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균형발전
▶ 군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군민의 참 소리를 듣고 반영할 수 있는 255마을 담당제 실시 등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진척상황을?
▷ 우리 군의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총 1,390억1,900만원으로 사업을 위한 가용재원은 일반회계 예산의 50%인 706억6,500만원이며, 이 중에서 법정경비를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간의 균형 개발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용 재원은 100억원 정도밖에 되지 안ㅅ습니다. 따라서 읍, 면별, 지역간의 형평성 유지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사업은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객관성과 타당성 그리고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열악한 재정 범위내에서 투자한 사업비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주요사업장 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분기 또는 수시로 개최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부군수 이천식)
2) 복지시설 확충 및 사랑의 손잡기 운동 활성화
▶ 생계유지가 어려운 계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복지기반시설의 확총 및 시설 운영 방향 등이 포함된 중기계획과 사랑의 손잡기 운동과 같은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은?
▷ 군에는 사회복지시설로 신고 받고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 2개소 미신고 시설이 12개소가 있으며, 창인원은 국가와 군으로부터 15년간 15억원의 제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고 현재 우리군 수급자 가정장애인중에서 44명이 입소하고 잇고, 미신고 자선보호시설에는 12개소 271명 수용인원 중 205명이 수급자로 현재 1인당 월 28만6,000언의 생계급여를 지원 받고 있으며, 그 중 장애인이 123명으로 분기별 25만5,000언씩 별도로 장애인 생계 보조수당이 지원되고, 군 자체 에산으로 1인당 분기별 2만원씩 지원되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설이 3개소임을 감안하여 군 재정상 더 이상의 보조시설 설치는 어려움이 있고 관내 총 14개소의 시설이 있어 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이 입소를 희망할 경우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복지타운은 확충되어야 하므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내년도 3월중에 사업계획을 수립 도에 신청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랑의 손잡아주기 운동은 결식아동 돕기 사업으로 178명에게 1억4,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군 후원자께서 후원한 금액이 1,300만원이 있고, 결식아동 외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하여 1구좌 후원운동을 확대하고, 사업비 6,600만원을 지원하여 읍, 면별로 도우미 1명씩을 선정 무의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86명에게 주 2회씩 도시락 배달과 집안청소, 세탁 등을 해주고 있고, 무으탁노인 263세대에 무선페이징시스템을 설치하여 응급시 단추만 누르면 119구조대가 즉시 출동하여 안전과 보호조치를 하고 있고 그 작동거리는 약 50m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소외계층과 노인분께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관 및 단체, 주민이 모두 동참하여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사회복지과장 박명숙)
3) 소득원 개발
▶ 주말농장을 활성화하여 도시민에게 농업과 연계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이를 관광 상품호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대안은?
▷ 군에서는 각종 규제법의 악재를 기회로 삼고 맑은 물 사랑과 환경농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왓으며 이를 기초로 군 전체를 생태공눵화 한다는 방침으로 내년도를 에코 닥터스 타운(Eco-Doctor's Town)의 기반구축의 해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한국관광농업학회와 함께 군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에 대한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하여 그린투어(Green Tour) 심포지움을 지난 12월 4일 군민회관에서 실시한바 있고 관광농촌을 주제로 선진 유럽국을 돌아보고온 바도 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서는 관광농촌 육성사업을 채택하여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 마련되어 경기도에서는 2002년도 녹색관광마을 2개소를 지정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경기도에 사업을 신청한 상태이고 세부계획이 시달되는 대로 대상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현재 3~4개 면에서 사업을 희망하고 있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여 추진하겠으며, 이 밖에 주말농원의 확대 운영을 위하여 서울시나 농협 등과 함께 유기적인 체제를 통하여 각 읍 · 면별로 1개소 이상의 주말농장을 개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양평군이 농촌관광의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산업진흥과장 최경준)
4) 준도시 취락지구 내 도로개설
▶ 준도시 취락지구 내 도로개설 게획은?
▷ 주민의 집단적 생활 근거지로 이용되고 있거나 이용될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 준 도시 취락지구는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쾌적한 정주공간 조성 등을 목적으로 군에서는 1987년 7월 2일 양평읍 백악취락지구를 시작으로 작년 9월 22일 국수 2취락지구까지 8개 읍 · 면에 12개소의 준도시 취락지구가 지정되어 곡수 취락지구를 제외한 11개소는 개발계획이 완료되었습니다.
