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4일 화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브 10, 10」
찬미 예수님~
율법을 통한 제사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하지 못하기에 다시 죄의식을 갖게 된다 하십니다.
이른바 첫 번째 것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것을 세우기 위해 오십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스스로의 희생을 통해 사람들을 온전하게 구원하려 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미 거룩해진 우리가 그 거룩함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직무유기요 배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늘의 법을 내려주시고 죄와 불의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계약까지 베풀어 주셨으니 우리는 받아서 응하고, 응해서 따르고, 따라서 변하고, 변해서 죄와 멀어져야 하겠습니다.
♤ from 문형욱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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