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10일) 가을대심방을 마치고 심방대원들과 함께 식사하러 '수덕사'에 갔습니다..
이날은 '이오순 권사님과 신국진 집사님'이 쏘셨습니다^^
왜 사람들이 '수덕사 산채비빔밥'을 많이 얘기했나 했더니 이유가 있더군요..
정말 맛있고 푸짐했습니다!! 식탁 위에 음식만 보아도 건강해지는 느낌^^
권사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는 점점 '배'만 불러옵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남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의 요구에 순종(?)해주셔서 감사^^
이 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선교회원분들이 다 참석하지 못하신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에는 모두 함께 와요..
이 날은 무엇보다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손영순 성도님'이 예수님을
영접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기뻐하셨겠죠?
앞으로 더욱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선교회 fighting!! 하늘영광교회 fighting!!
첫댓글 목사님!!
좋으시겠습니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분들을 보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한국에 들어오시면 '수덕사'에서 '산채비빔밥' 대접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사모님 스마스 입니다.
불가리아도 메리
평안하세요
불가리아를 위해서 열심히 '중보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