개발계획이 수립된 11개 취락지구의 도로는 총 282개 노선에 49.5km로서 이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전액 군비로 추진하여야만 하므로 군 형평상 도로개설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난 12월 7일 국토이용관리법과 도시계획법의 통합 법률인 국토의 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준 도시지역 282개 노선 49.5km가 도시지역 장기미집행 시설인 212개 노선 75.1km와 합쳐질 것이 자명함으로 이를 해소시킴은 물론 사유재산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판단되므로 2002년인 내년부터는 준도시 취락지구내에도 연차적으로 개설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도시계획과장 서병옥)
::양동면 선거구 의원 안구희(질문 5건)
1)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우리군의 대처 방안
▶ 농산물 수입개방이 점점 더 확대되는 데에 대한 군의 대처 방안과 농촌 지원대책 그리고 보호대책은 있는지?
▷금년도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된 제4차 WTO각료회의에서 다자간 무역협상 출범을 약속하고 농업등 5개 분야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됨으로서 2004년에는 시장을 개방하기에 이르렀고, 세계적인 추세로 농산물을 개방하지 않을 수 없는 현 실정임으로 우리 군은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다행스럽게도 세계 속에 주목을 받고 훌륭하게 격찬 받을 수 있는 많은 물 사랑과 친환경농업이기 때문에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부차원의 대처 방안은 대처방안대로 농촌에 접목시키고,우리는 환경농업을 하여야만 하고 환경농업을 해야만 인센티브가 지원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업소득의 보전은 불가능하므로 군에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인센티브제도를 적용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과학영농품질개량, 작목개발 등을 해야합니다.
또한 산지유통센터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 속의 강한 이미지인 양평군의 얼굴로서 수입개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때 우리 스스로 수입개방에 대한 방어와 보호력을 가질 수 있고 또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므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게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군 수 민병채)
2)환경에 대한 군민 의식변화
▶환경에 대한 대 군민 홍보 계획과 지원대책 그리고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은?
▷현재 선진국에서는 환경문제를 그린라운드(Green Round)라 하여 국제무역과 연계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개발과 보전을 동시에 이루려 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이며, 우리 군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간작한 지역으로서 환경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동안 군에세는 21세기가 환경의 시대임을 인식하여 지난 4월 민·관·사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양평의제21 추진협의회를 창립하여 주민 스스로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8월에는 중국과 일본 환경전문가들과도 물 관련 포럼을 개최하였고,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전 유지하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월 1회, 갈수기 그리고 장마 후, 명절 전 등 수시 실시하고 있으며,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로의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고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종량제 봉투사용을 적극 유도하여 쓰레기의 원천적인 감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지역의 폐비닐, 농약, 빈병 및 폐 농기계 등 폐자원의 재활용과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마을 포상을 하고 있고,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오수처리시설, 폐수방지시설, 하수처리장, 마을하수도를 설치운영하여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평군환경기본조례의 제정 추진과 양평의제 21 추진협의회를 주축으로 워크샾, 토론회, 강연회 등을 실시하고, 마을단위 오수처리시설을 확대 하겠으며, 지하수공의 철저한 관리와 쓰레기 분리수거 폐자원의 재활용을 제고에 힘쓰고, 음식물 쓰레기 및 농촌 폐비닐의 전량 자원화 시책을 개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자연을 보전 유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햐여 살맛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앞으로 군민이 자율적인 환경보전 참여를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노력하겠습니다.(환경관리과장 복승규)
3)은행나무 식재 및 꽃마을 조성 계획
▶외지인들이 양평하면 은행나무를 연상할 수 있도록 가로변, 공한지, 마을입구 등 군 전역에 은행나무 식재를 권장하고, 매실나무, 자두나무 등과 같은 꽃나무를 심을 계획은 있는지?
▷우리군의 비전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상품으로 발굴하여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하며 특히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수도권 여가 수요가 급증할 전망에 있으므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고 마을단위 테마개발 등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고자 녹색관광 개념을 결합한 엑코닥터스 타운(Eco-Doctor's Town)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용역 추진 중에 있으며, 일반관광과는 차별화 된 농촌, 산촌체험가 환경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이익, 보전이익이 주민 소득증대가 되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도로변과 개성 있고 아름다운 마을로 특화시켜야 하므로 식목일을 기점으로 특화수목과 유실수 등을 식재토록하고 식목일을 이벤트화 하여 붐 조성과 특성에 맞는 수목을 식재토록하는 마을 숲가꾸기 사업을 지원 추진할 계획이고 현재 군목인 은행나무는 용문산관광지 진입로 변에 있는 산림 및 공한지에 은행나무 벨트조림을 2000년도부터 식재하여 현재 20ha를 식재한바 있고 연차적으로 타지역에도 용문산 은행나무의 후계 목을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읍·면에서는 지역에 적합한 특색 있는 수목을 조성하고 있으며 군의 이미지 창출과 앞으로 주5일 근무제를 겨냥한 관광상품의 일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충분한 협의검토를 한 후 기반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산림공원과장 정현대)
4)하상 적치물 준설
▶산사태 등으로 하상이 높아져 수해피해가 심하므로 이를 준설할 계획은 있는지?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총 236개소 694.8km로서 이중 국가하천은 2개소 45.5km, 지방 2급 하천은 44개소 315.3km, 소하천은 190개소 334km이며, 각 하천마다 매년 수해 등으로 인한 하상 변화로 하상이 손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퇴적으로 인하여 유수 소통에 지장이 있는 부분을 준설함으로서 웬만한 강우에는 대응할 수 있다고 공감합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4개 하천에 대하여 2,000만원의 준설사업비를 투자하였고, 내년도에는 하천유지관리비 범위 내에서 확대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읍·면 조사결과 46개소로 타당성 검토 후 시급한 것부터 우기전 준설을 실시하여 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계속 건의하겠습니다.
