또 D장조에서 E장조로 바뀔때 사용하는 연결 기술입니다. 이조는 한 키의 찬송을 다른 키로 연주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수 사랑해요' 이 찬송은 C장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D장조 ,Eb 장조로도 찬양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조라고 합니다. 이조할때 필요한 연결 기술이 전조 입니다. 전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1)V - I(Dominant - Tonic) 연결법
한곡의 마지막 부분을 화성법에서는 종지라고 부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격 종지법이 속화음 (Dominant)에서 주화음(Tonic) 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속화음은 주화음의 5도 위 화음을 말합니다. 화성악에서는 화음을 로마숫자로 표시하기 때문에 으뜸화음은 I로 속화음은 V로 표시합니다.) D - T 연결은 사람들에게 가장 편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므로 한 곡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느 화음 연결도 이 연결 입니다. 찬양 목록의 D - T연결법은 화성학의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이때 특별한 전조 방법은 필요 없습니다. (저는 7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더 부드러워 져요. 예를들어 G 에서 G7을 누르고 C 장조 곡으로 연결합니다...어썸갓)
흔히 사용되는 D - T 의 연결법
#의 연결 : G - C / D - G / A - D / E - A / B - E b의 연결 : C - F / F - Bb / Bb - Eb / Eb - Ab
예>D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 G 내 손을 주께 높이 - C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숙제 ☞ 여러분께서 직접 이 연결법을 사용해서 곡목을 작성에 보세요.작성 하셔서 올리셔도 되고요. 같이 나눠요 ^^
♪키의 연결 콘티 예♪
자 그럼 키의 연결(D - T) 연결법을 이용해 간단한 찬양목록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A 키로 시작해 봅시다.
비젼 A - A7 부흥 2000 D - D7 세상 모든 민족이 G - G7 시편 40 편 C - C7 거룩하신 하나님 F - F7 예수 나의 첫사랑 되세네 [보좌앞에~] Bb
자 ~ 해보셨죠? A 코드로 시작해서 D - T 연결법을 사용, Bb 코드 곡으로 끝냈습니다. 마지막곡은 빠른곡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쉽네요.
♣이 연결법은 하나의 코드에서만 곡을 선정해야만하는 어려움을 덜어줍니다.주제 연결법으로 곡목을 작성할때 곡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얼마든지 다른 키에서도 곡목을 추가 시킬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상승 이조의 연결법
상승 이조의 연결법은 한 곡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찬양곡을 반복할 때 반음 또는 온음, 높은 키로 찬양하는 방법입니다. 같은 노래이기 때문에 키가 달라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의 지루함을 주지 않고 더욱 강화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다른 키로 넘어 갈때는 간단한 전조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단 2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코드 바뀐 키
C Ab 또는 Ab7 Db
D Bb 또는 B7b Eb
E C 또는 C7 F
G Eb 또는 Eb7 Ab
A F 또는 F7 Bb
본래의 곡을 단 2도 높여 찬송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음이 끝나고 장 3도 아래의 코드를 연주해주면 쉽게 단 2도 높일수 있습니다. E 장조의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를 F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음 '화'의 E 코드를 치고 곧바로 C장조의 코드를 치면됩니다.
C장조 코드는 F장조의 속화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화성학에서는 이런 전조를 공통음 전조(pivot tone modulation)라고 합니다. 본래의 키와 전조의 속화음 중에서는 한 음이 공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이 표는 단2도 상승 전조의 과정을 몇 가지 키로 살펴본 것입니다.
(직접 키타나 피아노를 치시면서 해보시면 이해가 그냥 갑니다..-어썸..)
장 2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코드 바뀐 키
C A 또는 A7 D
D B 또는 B7 E
Eb C 또는 C7 F
F D 또는 D7 G
G E 또는 E7 A
Ab F 또는 F7 Bb
화성학에서는 이런 전조를 반음계저거 전조(chromatic modulation) 라고 합니다.본래의 키와 전조 코드 사이에 상승 반음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 3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 코드 바뀐 키
C F7(F7) Bb(Bb7) Eb
D G (G7) C (C7) F
E A (A7) D (D7) G
G C (F7) F (F7) Bb
A D (D7) G (G7) C
단 3도 상승시킬 때는 두 개의 잔조 코드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전조로 가기 위한 속화음과 원래의 키가 아무런 관계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속화음의 속화음(하속화음 diatonic modulation)라고 합니다. 본래의 키와 전조 코드에 공통 화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역이 짧은 곡들은 많은 전조가 가능합니다. 이때 다양한 전조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좋은신 하나님','찬양하라 내 영혼아' 는 각각 4음 , 5음, 6음으로 되어 있는 간단한 코러스입니다. 위의 곡들로 전조와 이조를 연습해서 찬양해보십시오. C 장조로 시작해서 D, E, F, G, A 로 옮겨 보십시오. 자신이 생기면 C#,D Eb, E, F, F#, G, Ab,A Bb,B로 이조해 보십시오.
'목마른 사슴' 은 보통 D장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C장조로 노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최고 음인 D음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찬양이 한창 진행중일 때는 D음이 그렇게 높은 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발동이 안 걸린 회중들에게 D 음은 효과적으로 소리낼수 없는 음입니다. 이때는 C 장조로 곡을 내려 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 번 반복하면서 분위기가 익어가면 D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우 효과적인 강화가 이루어집니다. 분위기가 고조되면 계속해서 Eb,E장조로 높여가며 찬양할수 있습니다.
상승 이조의 사용은 음역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낮거나 너무 높으면 노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역이 넓지 않은 곡일수록 이조의 가능성은 많아 집니다. 예를 들어 '할렐루야 할렐루야'만 반복하는 코로스는 네 음으로 되어 있습니다.'찬양하라 내 영혼아'는 여섯 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코러스 들은 Eb-E-F-G-Ab-A-Bb-C 로 상승이조하면서 찬양할수 있습니다. 상승 이조는 최고음이 D,Eb이상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조된 분위기에서는 E,F 도 가능합니다. 한번 정도라면 G음도 힘차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 시간 동안 드려진 저녁예배 찬양 콘티의 예입니다.
