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글을 올리게 될 녀석임다.
제가 쓰려는 글이 아무래도 창세기전의 세계관과 비슷하고 또 글을 올리게 될 사이트가창세기전 사이트 이므로 나오는 인물들을 창세기전 인물들로 대체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이들 읽어 주시길....
안타리아의 하늘은 여전히 푸르게 빛을 발하며 평화로움을 과시하고 있었다. 큰 대륙에 여러 개의 나라가 있었지만 모두들 우호 적인 관계를 가지며 존재 했다. 그것은 그들 안타리아와 인간을 만든 신의 뜻이기도 했다. 안타리아인은 신을 섬기며 그들을 따랐고 신들 역시 그들을 축복해 주었다. 하지만 그런 평화로움도 신들의 전쟁 '라그나 로크'에 의해서 서서히 무너지고 말았다.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며 존속되던 나라들이 자기가 믿는 신의 편을 들고 서로 편견하고 몰아부치고 서서히 악화되가던 가운데 급기야는 전쟁으로 발달하고 만다. 그 전쟁에 주축이 되는 나라는 주신을 믿는 팬드래건과 암흑신을 믿는 게이시르제국 그리고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진 투르 였다. (이외의 나라들은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믿고 쓰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각 나라들은 서로 뛰어난 기술과 병기, 인재들을 개발하고 키워냈다. 그 예로 팬드래건은 평범한 인간보다 더 뛰어난 강화 인간을 만들기 위해 '과학 마법 연구소'를 설립하게되고 게이시르제국은 마장기를 이용한 군대를 그리고 투르는 뛰어난 과학기술로 그뒤를 받쳐 줄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위해 용병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그렇게 세 나라는 대립되버린 이념으로 서로 대치하며 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다...그리고 아주 잠시 평화가 지속됐다.
투르의 용병학교 '시반 슈미터'...
시반 슈미터 학생들은 수업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 학생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소년이 있었다. 큰 칼 두개를 양쪽 허리에 차고 바람에 휘날리는 망토와 그리고 자신의 귀보다 더 큰 귀거리를 차고 있었고 외모 또한 수려해 바람둥이 기질이 쪼끔 보이는 소년이였다.(^^;) 그런 그 소년의 뒤로 소녀가 그 소년을 부르며 달려오고 있었다
"살라딘~ 기다려~"
"응?"
살라딘이라 불리는 소년이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어? 셰라자드 여긴 왠일이야?"
셰라자드라 불리운 소녀는 살라딘의 그런 말에 화가 났는지 약간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뭐야~ 학교 끝나고 나랑 만나기로 했잖아!"
"응? 그..그래떠? 나 까..까먹구 있었네.."
"흥! 암튼 살라딘 건망증은 알아 줘야 한다니까."
"미얀~ 자 가자."
"그래 가자."
그런 살라딘이 먼가 머리를 끅적 거리면서 생각을 하더니 이내는 생각이 나지 않아 셰라자드에게 물었다.
"근데..있잖아.."
"응? 뭐?"
셰라자드의 대답에 살라딘은 약간은 헬쓱해 하면서
"우리 무슨 이 때문에 만난거지..? ^^ 헤헤.."
웃음으로 때워 보려는 살라딘 그러자 더이상 참지 못했는지 셰라자드는 화를 내며
"으이구~ 이 화상아~~ (↘ ↙)"
퍽!!
"윽... 그..그렇다구 때릴꺼..까지야..."
셰라자드는 화가난 나머지 살라딘의 눈을 강타한 것이다.
이렇게 ㅠ.0 .....
"흥! 맞아두 싸지뭐! 내일이 우리 만나지 1년이 되는 날이잖아 그래서 뭐하며 지낼까
생각 하기로 했잖아."
"아~ 맞다. 그랬지~."
셰라자드의 말에 한대 맞구 그제서야 생각이 난 살라딘이었다. 셰라자드는 화가 나서 말두 없이 먼저 걸어갔다.