설해대책에 대하여는 2001년 12월 1일부터 2002년 4월 30일까지를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서 1개월간 사전 준비를 실시하였고, 읍·면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과 적설장비 120대 확보, 염화칼슘은 전년대비 150%인 1만9,000포를 확보하여 8,800포를 읍·면에 배치하였으며, 제설용 모래는 1,785㎡를 확보하였으며, 모래주머니는 2만개를 만들어 현재 6,000포를 현장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보관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설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건설관리과장 김영석)
5)농업기술센터 운영 개선방안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작목 등을 개발하여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등 향후 농업기술센터 운영 개선방안은?
▷청사 준공과 더불어 금년 10월 5일 2과 8담당으로 전문화된 지도체계를 갖추었고 특히 WTO의 출범과 함께 세계무역질서가 개편되는 새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시장과 경쟁이 불가피하게 됨으로서 더욱 더 과학영농기술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이 요구된다고 생각하며, 역점을 두고 양평 쌀 이미지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힘쓰고 미질 분석기를 구입하여 과학적인 미질 분석자료를 토대로 농가지도를 하겠으며, 미질이 덜어지느 산간 답은 대체작물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을 대표할 만한 읍,면별 특산물들이 만들어지고 있어 이러한 농산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상품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지도체계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버섯이나 과수, 하훼류 등과 같은 작목에 수출농업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농업인의 전문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도록 하고 이미 실시중이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환경농업대학 운영과 농업정보화 교육과정 등 농업인이 전문기술과 정보를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으며, 선정과 친환경농업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현재 50%정도인 농외소득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80%이상으로 올려 농산물 수입개방과 같은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농업구조개편도 장지적인 과제로 연구토록 하겠습니다.(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욱)
::지제면 선거구 의원 이남영(질문 6건)
1)주민소득 증대 방안
▶관광 인프라구축, 미래형 관광상품 개발 및 문화자산을 관광자원화 할 계획은?
▷사회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문화이며 문화는 한사회의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민주화에 영향을 준다고 많은 세계 석학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문화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접목되어야하고 양평의 문화는 무엇인가가 우리가 풀어야할 문제였고 그래서 군정의 주요시책 중의 하나를 문화적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철학으로 우리는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문화를 만들고 있고 만들어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인 맑은 물 사랑과 친환경을 가지고 양평의 이미지를 세계에 보이고 있고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것이 양평만의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양평군의 얼굴을 상징하는 문화상품이 개발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양수리 생태공원, 산촌 생태마을이 지금 개발되고 있는데 이것을 이미지 한 상품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미래형 관광상품이 개발되고 문화자산의 관광이 자원화 되는 겁니다.
이러한 문화를 접목한 상품의 개발은 우선 스스로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정착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앞으로 군에서 추진하는 문화적 가치창출에 성공적인 결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군 수 민병채)
2)군 농업정책, 추곡수매
▶시장개방을 앞둔 시점에서 점점 어려워만 가는 농업의 현실을 극복 할 수 있는 군의 대안과 추곡 수매 시 품종의 차등을 둔 이유 그리고 수매 홍보와 볍씨 확보 대책은?