1.성령 하나님 어서 오시옵소서(NEW) C 2.왕이신 나의 하나님 F-G 3.빛나고 높은 보좌와(찬송가 27장 1,5절만)G 4.예수 우리 왕이여 G *멘트 *합심기도 5.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G-A 6.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A 7.찬송하세 찬송하세 (찬송가 194장 1,2,4절만) A 8.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찬송가 486장 1,2절만) D *합심기도 *말씀 (엡 5:18)
첫곡이 새곡이지만 C 장조, 느린템포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만약 새곡이 중간에 소개되면 찬양이 갑자기 끊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찬양 경배 인도자는 처음 시작할 때 새 곡을 소개하면 좋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익숙한 곡이므로 C장조와 잘 연결이 됩니다. C장조와 F장조는 (D-T)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G로 상승 이조되었습니다.G장조로 이조되어도 최고음이 C음까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무리가 없습니다.'빛나고 높은 보좌와'는 A 장조이지만 G장조로 찬양했습니다.
'예수 우리왕이여'도 A장조로 불리우지만 G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이신 하나님','빛나고 높은 보좌와','예수 우리 왕이여'의 최고 음이 모두 C음이 되었습니다. 이 음은 예배를 시작한 사람들이 큰 무리 없이 따라 부를수 있는 편안한 음역입니다.
합심기도 동안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는 G 장조의 코드를 계속 연주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끝난후 A 장조의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G장조로 조용히 시작했습니다. 속도도 약간 빨라졌습니다. 연이어서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신나게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어 '우리를 죄에서 구 하시려'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첫 절부터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후렴부터 시작합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고조되어 있습니다. 빠른 곡이기 때문에 모든 절을 이어 찬양해도 시간적으로 짧습니다. 한두 절을 더 반복했습니다. 템포가 느려져서 조용히 끝난 후 다음 곡인 찬송가 486장으로 들어 갑니다. 이 곡은 원래 Eb 장조의 곡이지만 앞 곡과 (Dominant - Tonic)연결하기 위하여 D장조로 이조해서 사용했습니다.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의 첫 음이 A 음이기 때문에 앞 곡의 마지막 음과 같은 음이 됩니다. 1,2절 택해서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배 분위기는 차분해지고 회중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인도자는 말씀 가운데 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다시 한번 합심 기도를 인도합니다. 키보드의 반주는 계속되고 찬양팀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이에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단상으로 올라섭니다.
♪키의 연결[D-T,상승이조],음악적 연결,주제별 연결을 하나로♪
6. 효율적 멘트 작성
먼저 찬양의 주제가 있어야 겠죠?
예를들어 예수 또는 회개 또는 전도 ...
찬양구성은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저의 경우는 이런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발단은 성부,성자,성령님을 부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좋으신 하나님...
전개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라 내영혼아,손을 높이 들고 주를찬양...
위기는 회개를 합니다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절정은 헌신을 합니다
사망에 그늘에 앉아,우리 오늘 눈물로...
결말은 확신을 합니다
살아계신주,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이 과정에서 찬양을 선곡하실때는 찬양의 가사중에 중요한 단어나 또 사건을 성경 혹은 성경검색
을 통하여 내용을 확실히 압니다
예를들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찬양에 필요한 성구는
마6:33 절입니다
할수있다 하신이는 나의 능력 주하나님 이찬양의 필요한 멘트는
막9:35 절입니다
멘트를 꼭 찬양리더자가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요
때론 성도와 같이 하고 때론 성도가 고백하게 합니다
멘트는 90프로 이상을 성경을 사용하십시요
세상 어느말보다 성경말씀이 따봉입니다
때론 기도의 체험간증도 좋습니다
7. 은혜로운 찬양콘티(출처 로그뮤직)
<출처 로그뮤직>
Ment 먼저 서로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교제하는 찬양을 함께 불러 보겠습니다. 서로 손잡고 '주님만 바라보세요' 라고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함께 주만바라볼찌라 찬양하겠습니다.
1.주만바라볼찌라 (A)
Ment 한 가장이 imf로 인해서 실직을 당하고 괴로움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나마 겨우겨우 끼니만 때우던 집에선 이제 아이들이 굶기 시작했고 아무리 구해도 구해도 막도동일 조차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굶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괴로워 자살을 결심한 가장은 교회에서 우연히 이 찬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사중에 ‘내 모든 형편 다 아는 주님’ 이란 말에 왜그리 눈물이 나오던지..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자기의 형편을 다알고 도와준다는 가사에 그 가장은 다시한번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예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오늘 가지고 오신 기도제목을 생각하시면서 함께 찬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아 하나님의 은혜로 (Eb 찬410)
Ment 사도 바울은 눈에 질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번씩이나 하나님께 그 눈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을까요?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습니까? 성경만 해도 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이 많은 성경을 쓴 장본인입니다. 고쳐줄 만도 한데 하나님은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너무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 ‘가시’를 일부러 주신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이때 바울은 한마디 불평없이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신의 약한것들을 자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명언을 남기었습니다.‘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바울은 우리가 약할때가 곧 강할때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고, 가정이나 사업 등으로 어려워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혹은 바울처럼 자신의 어떤 단점이나 열등감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강할 때입니다. 오히려 기뻐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족할 만큼의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약할 그때가 곧 강할 때입니다.’
3. 약할때 강함되시네 (F)
Ment 여러분 우리가 약할때가 강할때입니다. 힘들어도 늘 용기를 내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이 시간에는 좀 힘있는 찬양을 함께 불러보겠습니다.
4. 내가 매일 기쁘게 (Ab 찬427) - 이어서
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Ab 찬344)
Ment 이 시간에는 함께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아무증거가 안보여도 믿음만 가지고 나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있습니다. 율동을 못하시는 분도 믿음만 가지고 열심히 따라하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입니다.^^
6.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E)
7. 크신주께 (E)
8. 위대하고 강하신 (E)
Ment 우리안에 늘 이런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 시간에 찬송가 465장 부르면서 우리의 기쁨의 근원이신 주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9. 구주와 함께나 죽었으니 (F 찬465)
Ment 마지막으로 이 찬양을 하면서 기도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이 곳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기도로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요기 콘티 모음들 보면 거의가 찬양순서나 코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콘티란 무엇일까요?(드라마의 대본입니다.)
찬양리더의 가장 큰 실수가 바로 공유의 부족입니다. 또 하나의 실수가 나만 리더란 자만심...
드라마의 대본이란 읽어보면 흐름이나 내용을 찬양단이 훤히 알고 이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인도한다...이거 참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대본은 누가 어떻게 진행 할 것이며 어떤때 어떤음악으로 약하게 부드럽게 강하게 멘트는 어떤때에 누가 어떻게 라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콘티에 작성되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찬양단원들이 이해하며 분위기 파악이 되는것입니다.