그때 살라딘과 셰라자드 옆을 지나가는 살라딘 친구들
무카파
"역시 저렇게 매일 맺집 연습을 하니 나와 더 HP가 비슷하지"
발라
"음 이 전쟁 속에서 우리를 구할 영웅은 셰라자드였어"
"셰라자드여 영광을!"
오스만
"흥! 사랑은 외모로만 하는게 아냐 머리로 하는 건 더더욱 아니지 사랑은 우리 예니체리들의 마지막 한마디로 끝나는 거야"
"저랑 만나 주세여 ㅠ.ㅠ "
살라딘 ㅡ.ㅇ " 바부 녀석 "
무카파 ㅡ,.ㅡ " 저러니 예니체리 중에서 왕따를 당하지"
발라 O.O " 오~ 멎져~"
(--) (--) 살라딘 무카파
"엇? 셰라자드~"
살라딘이 친구들과 잡담을 하던 도중에 이미 셰라자드는 저 멀리 걸어 가고 있었다
"셰라자드~ 같이가~ 나 혼자 두고 가면 미워할꼬얍..."
"....................
.......
..
.
살라딘의 집
" 음 내일이 우리 1년이란 말이지..... 후훗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수야 없지
헤헤헷"
음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살라딘이었다.
다음 날
"음~ 시간이 조금 남았네. 잠시 운동이나 할까"
약속 시간에 맞춰 나가기 위해 조금 일찍 일어난 살라딘이었다. 용병이 되기 위해서 몸을 달련 시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게다가 살라딘은 시반 슈미터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였다. 살라딘은 쌍검술 레벨 7과 HP 8, STR 7, DEX 7 앙그라 법전 1의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마하즈리다 였다. 그를 당해낼 용병은 투르에서도 몇 안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하즈리다가 최고의 경지가 아니다. 시반 슈미터 용병학교에서 최고라 불리는 직업은 시바 라몬, 시반 에이커, 시반 가이스트였다. 그 밑이 바로
시반 블레이드이며 시반 블레이드 밑이 마하즈리다와 타아미타였다. 두 직업은 동등한 위치지만 서로 다른 어빌리티를 가지기 때문에 별개로 취급한다. 살라딘은 시바 라몬을
목표로 열심히 수련 중이다. 아니 살라딘은 다른 어빌리티는 이미 시바 라몬과 버금갈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있다 하지만 그가 시바 라몬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앙그라 법전의
레벨을 습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앙그라 법전의 레벨 5가 필요하지만 살라딘은 1의 레벨을 가지고 있을뿐이었다 그만큼 시반 슈미터의 최고 경지에 오르기는 힘든 것이었다. 한참을 연습을 하던 중 살라딘은 갑자기 멈춰서더니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돋댔다~ 씨파! 늦었다~~."
...........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살라딘이었다. ㅡ,.ㅡ
돋빠지게 열심히 레오카디오를 향해 달리는 살라딘.. 하지만 이미 먼저 도착해 화가 머리끝까지 나 있는 셰라자드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했다.저기 셰라자드가 서 있었다. 살라딘은 절라 쫄라서 슬그머니 셰라자드 옆에 섰다
"저겨 저 와떠여..."( - -)
(-- ) 외면...
'두...두거땀 ㅠ.ㅠ'
속으로 눈물을 흘리는 살라딘이었다.
"자 가자.카디스 요새 보러가기로 했잖아." (그냥 관광이 허용됐다고 생각을 해주세염 ^^;)
'엇? 화 안났네...그..그래두 조심해야지."
"그..그래 가자.."
그때 셰라자드의 한마디
"오늘 늦은 대가로.."
"응??" O.O
화들짝 놀라는 살라딘.
"우...잉 내가 잘멋해떠염...ㅠ.ㅠ"
"괜찮아."
셰라자드의 괜찮다는 말을 듣고 살라딘은 무척이나 기뻐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기분 이랄까..그때 셰라자드가 말을 이었다.
"그대신 오늘 비용은 니가 다 대는 거다."