▷2004년 쌀 수입개방과 관련한 재협상으로 수출국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2005년부터 쌀 시장 개방이 불가피하여 정부에서는 2003년도 부터 2년간 추곡수매가를 7.5%인하 계획과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해 논농업 직불제 지급단가를 40~50만원으로 상향, 경작조건 불리 지역에 대하여는 밭농사 직불제를 도입하는 방안, 쌀의 경우 장기적으로 공공비축제 수매체 개편검토, 소득 안정직불제 도입 검토, 전작 휴경 보상 등 쌀 재협상에 대비하여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군에서도 살 소비 변화를 감안하여 새로운 수요개발과 소비자의 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밥맛 좋고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젹인 고품질 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정책적으로 친환경 오리농법을 적극육성하고 새로운 품종을 개발·보급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젖극 강구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부터는 환경농업실시기반을 확고히 하고 친환경 농업을 정착시켜 전 세계와 경쟁하여도 손색없는 환경농산물을 생산,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추곡수매 시 품종의 차등을 둔 이유는 쌀은 일반 소비품과는 달리 품질면에서 승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현실이므로 경기도에서 지정한 1군벼 즉 추정, 일품 벼만 수매토록 결정하여 오리농법 농가에 하였으며, 일부 농가에서 홍보 내용을 모르고 재배하고 있어 2002볍씨 확보 대책에 대하여는 종자 확보를 위해 재배농가별로 종자확보량을 파악하여 자체 확보가 부족이 되면 경기도에 요청해서라도 전량확보하여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종자 보급을 품종을 재배하고 전량 군에서 수매하여 종자용으로 보급하고자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시험 재배한 은행 벼 146.4ha분의 종자를 공급해서 시험재배후 우리군의 지역 고품질 벼로 육성하고자 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부군수 이천식)
3)체육공원 운영 개선 방안
▶각 읍·면에 설치되어 잇는 체육공원과 레포츠공원의 사용료 징수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 활성화 대책 그리고 사용료 일부를 공원에 재투자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개선 방안은?
▷군에 설치되어 있는 레포츠공원과 체육공원은 현재 9개소로 주민의 체육공원은 현재 9개소로 주민의 체육진흥 및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며 양평군에 거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 체육공원을 사용할 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읍·면장이 탄력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리고 대부분의 체육공원은 조기축구회라든지 테니스동호회 등의 각종 행사 또는 대회로 상시 이용되고 있는 설정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시설을 보완하고 각종 대회와 타 지역의 기관단체 행사 등을 유치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체육공원 재투자 방안에 대하여는 금년도 사용료가 9개소에 70건으로 540만원이 수납되어 현재 저조한 금액으로 재투자는 현실성이 미흡한 실정이므로 향후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한 이용률의 극대화로 사용료 징수금액이 상승할 수 있도록 별도 조례를 재정하여 재투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시설관리를 위한 인부임을 개소 당 380만원씩 읍·면에 계상 되었고 앞으로 체육공원의 활성화 및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문화공보과장 김춘성)
4)노인·청소년 복지 종합대책
▶노인을 위한 소일거리 확보 방안,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대책, 여가선용 등 종합적인 대책 그리고 청소년들만의 공간 마련책과 탈선 예방을 위한 대책은?
▷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1,508명으로 전국평균 7%에 2배에 해당되고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소일거리 마련사업으로 노는 땅 경작하기 60개소 3만8,500평에 친환경농산물을 경작하고 활동비로 720만원을 지원하였고, 3개 면에 공동작업장을 설치하여 가축 기르기와 공예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활동비로 600만원을 지원하였고, 용문외 7개면은 한자와 서예, 예절교실 운영, 양서분휘외 11개 경로당은 하천과 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하였고 활동비로 48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어린이놀이터 등고 관리도 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소일거리 마련사업의 지속 추진과 노인공동작업장도 6개소로 확대 또한 군 경진대회 개최, 노인 한글 반 운영과 노후 경로당 47개소에 9,400만원을 지원하여 개선하고 기금 이자수익금으로 생산적인 노인 소일거리사업과 사회활동 경로당에 지원할 게획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문화체육센터가 금년 9월 준공되었고 1월말경 개관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구입 운영할계획이며, 또한 강상체육공원에 약 2,000평의 얼음 썰매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일 3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탈선 방지를 위해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을 개최하여 자질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나가고 유해업소 지도 단속과 지도위원 운영 활성화를 기하고 탈선예방을 위해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와 계도를 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실 운영을 활성화하여 올바를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하고 관내 9개소 청소년 공부방의 운영을 내실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사회복지과장 박명숙)
5)위생매립장 운영 개선대책
▶쓰레기 위생매립장이 지금도 분리수거 미흡, 과적운행,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도 개선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과 향후 지원 대책은?