찬양리더는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 음악도 중요하지만 성경적 신학과 무엇보다도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찬양리더가 시작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오,단원중의 누가 먼저 멘트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중간에 힘찬 찬송가나 은혜스런 찬송가도 사용해 보세요... 은혜가 넘칩니다.
저희 찬양단은 20~30분 정도 찬양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2개의 멘트,글구 2개는 찬양단원 중에서 합니다. 시작도 그렇게 돌아가면서 합니다.
또한 때로는 멘트를 성도님들이 합니다...성경말씀을 가지고 말입니다. 울 교회도 성도님들 평균연령이 50대 입니다...
첨에는 찬송가만 하자고 해서 무척 힘들었죠... 이젠 야곱의 축복정도는 거뜬히 부르며 찬양하면서 일어나서 박수치면서도 부릅니다. 마니 마음이 열렸죠...
더우기 가끔 레크레이션도 곁들이면 마음을 열고 찬양하는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예를들어 서로 어깨를 주물러 준다거나 악수한다거나...
첨 시작은 고음인 곡을 삼가하십시오.. 목 찢어지고 켁~켁~ 거립니다.
전 찬양의 순서를 발단-전개-회개-헌신의 순서를 따릅니다. 저희 찬양단은 단원 모두가 찬양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찬양리더에게 필요한 찬양을 위한 몸풀기
찬양을 하기위한 몸 풀기....
찬양도 운동의 일종으로 운동하기 전에 몸풀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동안 삶에 찌들린 성도에게 갑자기 하늘나라를 경험하려면 오픈된 마음이 필요한데...그 오픈마인드가 한번에 열리긴 힘들죠...
여기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짜잔!..ㅎㅎㅎ
먼저 이건 저의 스타일입니다...언제나 하나님 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전 첨곡으로는 힘찬 찬송가를 먼저 합니다...이렇게 더운때는 더 빠르고 힘찬 찬송가...음 예를 들어...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202장이나..모 있을까?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굿점 살리고 강약 중간약 리듬타서...
글구 어느정도 성도가 모인듯 함... 이런 멘트를 합니다...
"할렐루야! 점심식사 맛 있게 하셨습니까? 오늘 점심은 부페로 시작되어... 저도 배꼽이 빵긋할때까지..먹었네요...우리 옆사람에게 식사 좋으셨죠? 물어 봅시다!(서로가 묻는다....웃음이 화안하다)
배가 빵빵하니 나른하게 피곤함이 몰려올 시간입니다...우리 오른쪽 사람 일주일 피곤하게 살았던 어깨를 풀어줍시다...토닥토닥...조물락조물락... 반대로!....앞에사람도....^^(정말 좋아들 합니다...)
따라합니다! 우리! 밥도 빵빵하게 먹고! 에어콘도 시원하니! 이제 남은건! 은혜뿐일세!
최고의 정성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할렐루야!
찬양을 콘티대로 시작하면 됩니다...
3. 콘티의 짜임새 구성
찬양리더를 고1때 유치부부터 시작했으니...얼마나 되었나... 기간으로 따지자면...한 20년은 넘은것 같은데... 결국 결론을 야기하자면 성경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이것이 정답이란 것은 없습니다..
주제정하기 : 예를들어 예수님의 사랑이라던가..성령이여 임하옵소서..또는 이땅의 그리스도의 계절이...라든가 주제를 정한다.
첫 찬양은 찬송가로 빠른박자의 힘찬것을 사용합니다.... 이 첫 찬송가를 하기전 이 가사와 일치되는 성경검색을 통해 성경구절을 찾아 성도님과 함께 봉독합니다...(봉독하는 동안 잔잔하게 바로 부를 찬송가를 배경으로 깝니다..)
두번째는 몸풀기를 합니다...(이것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성도의 마음의 문을 열게합니다.) 몸풀기는 제가 쓴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곡은 ccm으로 합니다...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고 빠른템포로 진행한 다음에 마지막은 천천히 후렴구를 한번더 반복합니다...다...아시죠?
세번째는 다른 싱어가 멘트를 합니다...역시 ccm입니다...약간 뜨거운 찬양으로... 예를들어..세상모든 민족이...또는 부흥2000곡 같은곡으로...
마지막 마무리는 찬송가로 합니다...이때 중요한 성경구절을 사용합니다...
악기팀도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일정하게 쾅쾅쾅쾅 크게 울리지 않도록...
리듬과 음율에 맞게...모든악기가 잔잔할때는 싱어의 소리가 들리게... 크라이막스 부분에는 쨍 하면서 터지는 살아있는 음악을 연출해야 합니다...
싱어와 워쉽팀 그리고 악기팀이 혼연일체가 되는 감동이 있는 찬양을 연출해야 합니다..
"콘티는 살아있는 하나님 사랑표현의 드라마입니다"
4. 콘티내용의 진행
찬양리더자는 기도하는 자여야 한다.
왜냐하면 성도의 기도제목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성도의 관심사가 무엇인지,교회의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어야한다.
찬양리더자는 작은 목사다,이는 때로 성도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제교회를 말씀드리자면 성전건축을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는데
요즘들어 열매가 없다,따라서 하나님이 아름다운 성전도 기뻐 받으시지만,
탕자처럼 회개하여 돌아오는 양과 새로운 신자로 열매가 맺는것을 더 기뻐하심을,
성도들에게 일깨워 줘야한다
찬양리더자 그는 신학과 음악을 겸비한 자여야 한다
종전과 같이 단지 뜨거운 열정으로만 주님을 섬기기에는 시대가 많이 흘렀다
부르는 찬양에서 높이는 찬양으로 가려면 성도의 회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교회에서의 찬양속에는 제일 먼저 주를 높이고,자신의 회개가 있어야 하며,
헌신 부분이 꼭 들어가야 한다
이 부분이 생략되면 오늘 예배 잘 드렸다...어떻게 살아가야 겠다가 빠진다..
찬양리더자들이여 성도앞에 설때 말을 할때 기도하라!
혹자는 리더자가 마치 무슨 mc같이 야한 말투나,코미디 같은 분위기로 쇼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데 너무 경직된것도 문제지만 예배가 넘 가벼워서도 안된다
찬양리더자여! 그대는 ccm가수보다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 축복받을 사람이다
왜냐하면 ccm가수는 그 무대에서 이미 주님영광을 다 가져가기 때문이다.
