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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원문보기 글쓴이: 정지왕(협의체 사무국장)
2013년도 장애인분과 11월회의 회의록 ■ 정기회의 □ 임시회의 | |||
일 시 |
2013.11.25(월) 14:00 |
장 소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실 |
분과장 |
방 동 식 (천사의집 원장) |
기록자 |
정 지 왕 (협의체 사무국장) |
참석자 |
▪ 방동식 천사의집 원장 ▪ 유선영 은혜의집 사무국장 ▪ 박용생 창인단기거주시설 시설장 ▪ 이정순 로뎀의집 원장 ▪ 하상균 양평평화의집 사무국장 ▪ 장진현 옹달샘 사무국장 ▪ 강수희 양평군장애인부모회 회장 |
▪ 이운전 양평군장애인부모회 부회장 ▪ 이선미 더자람센터 센터장 ▪ 허의영 양평군지제장애인협회 간사(代) ▪ 김나영 양평군장애인심부름센터 실장 ▪ 장명선 양평군청 장애인복지팀 팀장 ▪ 김연일 양평군청 장애인복지팀 주무관 ▪ 이동해 협의체 실무위원장 | |
회의주제 및 안건 |
▣ 2013년도 12월 기관별 사업내용 공유 ▣ 2014년도 양평군지역사회복지 연차별시행계획 장애인부문 검토 ▣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현황 및 운영관련 논의 | ||
주요 토의내용 |
▣ 2014년도 양평군지역사회복지 연차별시행계획 장애인부문 검토
▸「A-3-1 :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모두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시 단위에서의 업무량과 군 단위에서의 업무량의 차이가 많으므로, 실제적인 활동(상담, 방문교육 등) 건수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있었음. ▸「A-4 : 장애인 거주시설 및 입소 장애인 지원」사업은 실인원수가 374명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자료 아래쪽의 3개의 세부사업 사업량을 합하면 374명이 나오지 않으므로 자료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A-6-3 장애인 심부름센터 운영지원」사업은 향후 장애인복지관, 교통병원 개원 등으로 수요자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는데, 장애인 심 |
주요 토의내용 |
부름센터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관내 3개 장애인단체(농아, 지체, 시각)에는 현재 승합차량과 기사 인건비가 보조금으로 지급되고 있으므로, 실제로 월 몇 명의 회원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지 등을 군차원에서 철저하게 지도 점검하여, 장애인들이 필요할 때 차량을 배차 받지 못하여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현황 및 운영관련 논의
▸장애인복지팀장으로부터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현황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들은 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음. ▸장애인복지관 수탁기관 자격기준을 서울·경기지역의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한다는 추진(안)에 대하여 장애인복지관 건립 시 군비부담이 큰 사업이므로 법인 소재지를 양평관내로 제한하자는 의견과 서울·경기지역으로 범위를 넓히는 것이 장애인복지관 운영 경험이 있는 전문기관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각각 개진되었음. ▸장애인복지관 운영시 성인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있었음.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도 장애인복지관 내에 설치·운영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음.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관련해서는 앞서 제기된 장애인 단체의 승합차량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의견과 더불어 관내 봉사단체들을 연계하여 활용하자는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나아가 장애인 콜 승합 및 장애인 콜택시 등의 도입 또한 대안으로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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