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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덕과향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고향 면민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사진들을...
박선규 추천 0 조회 41 09.09.03 22: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08.9.6(토) 5:30 양재동 서초구 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한다하여 아내의 협조를 받아서 도착하였다.

[대기중인 버스]

 

도착하니 11시반이었다.

벌써 행사장은 축제분위기가 한창 달아올라 있었으며, 행사진행도 많이 진행이 된듯 하였다.

서울 재경향우회원들이 참석을 한다하여 본 식순행사를 미루고 있었다. 각지 지인분들의 협조로 경품들도 많이 쌓여 있으며, 시골이어서인지 실생활에 긴요하게 필요한 자전거가 경품으로 줄 지어 서 있는 모습도 보인다.

[행사장 분위기]

 멀리에서 보이는 내빈들께서 자리를 하셨다.

 각 마을들의 본부석 자리들이 줄지여 서 있고...

"전통과 충효의 전통마을' 덕동은 내가 태어나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며 자라왔던 마을로 많은 선후배님들과 더불어 집안 친척되시는 당숙, 당숙모님, 종일이 조카 내외께서도 참석을 하였다. 참으로 면민의 한마당 자리 축제인것만은 틀림없었다.

 [축제 본부석 분위기 모습]

 우리고향 동네 아줌마들께서도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당숙어르신을 비롯하여 이장님, 선배 어르신들이 앉아 계시며, 큰 집에 종일이 조카도 가운데 자리를 했네!

벌써 경기에서 우승컵도 하나 따다 놓았나보다.

제일 골짝에 있는 시골마을이지만 100여호 되는 마을로 크고, 인구도 많아 초등학교 다닐땐 적게는 100여명이 2줄로 4km를 걸어 다녔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못 되어도 전교생 3~4백여명이 되었던 당시의 학교였건만 지금은 전교생이 33명에 선생님들이 14명이라고 곽황래 교장선생님께서 학교근황에 대한 세세한 말씀을 주셨다.

나는 군시절에 이 행사에 참석을 하고서 이제야 참석을 하여 매우 뜻 깊은 자리였으며, 그 동안 내 자신의 무관심에 다시 한번 반성과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나마 더욱 사랑과 관심을 더 갖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이 곳은 내가 6학년때의 교실 건물이 있었던 자리인데 그 건물은 없어지고 유치원건물로 자리를 잡아 있는 모습... 

 우리가 도착해서야 본 식순행사가 진행을 시작하나 보다. 

[시상식 장면]

 

 면민들 중 자랑스러운  모범 면민효행상, 봉사상,....등 시상식을 하고 있는 장면이며, 내 죽마고우 왕곤이가 오늘 행사진행 사회를 맡았나 보다. 수상자 여러분들께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상식 모습]

 멀리서 고향을 찾은 이강래 국회의원께서은 면민들에 대한 인사와 축하연설을 하시고 계신다.

[이강래 국회의원 축하인사 연설 모습]

 

 [이강래 국회의원 축사]

  

 [김근식 시의원 축사]더불어 여러 지인들의 정성이 담긴 경품들이 쌓여 있다.

 

[참석하신 내빈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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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03 22:49

    첫댓글 고향행사기에 옛 생각이 납니다. 사진들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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