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읍 운정역 부근에 있어 찾기에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자세한 건 지도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고 음시글 즐기신 후엔 바깥 정원에서 산책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후딱 먹고 빨리 나와야 하는 식당들에 비해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이젠 메뉴를 훑어 보도록 합니다.
첫번 째로 나온 에피타이저인 호박죽과 물김치
다음은 샐러드입니다.
다음은 소라,죽순무침입니다.
누룽지탕입니다.
누룽지탕 맛이 특히 좋군요. 간간히 들어있는 야들거리는 수제비가 씹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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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쌈장처럼 된장을 이용해 만들어 나오는데 다소 짤 수도 있겠습니다. 대채로 맛이 좋은 편입니다.
오미자차입니다.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는 후식이라 좋습니다.
결론 코스 한정식이란 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정식 집입니다. 다양한 요리들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구요, 식사를 마친 후엔 뒤 뜰 정원에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주말엔 손님들이 많아 예약을 해 두시는 것이 좋겠구요, 간만에 대접 받는 기분을 느끼 실 때, 또는 연인과 데이트 하시기에, 가족과 단란하게 식사를 즐기실 때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