찬양리더자가 주 앞에서 무릎으로 서는 그 날까지....
5. 예배 찬양목록 작성과 연결법
⊙ 예배 찬양 목록 작성과 연결법 ⊙
1.콘티
예배 찬양 목록은 실제 예배에서 사용될 찬양곡의 목록을 말합니다.흔히 "콘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콘티는 contents의 약어). 찬양경배를 드리는 교회 중에서는 예배 찬양 목록 없이 성령의 인도에 따라 찬양드리는 교회도 많습니다. 연습시간도 따로 없습니다. 첫번째 코로스만 정하고는 그때 그때마다 즉흥적으로 다음 찬양곡을 선정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인도자 자신이 성령에 민감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찬양경배 팀과 인도자는 수백 곡의 코러스를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찬양경배 팀은 수년 동안 함께 찬양경배를 드려온 사람들이여야 합니다. 비록 목록 준비는 하지 않더라도 그에 못지 않는 기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찬양경배 팀이 준비되어 있다면 가끔 목록 없이 즉흥적으로 찬양경배를 드려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만 찬양경배를 드린다면 점점 찬양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고 일정한 틀에 묶일 수도 있습니다. 찬양 팀이 게을러질 수도 있습니다. 설교자가 구체적인 설교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설교하는 것과 마찬가지 경우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찬양경배 팀은 실제 예배에서 사용될 예배 찬양 목록을 만듭니다. 특히 찬양경배팀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 경우 찬양 목록은 더욱 필요합니다. 좋은 예배 찬양 목록을 작성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마치 설교가 한 편 작성하는 것처럼 많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하고, 주제에 맞는 연결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음악적으로 부드럽게 흐르도록 연결해야 합니다. 잘 짜여진 예배 찬양 목록은 전체적인 틀과 주제와 음악이 예술처럼 정교하게 엮어진 것입니다....
2.틀짜기
1) 전체적인 틀을 계획하기
30분간의 설교를 급하다고 간단한 중심주제와 재미있는 예화몇가지만 넣어서 한다면 10분 만에도 설교를 끝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설교는 형식과 재미에 치우친 나머지 영적인 부분은 제외되고 맙니다. 30-40분 동안 드려지는 찬양 목록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디다. 노래 10여곡을 대강 연결해서 끝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의 찬양경배의 질은 결코 향상되지 않습니다.
찬양경배를 하나의 예술로 생각하기 바랍니다. 한 예배를 담당하는 인도자들은 예배의 흐름에 민감해야 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찬양의 흐름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전체의 클라이막스를 어디에 설정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특별 순서가 있다면 전체의 흐름이 그 순서와 어떻게 매끄럽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한 주간동안 그 주일에 있을 예배 찬양 목록을 마음속으로 한번 진행해보아야 합니다.그리고 보안하고 고치며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글올린이 생각...제가 찬양 예배나 어떤한 특별 예배콘티를 계획할때도 먼저 간단하게 코티를 짜둔후 계속적으로 머리속에서 진행시켜 봅니다. 찬양도 직접부르고 시간도 재보면서 부자연스런 부분은 있는지, 찬양팀이 감당하기에 무리한 기술적 부분은 없는지 이것저것 따져 봅니다. 찬양도 같은 코드의 곡들을 이곡 저곡 붙여 보며 그 분위기에 적합하게 이어질 곡들을 정해 나갑니다.)
일반적으로 찬양경배의 시간은 보통 30~40분정도입니다. 이때 사용도는 찬양곡은 대체로 10여곡 정도입니다. 맨해튼의 타임 스퀘어 교회의 찬양 시간은 60분입니다. 빈야드 교회는 50분에서 60분정도입니다. 워싱턴휄로우십 교회의 찬양 시간은 45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중간 중간 찬양드리느 시간이 많습니다.
2)전체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 중간 끊어지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만일 예배가운데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전체적인 흐름은 깨지고야 말 것입니다. 전체가 작품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임재하심에 민감할수 있습니다.흐름이 끊어져 회중의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마음이 분산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할수 없습니다.
(글 올린이 생각... 아무리 음악적으로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길들여진 흐름에 어색함이 생김을 쉽게 느낄수가 있습니다. 박치가 있을지라도 그런부분들은 쉽게 다가옵니다.)
부드러운 흐름을 위해서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의 요소와 뒤에 이어지는 요소중 공통적인 요소를 찾아 이를 활용하세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두 곡 사이에 연결에는 마찰이 적을 것입니다. 키, 템포, 박자, 리듬, 주제 중에서 공통점을 찾아 내세요. 찬송가와 경배코러스를 연결하는 문제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주제가 같으면 두곡을 연결해도 그렇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주제를 강하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3.연결법
1)주제별 연결
찬양목록을 작성할때 중요한것은 "어떻게 연결하느냐" "어떤 원칙으로 연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찬양 곡을 선정할때 먼저 주제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제를 맞추어 곡을 선택하고 연결하기란 쉽진 않습니다.
