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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구요셉목사님
튀르키예에 일어난 지진은 피해 규모가 너무 큽니다. 사망자가 4만 6천명이고 시리아 쪽은 5천명으로 집계가 나오긴 했지만, 현재 최소한을 잡아도 5만 명은 넘어간 걸로 보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더 사망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재민 숫자입니다. 이재민이 한 2300만 되니까 우리 한국 국민의 반이 이재민입니다. 앞으로 그 피해는 더 극심할 것입니다.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큽니다. 튀르키예의 지진은 대강진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보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깨우시려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제는 마지막 때가 다 되었고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공격할 주요 국가에 사건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러시아, 튀르키예에 국가적 대사건이 생김으로써 그리스도의 신부를 깨우려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 1절 – 6절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탈출하여 시내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때는 오순절 때입니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신 그때가 오순절 때입니다. 오순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을 때로부터 50일이 지났을 때입니다. 칠 곱하기 칠 주가 지난 후입니다. 칠은 완전 수로 굉장히 오랜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오순절 날 하나님이 실제로 내려오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들은 유월절을 지키라 그리고 오순절을 지키라 초막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절기 중 오순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기 위해서 내려오셨고, 똑같은 날 성령님이 내려오셨습니다. 이젠 누가 오셔야 합니까? 예수님이 오셔야 합니다. 곧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심에 관한 이야기가 출애굽기 19장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장차 어떻게 내가 너를 구원할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표입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갑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산에서 부르십니다. 산은 아버지의 보좌를 상징합니다. 곧 아버지의 보좌가 이 땅에 내려오실 거란 뜻입니다. 출애굽기 19장과 요한계시록 7장은 퍼즐 맞듯 맞습니다. 출애굽기 19장은 산으로 올라갔지만, 요한계시록 7장은 아버지의 보좌로 올라가는 것, 12지파의 휴거 말씀입니다.
4.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독수리 날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한계시록 12장에 가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피난처로 보내실 때 독수리 날개로 그들을 피난시켰단 말씀이 나옵니다. 독수리는 데리고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피난시킨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공중으로 떠서 이동시킨다는 뜻입니다. 이동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땅에서 피난할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있지만, 이 땅이 환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땅에 있지 못하고 아버지 보좌로 데려가 피난시키는 두 가지 의미가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독수리 날개 이야기는 공중으로 피난 갈 것이냐 아니면 땅으로 피난 갈 것이냐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독수리 날개로 내가 너를 이곳으로 피난시켰다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하셨다는 것입니다.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하나님은 어떤 특정한 민족을 구원하려 하지 않습니다. 온 세계 모든 민족과 백성을 다 구원하려 하십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다. ‘너희 인류는 하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튀르키예 등에서 일어난 대강진은 우리 일인 것입니다. 그들의 고통과 슬픔과 아픔에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고 싶어 하시지만 바로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앞장서서 아버지의 길을 예비하고 아버지를 대신해줄 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킬 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했다고 예례미야 33장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을 맺습니다. 이 말은 너희뿐만이 아니라 너희 말을 들을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시면서 새 언약을 우리와 맺습니다. 그 새 언약은 두 돌비에 새겨진 언약이 아니라 우리 심비에 새긴 새 언약입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며 나를 기다리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와 맺으신 새 언약입니다. 이렇게 언약을 맺은 사람은 어떻게 된다고 하십니까? 너희는 열국 내 소유가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소유가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그 언약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언약을 잘 지키면 두 번째는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된다고 하십니다. 제사장 나라, 언약을 지키는 자를 하나님께서 모으시는 일은 바로 제사장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온 휴거의 사건은 바로 제사장 나라를 새로 만드는 일인 것입니다. 새로운 제사장, 이스라엘을 새로 뽑는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 새 국가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휴거는 바로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는 사건입니다. 언약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며, 제사장 나라가 되며, 제사장 나라에서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각 지파는 이스라엘이 아닌 새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 민족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세워진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리고 온 세상이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돕는 자들입니다. 출애굽기 19장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면 요한계시록 7장 말씀이 전부 다 보입니다. 그래서 휴거의 목적은 하나님이 제사장 나라를 만들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제사장 나라의 백성이 될 줄 믿습니다.
