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입니다만 전 세영일 거라 생각합니다.....잘 아는 병원에서 구급차 하나 빌리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겠죠...당연 운전사는 필요없다 했을 거고요..증거인멸 차원에서... 09.07.21 11:24
주차장 시신얘기는 sbs 8시 30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때는 양산부산대병원이죠./ 앰블런스에 환자만 타는게 아니라는 추리는 허를 찌르는군요. 그럴법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세영병원과는 꿍짝이 맞지 않았고 그래서 돌발적으로 마산 삼성병원이고 원래 가장 중요한건 양산병원일거라 생각합니다. 서거소식을 미리 실은 신문에 보면 세영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09.07.20 06:34
8시30분이면 양산이 맞겠군요..어차피 이경호관은 안갔고 주부장이 이경호관과 전화통화로 사고내용을 확인했다했으니 결국 세영병원에도 이경호관은 없었다는 얘기가 되네요..그리구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을 응급치료도 안하고 1시간거리의 병원으로 곧장 갔다면 더 의심을 받지 않을까요?세영병원은 미리 계획되었어야 할 겁니다.. 09.07.20 08:50
세영병원도 원래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을 건데(미리 신문에 나왔으므로) 어찌된 일인지 세영병원에선 돌발행동을 했죠(삼성병원 연락) 뭔가 꿍짝이 안맞았던 모양입니다. 아님 세영병원에 미리 연락을 안했던 것일지도... 09.07.20 11:25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도착했다. [조선일보기사] ............... 붕대를 감았다면 톨게이트 피묻은 손은 노통의 손이 아니겠네요! 09.07.20 18:23
쥐팰님.세영병원을 그넘들은 장악하지 못했습니다..예정에 없던 일로 공백이 생긴 것이라 생각됩니다...매트릭스 트릭님..그 손이 누구든 큰 문제입니다...양산가는 경호관차 뒷좌석에 중상입은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니까요... 09.07.20 15:53
누구든 부엉이바위에서 던져진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혈흔이 너무 없으니까요..경찰발표는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목격증언 위주로 생각해 본 것입니다.. 09.07.20 09:01
어느 목격자가 부엉이바위에서 두사람이 비닐포대를 떨어뜨리는걸 보았다고 하는 기사 보았습니다 . 궁탁쿵, 그소리가 노통님의 정수리 치는 소린지 ? 아니면 비닐포대엔 그무엇이 들어 잇는채이니까? 혈흔은 없었을거라는 추정??? 09.07.20 19:37
물안개님..포대에 넣었든 정수리를 쳤든 스스로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과 경찰발표와 다른 상황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09.07.20 20:47
당연한 ...그래요. 09.07.21 09:00
통일소망님! 고맙습니다..우리가 너무 경찰발표에 의존하는 것 같아서 경찰을 배제하고 생각했더니..몇가지 의문이 해결되더라구요...좀더 객관적으로 봐야겠습니다.. 09.07.20 13:53
세영병원에서 환자가 노통인지 분간이 어려웠다는 병원 관계자의 진술을 어디에서 본듯한데 ... 하여간 흥미로운 추론입니다. 깊은 밤에 수고하셨습니다 ^^ 09.07.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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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ollo 원문보기 글쓴이: 까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