2)음악적인 연결
음악적 연결은 그 당시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성격, 연주 기술에 따라 다 다를 것입니다. 많은 코러스들을 음악적으로 연결하려 할때는 빠르기,조,박자를 살펴야합니다. 이 세 요소가 통일 되어 있어야 전체적인 흐름에 안정감이 있습니다.G장조의 4/4박자, 느린곡을 선택해서 계속 부른다면 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좀 지루할 것입니다. 그것은 음악적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선택한 모든 코러스들의 템포, 키, 박자가 각각 다르다면 그 흐름은 매우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위의 3요소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혼합하여 부드러운 음악적 연결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①빠른 템포연결
이 방법은 처음부터 예배를 축제로 몰고 갑니다.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일단 예배가 시작되면 흥겹습니다. 이런 찬양으로 마음이 열려진 회중들은 느린 경배곡이 나올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은 한인 교회에서 사용된 콘티입니다. 주일 예배에서 약 40분 동안 드려졌습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Em/F 나에게 생수 부으시니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E 할렐루야 할렐루야..우리 모두 함께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주는 평화 막힌 담을 E-F/S 내 맘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F 왕이신 나의 하나님 F-G 예수 우리 왕이여 G-A
제가 간단하게 빠른 곡에서 느린곡의 연결법으로 짧은 찬양예배의 콘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와서 찬양해 G 영광 가장 높은 곳에 G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G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G - A (s-f) 지존하신 주님 A <후렴구만>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A *멘트 . "호산나!" <알아서>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D 아침안개 눈 앞 가리듯 D
♪빠른 템포에서 느린템포 연결법으로 콘티 하나 더 보기♪
☞보기
1.생명 주께 있네 G <엔딩은 박수로 하나님께> 2.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G <전주를 좀 살려서 하면 좋습니다> <빠르다기 보단 리듬이 있는 곡> 3.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G *멘트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시다!" "그 분만이 우리 첫 사랑이십니다!" 4.예수 나의 첫 사랑되시네 A 5.4번곡 Bb으로 이조 <박수로 영광> 6.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c <멘트없이 바로 조 바꾸어 4번곡 분위기를 바로 후렴으로 연결> 7.6번 후렴만 한번더 D키로 올려 엔딩 *메세지 8.8.은 여러분이 한번 선곡해서 예배를 마쳐 보세요..^^*
♪빠른곡에서 느린곡 연결법3♪
콘티보기⇒
-오늘 새해 첫주에 드린 찬양 경배 콘티입니다.-
1.기뻐하며 왕께 G 2.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G 3.나를 사랑하는 주님 G →A 4.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A 5.4번곡 후렴구 느리게 한번더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6.자연스럽게 "슬픔마음 있는 사람"후렴구 세번 <마지막 한번은 모든 악기로 힘있게> 6."비젼" <6번에서 바로 연결"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통성기도-"한해를 시작하며 감사의 기도와 모든 계획을 의탁" <인도자가 짧게 기도로 마무리> 7.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기도후 바로 - 건반이 "내잔을 채워 주소서"전주"> 8. 우리는 주의 백성 이오니 <7번곡 1,2 절 후렴 한번더 후 바로 연결> ☞통성기도-예배를 위한
♣시작시 모두 일어나서 찬양하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일어서는 것도 하나님을 향한 하나의 경배의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빠른 템포의 곡이 끝난후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분위기를 유도하였고 성도들이 잘 따라옵니다. ♣대부분 뒷쪽에 앉으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반주가 흐르는 동안 자리를 정리하며 앞쪽으로 와서 앉게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앞으로 나와 앉으려 할때 바로 찬양이 들어갔습니다. 찬양을 기다리게 하는 공백이 있으면 분위기가 매끄럽게 이어질수 없고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빠른 곡에서 느린템포로 바꾸었기 때문에 분위기 있어집니다.그렇지만 느린곡일지라도 점차 고조시켜 나갑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주일이기때문에 "비젼"을 선택해봤습니다."예수의 이름은.."분위기가 점점 고조됩니다. ♣고조된 분위기를 한해에 우리의 모든 계획이 주님 뜻 가운데 이뤄지기를 통성기도로 연결시켰습니다. ♣ 마무리 기도를 짧게 하므로 멘트를 대신했습니다. ♣7번 곡은 성가대를 통해 드려지기도 했지만 생소할수 있기 때문에 들으며 은혜받게 하기 위해 솔로로 시작했습니다. ♣8번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는 모두가 축도 송으로 익숙한 곡이기에 마지막에 넣어 새해에도 모든 교회 위해 하나님이 은혜가 임하기를 찬양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배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바로 대표기도자가 통성기도할때 앞으로 나와 대기 하였습니다.
②느린 템포에서 빠른 템포의 연결 s-f
f-s의 연결이 미국교회의 전형적인 찬양경배 스타일이라면 우리 한국 교회는 어떨까요? 우린 정서상 그렇게 쉽게 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쨌든 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빠른 곡으로 시작한다면 찬양팀과 회중사이에 간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찬양 팀은 회중들보다 약간 앞서가야 회중들이 따라오기 쉽습니다. 회중이 따라오기 시작하면 점점 속도를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배가 시작?는데도 아직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 상황이라면 정서상 은근한 곡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꼭 이게 정석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느린 곡으로 시작했다면 점점 크라이막스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멘" 이라든가 "할렐루야",통성기도로 연결시킨후 빠른곡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은 40여 분동안 드려진 찬양경배 콘티입니다. 처음 3곡은 느린 코러스입니다."예수 십자 가에 흘린 피로써"를 앞의 코러스 "주의 이름 높이며"의 속도로 느리게 시작하고 2절 3절을 부를 수록 빠르게 합니다.이와 같은 방법으로 2개의 보혈 찬송가를 연이어서 찬양 합니다.
1.내 영혼의 구세주 E→F→G 2.지존하신 주의 이름 앞에 G 3.주의 이름 높이며G 4.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G→A/s→f 5.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A 6.찬송하세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A→Bb 7.나를 사랑하는 주님 Bb
이번것도 같은 연결법으로 작성해본 것입니다.
1.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D 2.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D 3.내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G 4.찬양하라 내 영혼아 G→A <점점 고조.기도로 인도> 5.어 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여 D 6.이 세상의 모든 죄를 D <찬송가 195장> 7.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G <찬송가 219장> <보통빠르기 정도로 부르지만 가끔 셔플 리듬으로 빠르게 불러도 좋습니다> 8.7번곡 후렴 느리게 한번더
③원추형 연결 s-f-s
이 연결법은 처음부터 분위기가 축제적이지 않은 교회에서는 처음에는 느린 템포의 곡으로 시작해서 점차 빠른 템포의 곡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곡들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편하고 은혜로운 곡으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회중들은 점점 빠른 템포의 곡으로 신나게 노래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때 빠른 코러스들을 시작하면 회중들은 시키지 않아도 박수를 치면서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템포의 코러스들이 많으면 지루해 집니다.회중이 빠르고 느리고 에 지루해 지는 것은 찬양팀의 영적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찬양 경배 인도자는 어느 순간에 템포를 전환해야 하는지 민감하게 느껴야 합니다.어떤때는 준비한 곡들도 빼야 하기도 합니다.또는 곡을 더 넣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목적은 어떻게 하면 회중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가까이 느끼느냐에 있습니다.