출애굽기 19장 9절 – 13절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11.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 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면으로 지경을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지경을 범하지 말찌니 산을 범하는 자는 정녕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 손을 그에게 댐이 없이 그런 자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거나 살에 쐬어 죽임을 당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무론하고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하나님은 빽빽한 구름 가운데 임하신다고 하십니다. 똑같이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구름 타고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구름 타고 오리라 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도 구름 타고 오시리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동일한 말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하자마자 사람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사람을 반드시 살리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시행하고 계신 모든 것은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가에 대한 그분의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빽빽한 구름 가운데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도 장차 구름 타고 오실 것을 미리 우리에게 알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틀 동안 성결케 하며 옷을 빨고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십니다. 이 또한 요한계시록 7장 말씀과 연결이 됩니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갑니다. 똑같습니다. 옷을 빤 자들이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러므로 출애굽기 19장은 요한계시록 7장을 우리가 믿도록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이틀을 옷을 빨고 삼 일째 오시겠다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은 마지막 때와 연결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나서 왜 하필 삼일 새벽 미명에 부활하셨을까요? 요한계시록 11장에도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두 증인이 죽고 삼일 반 만에 부활합니다.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후 삼년 반에 일어날 입니다. 즉 후 삼년 반 동안 이스라엘은 죽임을 당하며 짓밟히며, 환란 가운데 고통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후 삼년 반이 끝나는 시점에 예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를 물리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날 것입니다. 그것을 미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만날 것이니, 옷을 빨아라. 언약의 피에 옷을 빨아 희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 예비하고 있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 16 – 22절
16. 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단단히 타일러 경계하다)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삼일째 되는 날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하게 들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 심판하러 오십니다. 분노해서 오십니다. 하나님도 내려오실 때 분노하며 내려오십니다. 하나님이 오시는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임하실 때 지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진은 하나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입니다. 나팔 소리와 함께 오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올려갑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나팔 소리가 들릴 줄 믿습니다.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 모세가 말하니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대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시내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휴거를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팔 소리와 함께 이리로 올라오라 할 때 모세가 올라간 것 같이, 주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우리를 부를 때 올라가서 주님을 뵈러 갑시다. 하나님께서 아직 부르지 못한 사람들은 왜 부르지 못했습니까? 옷을 빨지 못한 것입니다. 예비가 안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뵐 수가 없습니다. 그분의 분노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분노를 그치게 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빨고 희게 해야 합니다. 그런 자들만이 아버지 보좌로 피난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자들도 하나님은 죽일 수가 없습니다. 자기 백성이고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어떻게 하실까요? 그들을 환란의 피난처로 보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생명 걸고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는 절대로 못 봅니다.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여전히 죄를 품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을 하지만 죄를 품고 있으면 아버지를 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백성들에게 내려오셨지만, 백성들을 올라오라 반갑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라 해놓고 왜 못 오게 하실까요? 그들이 아직 언약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옷만 빨았습니다. 이것은 예고입니다. 언약의 피로 옷을 빠는 사건은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옵니다. 예수님이 아직 오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를 하기 전의 일입니다. 모세는 그 자녀들에게 할례를 행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유월절에 할례를 행합니다. 할례는 곧 어린 양의 피로 옷을 빠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분노가 그칩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아직 분노하고 계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이 다 용서해 주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 스스로 날마다 언약의 피로 우리 옷을 빨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을 돌아보고 우리 생활 속에 혹시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없는지 늘 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다 씻었으므로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그러므로 씻어야 하는 것입니다. 발을 씻는 것은 내가 씻는 것일까요? 상대방이 씻어주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고 있고 서로 생각해 주면 상대방이 내 발을 씻어준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내 발을 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내 발을 씻어줍니다. 우리의 죄를 마지막에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있으라 하신 것입니다. 어떤 분이 댓글에 성경에 휴거란 단어가 없다고 말합니다. 