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라이딩 때 사용하면 좋을 발영장갑을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아래의 NSR 발열장갑을 242,000원을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근데 끼기도 어렵고 부피도 클 뿐만 아니라 무게도 많이 나가 여러가지로 불편했습니다.
라이딩 중 전원 ON/OFF 및 발열단계 조절도 불가능했습니다.
스키 등을 즐길 때는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자전거 라이딩 때에는 거의 무용지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라이딩 중 전원 ON/OFF 및 발열단계 조절이 가능한 아래의 제품을
손품을 팔아 찾아내 구입했습니다.
발열은 최고로 했을 때 2시간40분, 중간으로 했을 때 4시간, 최저로 했을 때 6시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이딩 때 최저로 하고 달려도 충분합니다.
상품가 48,500원, 해외배송비 15,850원 합계 64,350원입니다.
배송기간은 보름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https://japangada.com/mall/view/goodsNo/898070/categoryNo/1045?NaPm=ct%3Djqau2268%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d82e723e8474d877ed07a2f25cb6a48b58f4b33
2018.12.29 아래의 혹한기에 사용해 봤습니다.
전원을 넣지 않고 30분 정도를 달리니 손가락이 시려오기 시작해 라이딩 중 전원을 넣었습니다.
처음에 꾹~ 눌리면 최고 발열상태(RED)가 되는데 한번 꾹 눌러니 중간(WHITE),
다시 한번 꾹 눌러니 최저의 발열상태(BLUE)가 되었는데
최저의 상태에서도 손가락이 전혀 시리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잘알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