다음은 한시간에 걸쳐 드려진 찬양 경배 콘티입니다. 앞의 두 곡은 느린 템포로,은혜론운 찬송입니다. 코러스 "우리 주의 성령이"를 느린 템포로 시작해서 점점 속도를 빨리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향하신"부터 다시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1.저 장미꽃 위의 이슬 G→A 2.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A *멘트 , 기도 3.우리 주의 성령이 Em/s-f 4.그는 여호와 Em 5.너희 모든 나라들아 G(시117편) 6.우리에게 향하신 G→A/s 7.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A 8.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A→Bb→C 9.거룩하신 성령이여 C
콘티 하나 더 보세염~
1.왕이신 나의 하나님 F 2.약할때 강함 되시네 F→G 3.나 주님이 기쁨도기 원하네 G→A <전 대체적으로 한 키 올릴때 후렴구로 돌아 갑니다> ☞멘트 or 기도 4.나의 등뒤에서 E 5.주와 같이 길가는 것 E <찬송가 456장> 6.주 하나님 독생자 A 7.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A <후렴구 "나의 하나님~"으로 7번 후렴구 느리게 하면서 바로> ☞기도.인도자가 8.주님과 같이 G→A
♣고조되는 부분이나 빠른곡에서 느린곡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너무 분위기가 급하게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자는 회중의 은혜의 줄이 끝날때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한다면 6번 곡에서 바로 "주님과 같이"같은 분위기의 곡으로 바로 이어진다면 조금 어색해 지지 않을까요?
♣최혁 목사님 저서에 있는 찬양 콘티와 제가 밑에 올리고 있는 찬양 코티들은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인도자에 따라서 그리고 회중의 경배 스타일에 따라 교회에 맞는 찬양 목록 작성및 연결법을 만들어 보세요.
♪원추형 연결로 한번더 보겠습니다♪
1월 11일 주일 대예배 찬양경배 콘티 입니다. 찬양팀은 리더 외에 싱어 두명, 키보드,피아노,드럼,리듬키타,베이스키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이와 같은 때엔 D→E 2.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E→F→G 3.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후렴구로 느리게 G→A s-f 4.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A s-f 5.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A <후렴만> 6.부흥 2000 D
♣총 6곡이었고 20분 정도가량 드려 졌습니다. 멘트한번에 통성기도가 한번 있었습니다
♣느린템포의 곡은 2개-빠른 템포의 곡2개-다시 느린템포의 곡 2개. 2-2-2 원추형 연결법으로 드려졌고요 각 연결 마다 키가 한번 이상 이조하여 드려졌습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찬양드릴때 F키로 올려 부른후 반주가 흐르는 동안 멘트를 했습니다. 멘트 내용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예 수 이름으로 고치는 말씀을 예로 들어 올해에도 우리 모두의 삶이 예수 이름으로 회복되고 일어나기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G키로 올려서 한번더 불렀습니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의 후렴구를 똑같은 템포로 이어 불렀습니다.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가 끝나자 마자 드럼 스틱 세번치며 바로 빠른 템포로 처음부터 찬양했습니다.
♣3번곡 3절 후렴에서 키를 올려 한번더 후렴을 한후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들어 갔습니다.
♣D키로 바꿔 "부흥 2000"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통성기도후 바로 제가 대표기도로 들어갔습니다.
④세번 이상의 템포 변화를 연결
한 번의 찬양경배에서 템포의 변화가 세 번 이상 되는 것은 시간적으로 긴 예배에서 가능합니다. 적어도 찬양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욕할 때 목욕탕에서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각성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도가 출렁이는 것처럼 웨이브의 효과가 있어 회중들의 감정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서양 음악의 대표적인 장르인 교향곡이 이런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교향곡의 표준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악장은 느린 서주로 시작해서 빠른 속도의 제1주제가 전개됩니다. 제2주제는 느리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습니다. 주제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발전되다가 재현부에서 다시 반복되어 힘찬 코다(coda)로 끝을 맺습니다. 이것을 쏘나타 형식이라고 합니다. 2악장은 느리고 조용한 가요풍의 음악입니다.3악장은 3박자 계통의 경쾌한 춤곡으로 되어있습니다.마지막 4악장은 다시 쏘나타 형식을 휘하든지 아니면 론도의 형식을 취하여 힘차고 빠르게 끝을 맺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빠른 템포에서 시작하여 느린 템포로 , 다시 중간 템포로 갔다가 마지막에는 빠른 템포로 끝납니다. 이렇게 다양한 템포의 변화를 주는 것을 찬양경배에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에서 사용한 찬양 콘티입니다. s-f-s-f-s의 형식으로 템포의 변화가 많은 편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이런 말을 합니다. "두 세번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회중들이 경배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느낌니다.
☞기도 (통성)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주의 이름 높이리 다와서 찬양해 기뻐하며 왕께 아주 먼 옛날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주는 평화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함께 모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설교 ☞기도 살아 계신 성령님 날 붙드소서 세상 모든 사람 없어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주기도문
8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 5분까지 드려졌습니다.
⑤키의 연결
키는 조라고도 말합니다. 편의상 키라는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코러스들은 거의가 하나의 키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조(major)의 코러스들 이지만 약간의 단조(minor)코러스들도 있습니다. 찬양경배 인도자는 악보를 보고 그것이 무슨 키인지 분명한 조 판단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한 옥타브 안의 음은 모두 12개 이므로 키는 12개의 장조와 12개의 단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하는 키는 장조의 경우 #이 넷, b이 넷 정도 사용됩니다.(찬송가에는 b 이 다섯개까지 나와 있습니다). C,G,D,A,F,Bb,Eb,Ab 장조와 D,E,F,A 단조가 주로 사용됩니다
0 #1 #2 #3 #4 #5 b1 b2 b3 b4 b5 C . G . D . A . E. . B . F. Bb. Eb. Ab. Db → 장조 a ..e.. b ..f# ..c# ..g# .. d ..g .. c. . f . .bb → 단조
건반 악기는 모든 키를 연주하기에 불편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악기는 많은b를 연주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개방현이 b 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타의 경우 E선 줄이 두 개 있습니다. 그러므로 Eb이 들어 있는 노래는 울림이 풍부한 개방현을 쓸수 없습니다. Bb, Ab 도 마찬가지로 기타는 쉽게 연주할수 없습니다. 바 코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이 경우에는 왼손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간단하게는 카포를 사용해서 연주 할수도 있지만 곡이 바뀌면 다시 빼야한는 불편이 있습니다.
