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일기)볍씨-염수선과 온탕소독 07년 4월17일 작업 작업자: 나,떡배형
작업내용: 농사는 종자선별부터가 시작이다. 좋은 종자를 고르고, 적절한 소독을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작년의 경우 정부에서 보급하는 볍씨(빨갛게 소독약이 묻어있는 종자) 에도 <키다리병>이 매우 심하게 나타났지만, 친황경농법에서 하는 온탕소독- 65도에서 7분간 담궈두는 방법-을 제대로한 작목반의 종자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전래의 친환경적인 좋은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도 화학약품처리를 하는 세상이다...
염수선은 계란이 500원 동전만하게 뜨는 정도의 진한 소금물에 볍씨를 담궈 뜨는놈들은 사용하지않고, 바닥에 가라앉는 놈들로만 볍씨로 사용한다.
|
출처: 작은농부 원문보기 글쓴이: 또다른세상
첫댓글 어 모델은 나네.... 얼굴 안 나와 다행이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