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의왕역 2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철도 박물관 방향으로 약 1km 정도가면 왕송호수 상류에 도착한다.
▲ 철도박물관 앞을 지나서
▲경부선 철도밑 지하통로를 지나
▲ 이 굴다리 지나 가면 왕송호수다.
▲ 의왕역에서 호수까지,1km 약15분 소요
▲수변 공원 데크길
▲왕송호수 상류에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연밭과 수련 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다.
▲물닭
▲물닭 가족, 어린 새끼를 가운데 두고 깃털 고르기를 하며 햇볕에 몸을 말리고 있다. 다가가도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ㅋ
▲ 수련이 피기 시작하여 한창 볼만하다.
▲ 처음 보는 물무궁화, 꽃은 지고 없다.
▲드 넓은 수련 밭
▲수련, 한창 피기 시작이다.
▲연꽃은 이미 시기가 지나서 어쩌다 한송이...
▲멀리서 보니 고구마 밭 같아 보이네
▲수련이 탐스럽게 잘 자라고있는 생태공원
▲ 연밭에 와서 연꽃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저 다리를 건너가니 올해의 마지막이 될꺼 같은 연꽃이 반겨준다.
▲ 연꽃을 구경하고 왕송호수 쪽으로 건너간다.
▲수질을 정화작용 해 주는 수생식물이 한 가득
▲ 지난 태풍에 습지의 갈대가 다 쓰러져 버린것 같다.
▲왕송호수를 보며 시원한 피크닉 의자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한참을 쉬어 간다.
▲왕송호수 습지
▲한가한 왜가리
▲왕송호수 하류 제방쪽을 보며,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고 싶지만 날씨가 더워 포기 한다.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로
▲꽃잎이 넘 깨끗한 무궁화들
▲의왕 조류생태 과학관, 길옆에 있어 들어가 보기로
호수에 철새들이 내려 앉는 모습 영상으로
▲3층엔 어류 전시실
5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들
▲의왕 조류생태 과학관
▲레일바이크 탑승장
▲왕송호수 일부와 습지생태 공원을 둘러보고 의왕역 가는 길 옆에 위치한 철도 박물관으로 이동 한다.
태풍이 지나간 뒤 2주에 걸쳐 연꽃과 수련이 한창인 의왕시 왕송호수와 습지생태공원을
찾아가 보기로하고 전철 1호선을 타고 의왕역에 내려 왕송 호수로 약 1km 이동하여
호수와 연꽃 수련 단지에 들어가니 연꽃은 다 지고 수련 밭이 상당히 넓고 돌아 보기
편리하게 길이 잘 이어져있어 가까이에서 수련을 관찰할 수 있고 사진 찍기에도 편리해
대포를 멘 진사님들도 찾아오는 수련 밭이다.
전등을 달아 놓아 야간에도 꽃들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산책로로 인기가 있어 보이며
아침시간이라 호수와 습지 주위에 많은 시민들이 나와 산책하는 모습도 보이며
수련 밭에는 수련 식생이 상당히 좋으며 물가에는 오리를 비롯하여 물닭들이 많이
살고 있었으며 사람을 그리 경계하지 않아 가까이서도 볼 수있고 각종 수련도 한창
피기 시작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가까이에 있는 다음 습지로 이동하니 여기엔 화려한 연꽃이 아직 한창이다.
그리 크지않은 연밭엔 붉은 연꽃이 어서 오라고 환영해 주는 듯 하여 마지막이 될 연꽃을
감상하고, 한가하고 사람도 별로 없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느긋하게 사진을 찍으며
연꽃을 담아보고 왕송 호수 쪽으로 이동하여 호수의 전경을 구경하며 쉼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쉬어 간다.
호수 옆에 있는 의왕 조류생태 과학관으로 이동하여 호수에 찾아오는 조류들과
물고기들, 사진과 3D영상들 실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과학관을 둘러 보고 5층 옥상의
전망대에 올라 왕송호수와 주변 풍경들을 둘러 보고, 시원한 실내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습도가 높아 여전히 후끈거리고 덥다.
역으로 가는 길에 철도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 한번쯤 와 보려한 곳이기에 겸사겸사
철도 박물관을 들어가 보기로 하고 왕송호수와 습지 생태공원을 뒤로 하고 왔던길로
철도박물관으로 이동한다.
연 2주를 연꽃 찾아 다닌 듯 생각지 못한 수련과 마지막 연꽃으로 8월 둘째주..
태풍과 폭우로 조금은 기온이 내려 간 듯한 여름도 수그러드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며 이렇게 여름도 지나가나 보다.
그러나 햇빛속으로 나가면 뜨거운 열기는 쉬 가지 않을 듯 하지만 절기는 이기지 못하니
시원한 가을 바람을 기다리며 더위를 이겨내야겠다.
다음은 철도 박물관으로 go~~go~~~
여기까지...
2023. 8.13. 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