▷군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하루 54.4톤으로 재활용품이 25.6톤이고 28.8톤이 전량 매립되고 잇어 재활용품 분리 선별이 가장 시급하고 매립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임으로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전단 3만부를 제작 전 가구에 배부하였고, 긴급반상회 등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방법을 홍보하는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계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노려갛고 있으며 2002년도부터는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매월 1회 재활용품 선별작업과 쓰레기 매립장 견학 등 직접 체험하여 감량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음식물스레기는 총 13.8톤이 하루 발생하여 가축사료로 8.2톤, 2.5톤은 오리사육에 재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매립하고 있어 침출수 발생과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내년부터는 분리배출 가구수를 확대하고 오리 사료화를 확대하도록 하겠으며, 운영 및 지원대책으로는 월1회 이상 방류수 및 분기1회 지하수검사정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2002년도에는 소독용 차량 1대를 구입 매립장 및 인근 주변지역에 방역실시, 방류수 이송관로 마을하수도처리시설까지 연계설치, 지역주민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여 운영관리, 용역업체와 환경미화원들의 교육을 철저히 하여 주민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주민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통하여 주민지원기금의 조성을 추진하는 등 매립장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위생적으로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환경관리과장 복승규)
6)도로 정비계획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도로정비 등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대책은?
▷도로를 유지·관리하면서 선형의 부적절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 대하여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7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51개소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1,600만원을 투입하여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위헙지역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군에서 자체조사를 실시한 바 지제면 송현리, 양동면 쌍학리 등 9개소 등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로 확인되어 제3차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위험도로 개량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2001년 3월과 2001년 12월 2차에 걸쳐 경기도에 반영요구 중에 있으며, 또한 내년도에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확충사업비로 20여 개소에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요구 중에 있고, 앞으로도 도로상의 교통사고위험요인이 있다고 판단될 시는 도로관리청 및 양평경찰서와 적극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건설관리과장 김영석)
::용문면 선거구 의원 김영구(질문 4건)
1)양평군의 지역경제 수단 도모
▶지역경제는 지역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에만 의존하게 해서는 장래가 불투명함, NGO의 힘을 빌릴 수 있고,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제마련 요구.
· 지역정서와 노하우가 충족된 상달식 예산 편성의 기틀마련 시급.
· 장기적 농업 발전을 위한 파이프라인의 중·장기 계획입안
▷어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를 막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문제는 풀어야할 최대 관심사로 좀 고정적인 애기지만 지역경제나 지역활동의 주체는 주민입니다. 주민이 모든 지역의 주인이 된다는 뜻으로 공무원들은 이를 도와주는 하나의 보조자로 해야한다는 개념 하에 양평군지방행정의주민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전국에서 최초로 했고, 그 후에 각종 위원회에 NGO참여로 67개 위원회에 1.086명, 행정감사 등 33개 분야에 3,086명, 그리고 금년부터 NGO대표가 군청 실과소에서 근무하고 있고, 중앙 NGO에 우리가 가입할 만큼 주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체제를 지금 확립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애향동지회가 주체가 되어 군민회간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도 있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려 지금 준비단계에 있고 이렇게 되면 양평군민 스스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체가 되도록 하면 예산의 상향편성 등이 가능하리라 보며 우리 양평은 이미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양평의 얼굴을 이미 만들었기 때문에 가속화를 붙이면 아주 큰 활성화가 되리라 생각하며 NGO의 활동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군 수 민병채)
2)성과급 지급, 직무 기준을 정할 수 있는 구조조정 토대마련
▶직무평가에 따른 조직 하드웨어의 교정, 인원감축(slim화)만이 구조조정이 아니다. 타의에 의한 업무분장으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여 인정받지 맛하는 공무원이 분명이 있다.바로미터를 만들 수 있는 체계를 정비 할 방안은?
▷조직이라는 것은 인력관리의 하드웨어로써 직무를 바탕으로 기구와 정원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사관리는 조직내의 인적자원에 대한 관리로서 신규인력의 채용과 승진, 전보 등을 통하여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7년 말 IMF 구제금융 하에서 정부의 주도로 조직개편이 있어 169명의 정원을 나름대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구조조정을 완료하였고 구조조정은 그때 그때 시일을 놓치지 않고 시의 적절하게 조정되어야 하는 데에는 동의하며, 그에 앞서 군 자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범의 내에 있는 사안에 대하여는 행정지원단으로 하여금 조직의 진잔과 기능을 다시 한번 분석을 하고 해서 가장 효율적인 행정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조직을 계속 다듬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관리에 애하여는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개인의 적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증대시키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적성에 꼭 맞고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능력과 적성을 세밀히 파악을 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고 명실상부한 객관성과 형편성이 맞는 개개인의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적인 평가 방안을 계속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부군수 이천식)
3)틈새 시장을 공략할 방안은 있는가.
▶시장경제 시대에 있어 규모가 커야만 기업이 아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인 현 시점에서 전통문화·상품, 관광상품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그에 따른 라이센스(지적재산권)를 가질 수 있는 대책은 없는가?
