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잡지'폴라리스'에
몰펀에 관한 기사가 실렸답니다.
몰펀을 어떻게 표현 했을까요? 우리 한 번 같이 알아보아요~^^
블록을 통해 상상 그 이상을 표현하는 아이들
몰펀 코리아
영유아 어린이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놀이 교구 중 하나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힘을 길러주고 그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블록. 몰펀코리아는 독특한 형태의 블록을 통해 창의력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다양한 기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그 특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본사를 찾았다.
취재/ 유정혜 기자 사진/ 조준원 기자
영국의 몰펀 프로그램을 한국에 적용하다
몰펀 코리아의 황의동 대표는 80년대부터 약 18년 간 한국프뢰벨에서 근무했다. 해외 완구 전시회나 북 페어를 관람하면서 유아교육에 대한 안목을 넓혀오던 황 대표는 95년도 구조조정을 맞던 시기에 영국을 방문하게 되고 영국 아이들이 몰펀 블록을 가지고 수업하는 장면을 인상 깊게 보게 된다.
“아이들이 블록을 쌓기 전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해요. 블록을 쌓으면서 그 생각을 구체화시키죠. 친구들과도 의견 나누기를 통해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 모든 과정이 저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한국에서도 아이들이 이렇게 수업을 하면 훨씬 좋은 교육이 이루어지겠구나 생각했죠.”
몰펀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으로 영국에서 즉시 계약을 하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그는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몰펀 코리아는 한국에 적용된 몰펀 교육 프로그램을 자세히 정리해 영어로 번역된 워크북을 영국으로 역수출하는 위치까지 오게 되었고, 현재 중국어 번역으로 된 워크북이 대만, 중국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실현
몰펀 블록은 타 블록의 연결 방법보다 훨씬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데 주목할 수 있다. 옆으로 연결할 수 있는 링크가 있기 때문에 면과 면의 접촉이 가능하고 블록으로는 처음으로 삼각 블록이라는 것이 있어서 곡선과 원형을 만들 수가 있다. 또한 십자링크가 있어서 블록에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바퀴가 있어 구동이 가능하며 확장놀이를 통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룹 활동을 통해서 타인의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가운데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몰펀 블록만의 장점들 때문에 실제로 유아교육 기관에서는 아주 우수한 교구로 평가받고 있다. 또 아이들과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워크북이 기관 교육용, 홈스쿨링용으로 따로 나뉘어져 이해가 쉽고 기관 수업이 가정으로까지 연계가 되기 때문에 부모들과 교사들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놀면서 공부하라
몰펀은 More + Fun 의 합성어로 ‘더 재미있다’는 뜻을 갖고 있다. 몰펀은 아이들이 즐거움 속에서 이미지 뇌인 우뇌를 발달시키고 분석적인 사고를 통해 좌뇌를 발달시키는 균형적인 뇌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몰펀 코리아를 통해서 황 대표는 평소에 갖고 있던 교육철학이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다.
“저는 예전부터 영유아 교육이라 하면 놀이를 통해 교육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한국의 아이들이 놀면서 자유롭게 생각하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작년에는 어머니들이 운영하는 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불우이웃 50여 명에게 무료로 교구를 선물하기도 했다는 황의동 대표. 그는 앞으로도 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불우한 아동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몰펀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교구를 사고 무료 시범 수업을 신청하면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몰펀코리아 홈페이지 : www. morphun.co.kr
http://www.mypola.com/472584
위의 주소로 원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몰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