휴거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을까요?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말씀 중에 휴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 17절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어떤 목사들은 우리가 죽으면 천국으로 바로 안 가고 연옥이나 혹은 낙원에 머물고 있다가 예수님의 마지막 백보좌 심판 때 살아난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것은 틀린 말입니다. 말씀은 자는 자들, 즉 죽은 자들도 하나님이 함께 데리고 오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공중 강림하실 때 그들을 데리고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의 영혼이 어디 있다는 것입니까? 바로 천국에 있다는 말입니다. 낙원과 천국은 다른 곳입니다. 예수님이 왼편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또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안으려 할 때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를 뵙지 못했느니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땅속에 있다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를 뵈러 가셨고, 예수님을 따라 죽은 영혼들도 천국에 갔습니다.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출애굽기 19장 말씀에서 하시는 강림과 똑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죽은 자들이 육체가 된다. 육체가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육체가 거룩한 육체로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즉 육체가 살아나서 공중으로 올려가 영혼과 결합을 합니다. 예수님이 육체와 영혼의 완전체가 되셨듯이 그분들도 육체와 영혼이 완전한 완전체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리시는데, 여기서 끌어올리라는 말씀, 이게 휴거입니다. 휴거는 이끌 휴(携), 들 거(擧)의 한자입니다. ‘끌어 올리다’는 한글을 한문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영문 말씀입니다. After that, we who are alive and remain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끌어올려질 것(will be caught up)이라는 미래형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앞에서 죽은 자들이 살아났던 것 같이 우리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캐치 업(cathch up)의 뜻은 붙잡아 올린다는 말입니다. 휴거의 영어단어는 ‘렙쳐(raptuer)’라 하는데 이 단어는 라틴어 ‘라페레(Rapere)’에서 나왔고, 이 말은 성도들이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는 헬라어 ‘하르파즈(Harpaz)’를 번역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소식은 기쁜 것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이 신부 된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오실 때는 무슨 징조가 있을까요? 지진입니다. 마태복음 27장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7장 45절 – 54절
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지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3시간 전에 땅에 어둠이 임합니다. ‘제 6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더니’ 무슨 뜻일까요? 이 땅에 빛이 사라졌습니다. 누가 빛이십니까?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그분이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제 9시 즈음 예수님은 크게 소리 지르십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입니다. ‘버리셨나이까’라는 과거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는 나는 3시간 동안 하나님께 버림을 당했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어둠이 꽉 찬 것입니다. 예수가 버림을 당하시고, 그 3시간 동안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마귀에게 끌려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옥에서 겪어야 할 고통, 수많은 조롱, 멸시, 천대를 당하신 것입니다. 세 시간 동안의 고통이 끝이 나고 깨셨습니다. 그러고 나자 예수님이 큰 소리로 ‘아버지 나의 영혼을 의탁하나이다.’ 하고 돌아가십니다. 무엇을 부탁하냐면 영혼을 부탁하십니다.
베드로 전서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지옥 옆 낙원에 내려가셨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노아 홍수 이전에 돌아가셨던 분들에게 너희들이 왜 지옥 가게 됐는지 설명을 해주십니다. 납득이 되면 덜 힘들고 덜 원망이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은 땅속, 바로 지옥 옆 대기소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기소에 계셨고 다시 부활하셨을 때 아버지를 아직 뵙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쫙 찢어집니다. 이것을 흔히 성소 휘장이 찢어졌으니 우리가 직접 아버지께 기도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의미는 천국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닫혀 있던 천국 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문이십니다. 천국 문의 열쇠를 갖고 계십니다. 그가 대신 벌을 받으심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 문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라고 찬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때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집니다. 대지진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일단 육체는 돌아가셨습니다. 무엇이 살아나신 것일까요? 죽었던 예수님의 영혼이 살아나신 것입니다. 3시간 동안 죽어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다시 이 땅에 임하시고, 이 땅에 다시 빛이 임한 것입니다. 깜깜했던 이 땅에 밝은 빛이 왔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영원히 살아나신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나심에 진동이, 지진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시면 지진이 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분이 영원히 살아나심에 지진이 다시 났습니다. 이때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납니다. 예수님 공생애 동안 예수님을 믿고 돌아가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 성도들이 영혼만이 아니라 육체도 살아났습니다.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제자들과 백성들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도 영혼만 사는 것이 아니라 육체도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 우리 육체도 살아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 올라간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 문을 열었으므로 다 천국에 가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4장은 올라갔던 영혼들이 예수님 따라 내려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었던 분들의 영혼이 천국에 계시다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십니다. 그래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노니’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을 열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예수를 주로 인정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이 살아났을 때도 지진이 있었습니다. 며칠 후에 또 지진이 있습니다. 3일 후에 예수님이 살아나십니다.