▷고유의 전통문화상품이나 관광상품 등의 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강상면 밤 가공식품, 단월면 가마솥 칡청, 지제면 배 가공식품은 특화상품이며 또한 향토지적재산권으로서 시장겨예 틈새를 공략하기 위한 사업을 시도하였고 앞으로 벤처기업과 청정산업 제조업 설립사업자가 있을 경우 적극유치하고 중소기업 지원기관을 통해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생산업자가 개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하여는 특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지적재산권획득, 보호에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살리기범 국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군과 주민이 연대하여 추진하고 상품개발을 위해서 1가구 1상품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여 전략품목을 집중육성과 생산, 판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사회복지과장 박명숙)
4)고품질의 친환경 농산품 생산비, 상승과 고가 판매의 불안정·불확실성의 해소대책
▶많은 노동력의 투입, 기계화라인 확충, 마케팅 지식의 부족 등으로 생산·판매의 고충이 배가되었음.적정 가격의 수준과 산출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부족의 타개책, 산 더덕 캐기 등과 같은 체험행사 아이디어확대 발굴과 전문 마케시어의 개방형 인력 임용 같은 사전 준비는 있는가?
▷군의 농가 호당 면적은 1.1ha로 적은 경작면적의 특성상 노동집약적 농업형태로 유지되고 있고, 환경농업을 실천하는데 많은 노동력이 들어가며, 산업구조면에서 볼 때 생산적 산업은 농업밖에 없기 때문에 근교 원예농업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왔던 것이며,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하여 가족 농 사업으로 기계화하는 조치를 취한바 있고, 금년에도 양동면 계정리 양돈단지를 비롯한 3개소에 가족 농 사업을 확충하고 있으며, 유통형태로는 생산농가가 소비지까지 농산물을 가져다 처분하고 있는 유통 형태를 가지고 있어 아무리 고품질이라도 가겨차별화는커녕 상품의 차별화도 기대할 수 없으므로 군에서는 양평환경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개발과 17개 품목의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을 마쳐놓고 있고 양평환경농업추진위원회가 독자적인 품질인증 기과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추친 중에 있으며, 첨단의 유통시설을 갖추기 위해 총 사업비 45억6,600만원을 투자하여 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2002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지유통센터 준공시점을 고려하여 매스커을 통한 집중적인 홍보계획을 마련하고 있고 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체험행사 아이템 발굴과 전문 마케팅 인력확보 등 환경농산물 생산은 물론 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산업진흥과장 최경준)
::개군면 선거구 의원 박장수(질문 9건)
1)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한 건축개발의 제약과 경기침체, 농업의 어려움, 일터의 부족 등으로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규모 아파트나 주택단지 건설, 벤처기업 유치, 야생화, 화훼단지, 춤추는 분수대 조립가공공장 등을 통한 문화·관광상품 개발과 일터를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은?
▷수도권 주민은 여론 조사에 의하연 85%가 농촌에 살기를 원하고 또 여가를 농촌에서 보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선호하는 지역이 양평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분들이 원할 만큼 기반을 구축하였다는 사실이며 이는 맑은 물 사랑과 친환경농업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우리는 세계 속의 양평얼굴을 만들었고, 주5일 근무 등의 여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양평으로 몰려올 때를 위해 에코 닥터스 타운(Eco-Doctor's Town)이 될 때에 우리는 몰려오는 사람들을 정말 돈이 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할 수 있고 대규모 아파트, 벤처기업 유치 야생화 야외단지 조성, 분수대 조성 등은 법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하면 될 것입니다.
대규모 아파트에 대하여는 특별대책 1권역에는 도시계획구역을 막론하고 도지사의 승인을 얻어야만 되나 2권역은 범위 내에서 군에서 자체사업에 대해서 승인이 가능하므로 군에서는 금년 12월에 용문면 다문리에 지상 20층에 101세대의 아파트를 승인한 바가 있고, 양근 지역에 대한주택공사 임대아파트가 지상 15층 490세대가 건축 중에 있으며 양근 4리에 유국건설에서 아파트 389세대에 대하여 검토중에 있으나 이는 도의 승인절차가 남아있고, 하수종말 처리능력이 있느냐에 달려있으며 양평에서는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군 수 민병채)
2)관로매설 사업 개선방안
▶하수관로·상수도관로 등 각종 관로매설 사업을 실시하면서 정상적인 도로를 파헤치는 등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고, 공사 복구시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를 않아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은?
