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별고 없으셨습니까?
유년시절 집앞, 골목길에 나가놀다보면 , 동네어른들끼리 건넨 인사말입니다.
코로나로 격리 당하고, 홍수로 집은 쓸려나가고, 폭발로 목숨을 잃은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시장은 제갈길 갑니다.
국내증시는 연중 최고치를 연일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은 년초대비 30 % 오르고, 각종 원자제도 폭등중인데, 매일경제에서는 다른 원자제 가격이 오르면
금값이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말인지 , 글인지?
금값 내릴수 있는 시나리오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 되면 폭락가능성있습니다.
신약개발로 경기가 정상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크다는것이지요.
그다음은 금리 상승입니다.
후자는 2년정도 여유가 있고, 전자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긴 합니다만, 미지수입니다.
만약 백신이 먹혀들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면 금값은 더 폭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000 달러가 시장 전문가가 말하는 목표치인데,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 폭등하느냐?
투자자는 불안하고, 저금리에 달러 가치가 하락한이유입니다.
뭔 기준으로 온스당 3000 달러인가요?
은이며 니켈, 납 , 팔라듐, 원유 , 안오른게 있습니까?
비행기 운항료는 내렸습니다. -.,-;
은가격은 금값상승분과 비교도 안됩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 넘치는 돈은 시장을 밀어올리고 있는데,
테러리스트처럼 코덱스 인버스 2X 좋아하다가 이도 저도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시장이 이건 아니다 싶으면 , 빨리 돌아 서야죠.
상반기에도 자주 이야기 했지만 ,
국내증시는 바이오, 2차 전지 , 플렛폼 입니다.
증권주도 넣어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장에 넘치는 돈은 순환매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4월에도 이야기 했구요.
네이버, 카카오, 엘지화학 ,
수익권이라고 팔면, 시장에 재진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금리로 시장은 당분간 우상향입니다.
먼저 베팅하는 투자자가 이기는 시장입니다. 기줄적 지표 와
정보가 필요없는 시장입니다. 인지해서 맞다고 판단되면 실행하면 됩니다.
성투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