ㅡ.ㅡ 기쁨에 차있던 살라딘에게 찬물을 껸지는 셰라자드
'차..차라리 때려라 몇대 맞구 말지..'
"왜? 싫어?? 그럼 맞을래??."
순간 서늘한 살기를 느낀 살라딘 목숨이 위태로운 걸 느꼈다.
"아..아냐 싫기는 내 죄값으로 그 정도는 당연하지.." ㅠ.ㅠ
"그럼 가자."
ㅠ.ㅠ 눈물을 머금고 따라가는 살라딘이었다.
..........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어두운 미래를 그들을 알지 못하고있었다.
"와~ 여기 정말 대단하다..."
카디스 요새에서 구경하고 있던 셰라자드가 탄성을 자아냈다
"당연하지 여기는 우리 투르의 최고의 요새이잖아 10배의 병력으로도 절대 뚫리지 않아"
"우와~ 그렇게 대단해???"
"그럼~ 그 옛날 투르를 통일한 무라마드 대제 이야기중 이 카디스를 함락했기 때문에 통일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야." (이거는 근거 엄는 그냥 제가 꾸민 말입니다)
전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마치 자기일 처럼 술술 대답해 주는 살라딘이었다. 용병이었기에 그런 전투에 대한 이야기는 학교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것이다.
그 중에서 살라딘은 투르를 통일한 무라마드 대제 이야기를 제일 관심있어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어느덧 점심을 먹을 시간이 지나갔다. 허기를 느낀 셰라자드는
"우리 뭐 먹으러 가자."
"그래 나두 배고팠어"
살라딘도 허기를 느겼던 모양이었다.
"계산은 니가하는 거다."
셰라자드의 차가운 한마디 ㅠ.ㅠ 살라딘의 설움
"그래 알았어 저기에 앉아 있어 내가 사가지오 올께."
"응. 알았으니 빨리와야돼."
"걱정마. 빨리올께"
먹을 것을 사러간 살라딘은 주문을 하고 음식을 사고 셰라자드에게 돌아갈 생각으로 돌아서는 순간 하늘이 어두워 짐을 느꼈다. 그리고 하늘에 아지랑이 같은 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뭐지?'
하고 하늘을 보는 순간 엄청난 크기의 비공정이 카디스 전체를 뒤덮에버렸따. 바로 팬드래건의 비공정이었던 것이다.
"팬드래건이다~~."
"팬드래건이 침공했다~~"
"전원 자기 위치를 사수하고 적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를
하라!!!"
"전원 전투 태세로!!"
여기저기서 갑작스런 적의 출현에 당황하면서도 적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를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쾅! 콰과쾅!
그러나 카디스는 미처 대응할 준비를 마치지도 못한체 팬트래건의 비행정으로 부터 공격을 받아야 했다. 팬드래건의 비공정에서 쏘아대는 버스트 런쳐는 순식간에 카디스의 방어 기능을 마비 시켰다.
몇몇 요새포에서 비행정을 향하여 총을 발사했지만 거대한 비행정에 그정도의 공격은 간지럽기만 한듯 서서히 버스트런쳐의 방향을 바꾸고는 한번에 요새포를 박살냈다.
그러나 살라딘은 팬드래건의 공격보다는 그들의 침공 방법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어떻게 어떻게 카디스까지 순간이동을... 에딜륨 광석을 어디서 그렇게많이 말도 안돼.... 게다가 비행정에 워프기능을 적용시킬만한 과학력은 어디에서 없는데.. 이게 어떻게....'
그때 살라딘의 옆으로 폭탄이 떨어졌다. 그건 비행정을 맞추려고한 카디스 전차부대의 포격이 위로 올라가다 힘이 다해 아래로 떨어진 것이었다.
"바보같은.. 비행정을 포격으로 맞서다니 카디스에는 전차 부대 말고 공중 유닛을 상대할 아지다하카는 어쩌구 저런 바보같은 짓을 한단말야 그 포격으로 우리 편이 당하잖아 멍청이들아 당장 멈춰!!"