마태복음 28장 1절 – 4절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수직하던(*지키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예수님이 언제 부활하십니까? 돌아가시고 이틀 지나고 삼일째 되는 날 새벽에 부활하십니다. 출애굽기 19장에서도 하나님이 땅에 내려오실 때도 며칠 동안 예배를 하였습니까? 이틀을 예배하고 삼일째 되는 날 아침에 만나러 갑니다. 똑같은 사건입니다. 삼일째 되는 첫날의 미명, 새벽 미명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는데 무엇이 났습니까? 큰 지진이 났습니다. 오늘 제목에 충격과 공포의 대강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는 대지진이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육체가 살아나셨습니다. 아까 영혼이 살아나셨을 때도 지진이 있었습니다. 대지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마다 대지진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지진을 통해 하나님이 임하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일째에 관한 말씀이 호세아에도 나옵니다.
호세아 6장 1절 - 3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삼일의 비밀이 여기 나옵니다. 우리 인류는 전체가 구원받지 못할 상태가 되었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싸매어 주시고 구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신다고 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통하여 모든 인류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부활, 승천의 사건은 이틀 후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살아나심에 우리도 살아나 예수 따라 천국 가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제 삼일째 우리를 일으키신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는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휴거 사건입니다. 부활과 승천, 그리고 휴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까? 제 삼일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삼일 만에 살아나셔야 하나? 다른 날에 살아나시면 안되었을까? 궁금합니다. 이것도 바로 우리를 구원하는 사건과 연결이 됩니다. 마지막 때와 연결이 됩니다.
하루를 천년으로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오시고나서 이천년이 흘렀습니다. 이천년이 지나고 나서 새벽 미명, 곧 삼일째 되는 첫 시간대는 지금 우리 때인 것입니다. 이틀이 지나고, 곧 2001년부터 3년이 시작되는 새벽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삼년 새벽에 오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2023년입니다. 새벽 미명에 무덤에 갔던 막달라 마리아처럼 예수님 맞이하러 갑시다. 그러면 주님 만날 줄 믿습니다. 맞이하러 가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맞이하러 갑시다. 왜 하필 여자만 갔을까요? 신부 이야기라서 그런 것입니다. 괜히 여자들만 간 게 아닙니다. 신부 될 자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도 마지막 때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 인류 전체를 구원하시는 사건의 예고편인 것입니다. 미리 우리에게 예언해 주시고 깨달아 이루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봉함되었던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제 모을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오픈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삽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겠습니다. 2천 년이 넘고 새벽 첫 시간, 우리 때입니다.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이스라엘에게는 비가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에게 복을 주시려고 오십니다. 모든 인류를 살리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늦은 비 곧 추수비와 같이 오십니다. 그러면 마지막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어떤 사건이 있을지 요한계시록 6장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2절 - 17절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여섯째 인을 떼는 이 사건에 대해 어려워서 해석이 안 되다 보니 인 재앙과 나팔 재앙, 대접 재앙을 헷갈려합니다. 의미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여섯째 인을 떼실 때 먼저 큰지진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도 어떠했습니까? 큰 지진이 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부활하실 때 난 큰 지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도 큰 지진이 있을 것임을 미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지상 재림하실 때 먼저 공중 강림하십니다. 이 땅에 오실 때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지진과 동시에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것임을 말합니다. 백두산이 폭발할지도 모릅니다. 후지산도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여기저기의 화산들이 폭발합니다. 인도네시아에도 많은 화산이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큰 화산이 폭발하면 전부 다 벌벌 떨게 됩니다. 그리고 화산재가 온 하늘 덮게 됩니다. 온 하늘을 덮으니까 해가 검어지는 것입니다. 화산재 때문입니다. 달은 피같이 변합니다. 화산 폭발로 인하여 하늘이 어두워진다는 말씀을 해와 달을 대표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오실 때 다들 잠들었습니다. 신부들도 다 잠들었는데 다 깨어납니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 슬기로운 다섯 처녀 다 일어납니다. 왜 알 수 있을까요? 대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일어나니, 온 인류가 다 알게 됩니다. 