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옆 관악산 공원을 찾아 갔다.
물놀이장이 관악산 계곡에서 이어져 내렸다.
계곡 물가에 발을 닿그고 막걸이 한잔에 오이와
파프리카 안주삼아 한잔씩 들이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다 말다를 한다.
계속되는 막걸이 잔을 주고 받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쏟아진다.
배낭을 챙겨 하산 하는데 다시 태양이 얼굴을
내밀면서 습도에 무더위 까지 열을 올린다.
신림역에서 시원한 냉면이나 먹고 가잔다.
육삼냉면 으로 더위를 물리치고 집으로 향했다.




















*올 무더위 불볕 찜통더위를 못이기고 관악산 계곡
물속에 한마리새가 샤워를 하고 있다.*
첫댓글 육삼냉면 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