사실 카디스는 대부분이 전차부대였다. 적의 지상군에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공중으로 부터의 공격에는 거의 방어가 불가능했다. 그 부분이지적되어 투르에서도 마룡을 길들여 마장기화 시킨 아지다하카가 있었다. 하지만 팬드래건의 폭격으로 부대를 정비하고 아지다하카를 띄울 시간이 없었다. 그저 조종사가 빨리 도착하는 순서대로 이륙을해 비행정을 공격했다. 카디스에서 아지타하카가 이륙하는 것을 보고는 빠른 아지다하카를 버스트 런쳐로 상대할수 없는 팬드래건에서는 곧바로 소형 전투기를 출동시켰다.
"전 성기사단 전투기 부대는 들어라. 적의 아지다하카를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는데로 격추시킨다. 저런 오합지졸의 상대에게 격추당하면 왕국기사단에게 놀림거리밖에 안된다. 알겠나?"
전투기 부대의 선봉에 나와있는 전투기에서 전 부대로 무전을 보냈다.
"라져. 맞겨만 주십시요~"
"하하하 죠엘 단장님 걱정 마십시요."
"저런 적을 상대하는 건 너무 쉽죠."
"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알겠습니다."
카디스의 상공에서는 팬드래건의 소형전투기와 투르의 아지다하카가 서로 엇갈리며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조직적인 팬드래건의 전투기를 오합지졸의 아지다하카부대가 이길 승산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팬드래건의 비공정에서는 계속적으로 버스트 런쳐를 카디스에 퍼부어 댔고 거의 순식간에 카디스는 방어기능을 잃어 버렸다. 카디스의 방어기능이 마비돼자 이어서 팬드래건의 마장기와 마법사단이 소형 이동선을 타고 하강하기 시작했다. 팬드래건의 이동선은 그 수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수가 카디스로 떨어졌다. 투르의 하늘을 가려 버릴 정도의 엄청난 숫자였다. 팬드래건의 마장기와 마법사단은 카디스에 착지하자마자 공격을 시작했다. 팬드래건의 마장기는 사방으로 미사일을 발사했고 마법사단은 마장기를 공격하러 오는 투르의 병사들을 공격했다. 살라딘도 마장기를 부수기 위해 그 들쪽으로 달려갔다. 팬드래건의 마법사단을 처음 상대하는 살라딘은 그들의 마법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한번에 여러개의 화이어볼이 살라딘을 향해 날아들자 살라딘은 그것을 피하느라 공격다운 공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때 살라딘과의 반대쪽에 있는 곳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그것은 셰라자드의 목소리였다.
'아차.. 빌어먹을...'
살라딘은 마법사단의 공격을 피하면서 어느정도 그들의 사정에서 벗어나자 셰라자드가 있는 곳을 달려갔다.
'제발... 제발.... 아무일 없기를 제발....'
살라딘은 달려가면서 속으로 기도를 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살라딘....그의 눈앞에 팬드래건의 공격에 죽은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시체위에 시체가 있었고 피가 강처럼으로 있었다. 그러나 살라딘은 그런것에 개의치않고 셰라자드를 찾기 시작했다. 그의 눈에는 어느샌가 눈물이 고여있었다.
'제발.. 어디있는 거야.. 셰라자드 제발 무사하기를...'
살라딘은 속으로 계속해서 셰라자드가 무사하기를 빌었다. 그러나 그런 살라딘의 기도를 하늘이 외면했는지 살라딘의 눈 앞에 들어 온 셰라자드의 모습은 차마 눈뜨고는 볼수 없을 정도로 흉칙해져 버린체로 다른 시체들과 같이 누워 있었다.
여기서 1화가 끝입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다음 번에는 더욱 잼있는 이야기로 이어갈것을 약속하겠습니다.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많이 읽어 주시고 제멜루 힘내라는 글을 이야기를 쩌끔 보내 주세염 ^^;그럼 제가 더욱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럼 2화를 가지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