충격과 공포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보통 유성우라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하늘의 별은 타락한 천사, 사탄의 종을 말합니다. 원래 공중권세를 받은 것은 우리 사람입니다. 사람은 공중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귀의 꼬임에 빠져서 먹혀버리니 사람이 받은 권세가 사탄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공중권세를 받았다고 하지 않고 공중권세를 잡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잡았더니 공중권세도 잡았다고 말합니다. 성경 말씀의 단어 하나하나에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이 마귀에게 잡힌 것입니다. 그런 공중권세 잡은 사탄이 쫓겨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나님의 별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도 별로 비유합니다. 하늘의 뭇별과 같이 너희가 빛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도 별로 비유합니다. 공중권세 잡은 사탄도 원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었는데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수한 별들이 떨어진다는 것은 공중권세 잡았던 그들의 공중 권세가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왜 그들의 공중권세를 무너뜨리고 다 떨어뜨려 버릴까요? 요한계시록 12장에는 하늘의 별의 3분의 1 땅이 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유성우가 아니라, 공중권세 받았던 마귀들이 그 권세를 다 뺏기고 이 땅으로 쫓겨난다는 뜻입니다. 이 땅으로 쫓겨나기 때문에, 온 지상에 핍박이 옵니다. 환란에 들어가기 전에 핍박부터 옵니다. 그들이 다 쫓겨나서 이 땅으로 내려옵니다. 왜 그들의 공중권세를 잃어버리게 했을까요? 예수님이 구름 타고 공중에 오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공중에 오실 때 마귀가 공중에 있으면 안 되기에 다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마귀가 공중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던 길이 사라집니다. 마귀가 올라가던 하늘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마귀의 공중길이 사라집니다. 대지진이 일어나 각 산과 섬이 옮겨집니다. 대륙이동이 있습니다. 일본, 영국, 오세아니아 같은 섬이 옮겨지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각 산도 옮겨집니다. 놀랍게도 대륙 자체가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봐왔던 지진과는 비교가 안 될 것입니다. 스케일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러니 다 깨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가 다 되었다고 이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때 예비하면 이미 늦습니다. 예비가 안 된 분들은 이 땅의 피난처로 갈 것이고, 예비가 된 분은 하나님이 공중으로 피난시키십니다. 그게 휴거입니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사탄과 부하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땅의 권세잡은 사람들을 마귀가 붙잡고 있습니다. 각 종이란 말씀은 사탄도 종이 있습니다. 마귀들은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몰라도 마귀한테 씌인 자들은 안다는 것입니다.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예수님이 사탄과 그 졸개들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사람을 구하시러 오십니다. 그들은 벌벌 떱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공중 강림하셔서 예비 된 자들을 데려가십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이 최근의 대지진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예비하라. 삼일 새벽이다. 그러니 신부야 깨어나라 예비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강진이 일어난 것입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원래 받았던 그 권세를 다시 찾게 하시려고 오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이긴 자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와 싸워서 이기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졌습니다. 하나님은 리턴 매치를 하는 것입니다. 공중에 올려 간 자들은 이긴 자입니다. 12지파에 속한 자들입니다. 이긴 자를 통해 사탄을 잡습니다. 그것이 지상 재림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원수를 갚게 하십니다. 마귀를 가두고 그를 벌하게 하십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사람이 사탄을 이기길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우리를 이기게 하시기 위해서, 이긴 자들을 먼저 데려가십니다. 우리 모두 이긴 자 됩시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우리를 이긴 자 되기를 원하시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늘 예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으므로 우리가 마음을 다잡고 주를 향하여 주를 위하여 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사장 나라의 백성답게 언약을 굳게 잡고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속히 오시옵소서 우리 주님 맞이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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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권사님.
참 고맙습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깨워주시는
구 목사님의 말씀을 글로도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볼수 있으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권사님의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을 대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영광받으옵소서~~❤❤❤
저도 같은 마음이어서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