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터리 용량 어떻게 측정 할 수 있을 까? (기술자료 , DIY 자료 포함)

[크뎅뎅]

휴대폰이 슬림화 하면서  배터리는 피할 수 없이 얇아지고 사용자들은  배터리 용량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당연히 획기적인 용량의 배터리의 출현을

기대하게 됩니다.   실제로 회기적인 용량의 배터리가  출현 한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현재 휴대폰 배터리는 100% 리튬 이온/폴리마  계열의 배터리이고 과거의 기록을

보면  1년에 약 10% 정도의 단위 부피당 용량 증가가  있었읍니다.

획기적인 용량 증가는 매우 어렵다는 것 입니다.

현재 레이져  ms500 에  장착 가능한 셀 의  최대 용량이 730 mAh  이상의 셀을

필자는 발견 하지 못 했읍니다.  그런데 e-bay 선전하는  중국산 호환 제품에

2000 mAh  이상의 것도 보입니다.  이것을 믿을 수 있을 까요?

측정을 할수 있다면 확실해 지겠지요.  일반 사용자들이 감으로 느끼는 용량에는

너무 막연한 요소가 많습니다. 계량화가 필요 합니다. 계측기를 직접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용량 측정 밥법 

배경:  리튬 이온 배터리는 만충전시 4.2V 근처에 있고  방전이 진행 되면서 전압이

        강하하여  최저 2.5v (보호회로  차단전압) 까지 내려갑니다. 표기에 있는 3.7 V는

        평균  전압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만충전된 배터리에 10옴의 저항을 연결하면

        배터리가  바닥날 때까지 약 370 mA 의 평균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만충전된 배터리가 한시간 후 바닥이 났다면  370 mA x 1 h= 370 mAh 용량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읍니다.  

        탁상 시계가  측정코져하는 배터리의 전원에 의해 구동 되게하면  배터리가

       바닥이나면  시계는 당연히 멈추게 되고  시간은 자동 측정이 됩니다.

측정의 오차: 만일 신품 배터리를  이 방법으로 측정한 경우  표기된 용량과

         차이가 발생 합니다.  셀 메이커는  표기된 용량을 보장하기위한

          충전 조건 및 방전 조건 을 제시하고 있고  이 조건은 일반인이

           만들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대 비교 측정 시 오차는

          1~2 % 이내로 줄어 듭니다.

상대 비교 측정 :  이미 용량을 알고 있는 셀이 장착된 배터리와  측정코져 하는

        배터리를 동일한 충전기로 만충전 후  각각 시간을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하면  신뢰도가  높은 데이타가 얻어 집니다.

mAh 측정 시계회로는 매우 간단합니다.  인두만 있으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읍니다.

핵심 부품은 1.5V   Voltage  regulater (LM1117s 1.5V)  청계천 승전상사 (02-2274-6801)에서

구매 가능 (100원 안팍).

이 측정시계는  i-moto 운영진에 기증할 예정이므로  운영진에서

향 후 객관적인 자료를  회원들에게 제공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김영식]

오우.. 이거 직접 만드신거에요..

[크뎅뎅]

아니용 ^^ 다른 사이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참고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