처음 예배 찬양 목록을 짤때는 그저 같은 키의 찬송들을 찾아 연결하기에 바쁩니다. 같은 키로만 연결하는 것은 가장 무리 없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부르고 싶은 찬양이 키가 다르다는 이유로 선택되지 않을 때는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전조와 이조를 사용해서 다른 키의 찬양곡들도 부드럽게 연결할수 있습니다.
전조는 한 키에서 다른 키로 바뀔때 연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C장조에서 D장조로 바뀔때, 또 D장조에서 E장조로 바뀔때 사용하는 연결 기술입니다. 이조는 한 키의 찬송을 다른 키로 연주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수 사랑해요' 이 찬송은 C장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D장조 ,Eb 장조로도 찬양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조라고 합니다. 이조할때 필요한 연결 기술이 전조 입니다. 전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1)V - I(Dominant - Tonic) 연결법
한곡의 마지막 부분을 화성법에서는 종지라고 부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격 종지법이 속화음 (Dominant)에서 주화음(Tonic) 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속화음은 주화음의 5도 위 화음을 말합니다. 화성악에서는 화음을 로마숫자로 표시하기 때문에 으뜸화음은 I로 속화음은 V로 표시합니다.) D - T 연결은 사람들에게 가장 편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므로 한 곡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느 화음 연결도 이 연결 입니다. 찬양 목록의 D - T연결법은 화성학의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이때 특별한 전조 방법은 필요 없습니다. (저는 7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더 부드러워 져요. 예를들어 G 에서 G7을 누르고 C 장조 곡으로 연결합니다...어썸갓)
흔히 사용되는 D - T 의 연결법
#의 연결 : G - C / D - G / A - D / E - A / B - E b의 연결 : C - F / F - Bb / Bb - Eb / Eb - Ab
예>D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 G 내 손을 주께 높이 - C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숙제 ☞ 여러분께서 직접 이 연결법을 사용해서 곡목을 작성에 보세요.작성 하셔서 올리셔도 되고요. 같이 나눠요 ^^
♪키의 연결 콘티 예♪
자 그럼 키의 연결(D - T) 연결법을 이용해 간단한 찬양목록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A 키로 시작해 봅시다.
비젼 A - A7 부흥 2000 D - D7 세상 모든 민족이 G - G7 시편 40 편 C - C7 거룩하신 하나님 F - F7 예수 나의 첫사랑 되세네 [보좌앞에~] Bb
자 ~ 해보셨죠? A 코드로 시작해서 D - T 연결법을 사용, Bb 코드 곡으로 끝냈습니다. 마지막곡은 빠른곡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쉽네요.
♣이 연결법은 하나의 코드에서만 곡을 선정해야만하는 어려움을 덜어줍니다.주제 연결법으로 곡목을 작성할때 곡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얼마든지 다른 키에서도 곡목을 추가 시킬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상승 이조의 연결법
상승 이조의 연결법은 한 곡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찬양곡을 반복할 때 반음 또는 온음, 높은 키로 찬양하는 방법입니다. 같은 노래이기 때문에 키가 달라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의 지루함을 주지 않고 더욱 강화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다른 키로 넘어 갈때는 간단한 전조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단 2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코드 바뀐 키
C Ab 또는 Ab7 Db
D Bb 또는 B7b Eb
E C 또는 C7 F
G Eb 또는 Eb7 Ab
A F 또는 F7 Bb
본래의 곡을 단 2도 높여 찬송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음이 끝나고 장 3도 아래의 코드를 연주해주면 쉽게 단 2도 높일수 있습니다. E 장조의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를 F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음 '화'의 E 코드를 치고 곧바로 C장조의 코드를 치면됩니다.
C장조 코드는 F장조의 속화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화성학에서는 이런 전조를 공통음 전조(pivot tone modulation)라고 합니다. 본래의 키와 전조의 속화음 중에서는 한 음이 공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이 표는 단2도 상승 전조의 과정을 몇 가지 키로 살펴본 것입니다.
(직접 키타나 피아노를 치시면서 해보시면 이해가 그냥 갑니다..-어썸..)
장 2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코드 바뀐 키
C A 또는 A7 D
D B 또는 B7 E
Eb C 또는 C7 F
F D 또는 D7 G
G E 또는 E7 A
Ab F 또는 F7 Bb
화성학에서는 이런 전조를 반음계저거 전조(chromatic modulation) 라고 합니다.본래의 키와 전조 코드 사이에 상승 반음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 3도 상승 전조
원곡의 키 전조 코드 바뀐 키
C F7(F7) Bb(Bb7) Eb
D G (G7) C (C7) F
E A (A7) D (D7) G
G C (F7) F (F7) Bb
A D (D7) G (G7) C
단 3도 상승시킬 때는 두 개의 잔조 코드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전조로 가기 위한 속화음과 원래의 키가 아무런 관계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속화음의 속화음(하속화음 diatonic modulation)라고 합니다. 본래의 키와 전조 코드에 공통 화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역이 짧은 곡들은 많은 전조가 가능합니다. 이때 다양한 전조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좋은신 하나님','찬양하라 내 영혼아' 는 각각 4음 , 5음, 6음으로 되어 있는 간단한 코러스입니다. 위의 곡들로 전조와 이조를 연습해서 찬양해보십시오. C 장조로 시작해서 D, E, F, G, A 로 옮겨 보십시오. 자신이 생기면 C#,D Eb, E, F, F#, G, Ab,A Bb,B로 이조해 보십시오.
'목마른 사슴' 은 보통 D장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C장조로 노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최고 음인 D음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찬양이 한창 진행중일 때는 D음이 그렇게 높은 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발동이 안 걸린 회중들에게 D 음은 효과적으로 소리낼수 없는 음입니다. 이때는 C 장조로 곡을 내려 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 번 반복하면서 분위기가 익어가면 D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우 효과적인 강화가 이루어집니다. 분위기가 고조되면 계속해서 Eb,E장조로 높여가며 찬양할수 있습니다.
상승 이조의 사용은 음역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낮거나 너무 높으면 노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역이 넓지 않은 곡일수록 이조의 가능성은 많아 집니다. 예를 들어 '할렐루야 할렐루야'만 반복하는 코로스는 네 음으로 되어 있습니다.'찬양하라 내 영혼아'는 여섯 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코러스 들은 Eb-E-F-G-Ab-A-Bb-C 로 상승이조하면서 찬양할수 있습니다. 상승 이조는 최고음이 D,Eb이상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조된 분위기에서는 E,F 도 가능합니다. 한번 정도라면 G음도 힘차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 시간 동안 드려진 저녁예배 찬양 콘티의 예입니다.