▷도로법에 의하여 분기별로 도로 굴착에 대한 심의회가 구성돼서 심의를 하도록 되어 있고 군에서도 관내 각종 도로상의 굴착이 팔요한 사업의 시행을 위하여 도로굴착심의회를 개최는 하였으나 효과적으로 되지 못하였고, 또 굴착이 끝난 후에 복루를 할 때에도 굴착한 부분만 포장을 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였음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도로굴착 복구 시에는 1개 차로에 대하여 전면 복구토록 조치했고, 농어촌도로 등에 대하여는 도로 폭 전체를 복구토록 조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심도 있는 도로굴착 심의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군수 이천식)
3)물이용부담금 활용 개선방안
▶한강유역관리청으로부터 한강수계기금을 지원 받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기준 법규의 비현실성, 군 사업의 효과성, 예산배정의 불합리, 미래지향적인 지역여건과 주민요구와 거리가 먼 사업집행은 비생산적이므로 현실에 맞는 법규 제정과 예산배정 원칙, 지경과 주민의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물이용부담금 활굥을 개선할 의지는?
▷한강수계상수원수질개선및주민지원등에관한법률이 '99년 2월 8일 제정되었고, 물이용부담금을 2000년 191억6,800만원, 2001년 246억8,900만원을 지원 받아 이중 88억7,200만원은 환경기초시설 설치비등 한강수질을 개선하는데 투자되어씅며, 나머지 158억1,700만원은 주민지원사업비로 사용되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환경기초시설의 설치비의 기금지원비율이 13%에서 30%대로 확대되고, 운영비는 현행 91.2%, 나머지 8.8%는 군비에서 부담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100%로 확대해 달라는 것과 주민지원사업 추진방법을 자치단체장책임 하에 추진하고, 기금수혜 대상에 있어서도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과 2권역에 대하여도 오염물질 정화사업만이 아닌 소득복지증진, 일반지원사업도 가능하도록 개선 건의를 하고 있고 그간 총18회에 걸쳐 개선 건의를 각종 규제로 인하여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로 인하여 피해를 받고 있는 우리 양평에 지원되는 소중한 제원이 진정으로 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운용상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는 군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환경관리과장 복승규)
4)초고속통신망 조기 설치 방안
▶빠른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침체되어 가는 농어의 새로운 정보를 통한 활로모색, 군민의 정보기술 향상, 지역발전의 선진화를 위한 초고속통신망 설치지원을 앞당겨 확대 보급할 의향은?
▷정부는 21세기 지식정보산업의 육성 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및 개인의 삶의 질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통신, 온세통신 등 기간 통신업체를 활용하여 초고속통신망 보급에 나서고 있고 군은 한국통신망이 초고속통신망을 보급하고 있어 올해 4월까지 전체가구대비 20%이었으나 12월 현재 90%설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산간오지 마을에 대하여는 2002년 말까지 한국통신과 긴밀히 협조하여 초고속통신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농업분야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50개 작목반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였고, 1,256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56회의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읍,면에 주민정보 이용실을 마련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간의 정보문화 격차 해소 및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도에서 시범지역 3개소를 선정하여 추진하는데 강하면이 선정되었고 이 사업은 약 22억9,000만원의 재원이 투입되는데 민자본이 17억원 군비2억원, 도비 3억9,000만원이며 내년 5월에 완료하게 되며 본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이런사업은 군의 재정 형편상 전량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국비와 도비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군자체 예산도 확보토록 할 계획입니다.(지방자치과장 이종태)
5)양평의향지 편찬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2000년도에 발행된 양평의향지에 대하여 군민과 을미의병화서학파 명예회복대책위원회에서 의향지의 체제, 의병운동사의 반의향성, 주요 인물 누락, 이항로 척사위정사상 배제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은?
▷양평의향지편차위원회가 '97년도에 발족되어 2000년까지 3년여간에 걸친 작업 끝에 발간되었고 전문학자나 전문기관에 의한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우리지역 향토사를 잘 알고 있고, 애향심을 갖고 있는 우리 지역출신 편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나마 전문성이 결여된 부분이 잇는 것도 부정할 수만은 없는 게 사실이고, 을미의병화서학파 명예회복대책위원회에서 제기한 내용누락 및 역사왜곡 문제는 보다 큰 틀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루어져야햘 사항이라고 생각하며, 역사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무척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어려운 일입니다.
의향지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누락된 내용은 다시 수록될 수 있도록 하고 왜곡된 부분에 대하여는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역사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학자들에게도 검토를 받아 우리 고장 향토사의 뿌리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여 양평의향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양평의 중심추가 도리 상징적이 의향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문화공보과장 김춘성)
6)쌀 소비촉진 및 쌀 재배농가 지원 대책
▶정부의 쌀 추가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양정에 대한 농업인들의 불신이 고조되고 있고, 남아도는 쌀과 쌀값 하락에 대한 소비촉진대책과 농민들의 안정적인 쌀 농사를 위한 지원 그리고 타 작목으로의 전환에 따른 준비와 특단의 대책은?
