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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노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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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아연의 세상보기 우뢰매
신아연 추천 0 조회 306 12.07.21 10: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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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1 13:25

    첫댓글 조카와의 메일을 주고받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읽어집니다.
    "오늘은 완전 공쳤다"는 아빠와 "오늘은 진짜 기분 좋은날"이라는 아들과는 같이 놀았는데도, 그리 다르군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12.07.21 13:46

    저도 조카와 우뢰매 봤어요, 과정은 좀 다르지만... 신아연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공감이되요.
    기분이 엎 되어써~여. 감사 진짜 감쏴

  • 12.07.21 14:24

    많은것중에 이거다 싶을때 그 기분입니다 이것도 빙고 !!!~~^^

  • 12.07.21 15:13

    옹색스러운게 아니고, 우리의 일상에서 지나쳐버리기 쉬운 작지만 크게 배워야할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2.07.22 00:49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공감

  • 12.07.22 23:29

    조카에게는 한때나마 서운했던 모양이군요. 님의 심성으로봐서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으리라.
    마음이 여리고 착한 이모를 둔 조카는 행복할듯...

  • 12.07.23 09:12

    조카가 절 참 좋아하는걸 아는데, 그만큼 이모 노릇을 잘 못한는 것 같아 회개했습니다...ㅎㅎ

  • 12.07.24 23:12

    우리딸은 이모를 넘 존경하는데 이모도 그맘 알겠죠... 다커서 그러는지 이젠 안스러워하고 이모의 힘듬까지도 알고있더라구요.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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