1.성령 하나님 어서 오시옵소서(NEW) C 2.왕이신 나의 하나님 F-G 3.빛나고 높은 보좌와(찬송가 27장 1,5절만)G 4.예수 우리 왕이여 G *멘트 *합심기도 5.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G-A 6.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A 7.찬송하세 찬송하세 (찬송가 194장 1,2,4절만) A 8.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찬송가 486장 1,2절만) D *합심기도 *말씀 (엡 5:18)
첫곡이 새곡이지만 C 장조, 느린템포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만약 새곡이 중간에 소개되면 찬양이 갑자기 끊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찬양 경배 인도자는 처음 시작할 때 새 곡을 소개하면 좋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익숙한 곡이므로 C장조와 잘 연결이 됩니다. C장조와 F장조는 (D-T)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G로 상승 이조되었습니다.G장조로 이조되어도 최고음이 C음까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무리가 없습니다.'빛나고 높은 보좌와'는 A 장조이지만 G장조로 찬양했습니다.
'예수 우리왕이여'도 A장조로 불리우지만 G 장조로 이조해서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이신 하나님','빛나고 높은 보좌와','예수 우리 왕이여'의 최고 음이 모두 C음이 되었습니다. 이 음은 예배를 시작한 사람들이 큰 무리 없이 따라 부를수 있는 편안한 음역입니다.
합심기도 동안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는 G 장조의 코드를 계속 연주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끝난후 A 장조의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G장조로 조용히 시작했습니다. 속도도 약간 빨라졌습니다. 연이어서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를 신나게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어 '우리를 죄에서 구 하시려'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첫 절부터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후렴부터 시작합니다.
분위기는 상당히 고조되어 있습니다. 빠른 곡이기 때문에 모든 절을 이어 찬양해도 시간적으로 짧습니다. 한두 절을 더 반복했습니다. 템포가 느려져서 조용히 끝난 후 다음 곡인 찬송가 486장으로 들어 갑니다. 이 곡은 원래 Eb 장조의 곡이지만 앞 곡과 (Dominant - Tonic)연결하기 위하여 D장조로 이조해서 사용했습니다.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의 첫 음이 A 음이기 때문에 앞 곡의 마지막 음과 같은 음이 됩니다. 1,2절 택해서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배 분위기는 차분해지고 회중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인도자는 말씀 가운데 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다시 한번 합심 기도를 인도합니다. 키보드의 반주는 계속되고 찬양팀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이에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단상으로 올라섭니다.
♪키의 연결[D-T,상승이조],음악적 연결,주제별 연결을 하나로♪
6. 효율적 멘트 작성
먼저 찬양의 주제가 있어야 겠죠?
예를들어 예수 또는 회개 또는 전도 ...
찬양구성은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저의 경우는 이런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발단은 성부,성자,성령님을 부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좋으신 하나님...
전개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라 내영혼아,손을 높이 들고 주를찬양...
위기는 회개를 합니다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절정은 헌신을 합니다
사망에 그늘에 앉아,우리 오늘 눈물로...
결말은 확신을 합니다
살아계신주,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이 과정에서 찬양을 선곡하실때는 찬양의 가사중에 중요한 단어나 또 사건을 성경 혹은 성경검색
을 통하여 내용을 확실히 압니다
예를들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찬양에 필요한 성구는
마6:33 절입니다
할수있다 하신이는 나의 능력 주하나님 이찬양의 필요한 멘트는
막9:35 절입니다
멘트를 꼭 찬양리더자가 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요
때론 성도와 같이 하고 때론 성도가 고백하게 합니다
멘트는 90프로 이상을 성경을 사용하십시요
세상 어느말보다 성경말씀이 따봉입니다
때론 기도의 체험간증도 좋습니다
7. 은혜로운 찬양콘티(출처 로그뮤직)
<출처 로그뮤직>
Ment 먼저 서로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교제하는 찬양을 함께 불러 보겠습니다. 서로 손잡고 '주님만 바라보세요' 라고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함께 주만바라볼찌라 찬양하겠습니다.
1.주만바라볼찌라 (A)
Ment 한 가장이 imf로 인해서 실직을 당하고 괴로움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나마 겨우겨우 끼니만 때우던 집에선 이제 아이들이 굶기 시작했고 아무리 구해도 구해도 막도동일 조차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굶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괴로워 자살을 결심한 가장은 교회에서 우연히 이 찬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사중에 ‘내 모든 형편 다 아는 주님’ 이란 말에 왜그리 눈물이 나오던지..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지만 자기의 형편을 다알고 도와준다는 가사에 그 가장은 다시한번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예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오늘 가지고 오신 기도제목을 생각하시면서 함께 찬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아 하나님의 은혜로 (Eb 찬410)
Ment 사도 바울은 눈에 질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번씩이나 하나님께 그 눈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을까요?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였습니까? 성경만 해도 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이 많은 성경을 쓴 장본인입니다. 고쳐줄 만도 한데 하나님은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너무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 ‘가시’를 일부러 주신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이때 바울은 한마디 불평없이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신의 약한것들을 자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명언을 남기었습니다.‘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바울은 우리가 약할때가 곧 강할때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고, 가정이나 사업 등으로 어려워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혹은 바울처럼 자신의 어떤 단점이나 열등감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강할 때입니다. 오히려 기뻐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족할 만큼의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약할 그때가 곧 강할 때입니다.’
3. 약할때 강함되시네 (F)
Ment 여러분 우리가 약할때가 강할때입니다. 힘들어도 늘 용기를 내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이 시간에는 좀 힘있는 찬양을 함께 불러보겠습니다.
4. 내가 매일 기쁘게 (Ab 찬427) - 이어서
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Ab 찬344)
Ment 이 시간에는 함께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아무증거가 안보여도 믿음만 가지고 나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있습니다. 율동을 못하시는 분도 믿음만 가지고 열심히 따라하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입니다.^^
6.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E)
7. 크신주께 (E)
8. 위대하고 강하신 (E)
Ment 우리안에 늘 이런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 시간에 찬송가 465장 부르면서 우리의 기쁨의 근원이신 주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9. 구주와 함께나 죽었으니 (F 찬465)
Ment 마지막으로 이 찬양을 하면서 기도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이 곳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기도로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