▷2004년 WTO 협상에 관세화 조치를 취하고 전면 개방할 경우 관세율을 아무리 높인다해도 우리 쌀이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쌀 생산 측면에서는 양 위주에서 품질 위주로의 정책기조로 전환하고 논농업직불제, 비상대책 공공비축제, 쌀 재고 과잉기조가 계속될 경우 전작보상제 등 다각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쌀 농업정책을 미질 향상 정책으로 전환하여 추진 중에 있고 군에서도 오리농법 무공해 쌀을 상품화하기 위하여 기능성 쌀을 차츰 육성하고 우수한 품종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비배관리만 조금 개선한다면 경쟁력 있는 우리 쌀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고 지난해 종자형으로 재배한 기능성 쌀 200가마를 전량 무상공급하고 경기도에서 공급하는 우수 보급종 새 추칭벼도 43톤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작목의 전환에 따른 분비와 특단의 대책에 대하여는 환경농업을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고 우리지역은 수도권 인구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으므로 부가가치가 높은 고소득 근교 원예농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여 농가의 농업소득을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산업진흥과장 최경준)
7)산림공원 개발과 임산물 소득 육성방안
▶군 면적의 75%인 산림면적에 비해 관광자원 활용도가 빈약하고 관광소득과 임산물 생산을 통한 소득 작목 개발이나 산림자원을 공원화하는 상품개발과 임산물 소득작목 육성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은?
▷군의 산림 분포사항을 보면 토질이 척박하고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개발보다는 자연경관을 보전하여 군이 추구하는 맑은 물 사랑과 환경농업-21의 지속적인 추진에 맞추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에코 닥터스 타운(Eco-Doctor's Town)을 추지을 위해 산림개발과를 산림공원과로 개편하여 공원화 사업과 관광 휴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99년도부터 기존의 조림정책에서 탈피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특색에 맞는 수종을 식재하고 있으며, 산림복합경영사업으로 다양한 산림소득 사업 추진과 산림욕장, 녹색산촌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난 5월 완성한 양평산림비-21 학술용역을 중심으로 2002년을 에코 닥터스 타운(Eco-Doctor's Town)의 기반구축의 해로 정하여 자연휴양림 등을 적극 추진하여 가족 휴양지로 각광 받도록 하고 농산물 직거래, 민박 등으로 주민 소득증대와 산림 내에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들을 식해 하는 등 권역별로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개발과 환경보전을 적절히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이 증대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산림공원과장 정현대)
8)농촌여성 일감 갖기 지원 및 활성화 방안
▶WTO와 뉴 라운드 협상으로 중국의 농산물 수입이 우리의 농업을 위협하고, 농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절박한 농촌의 실정을 감안하여 농촌 여성들이 일감을 가질 수 이쓴ㄴ 지원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어려운 농촌을 희생시킬 특단의 대책은?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은 '91년도부터 경기도 농업기술원 특색사업으로 시작되어 군에는 2개소의 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으나 영세하고 참여하는 여성의 숫자나 소득은 많지 않으며, 초기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고 법인설립이나 브랜드, 상품등록, 마케팅, 세무관게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있고,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02년도에 도비 5,000만원을 투자하여 1개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업추진 시에는 대상지역 및 사업 선정에 철저를 기하여 우리 농산물의 가공 상품화로 농특산물의 부가가지 향상과 농촌여셩의 농외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농촌여성들의 일감갖기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서 사업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습ㄴ디ㅏ.(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욱)
9)농·특산물 수출 작목 육성을 위한 준비와 조례 재정
▶어려운 농업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을 상대로 수출 할 수 있는 수출품목 육성을 위한 준비와 수출전담반 편성이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잇는 관련 조례를 제정할 의향은?
▷농산물의 국제화 문제는 농업의 생존차원에서 아주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며, 수출이 유망하거나 잠재력이 큰 작목에 대하여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노력이 플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군에서 농수산물 중 수출실적은 3/4분기까지 3개 업체에서 11개품목 199.8톤 63만8,000$을 수출하였고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농수산물도 있겠으나 가공품이 유통 면에서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여짐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수출 작목을 육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수출은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시스템이 완비되어야 하고 수출 전담반 편성에 대하여는 수출규모나 여건으로 봐서 지금 당장 부서의 설치는 어려운 면이 있으며 앞으로 여건이 조성이 되고 활성화되면은 검토할 문제라고 보며, 수출관련 조례제정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앞으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