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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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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흑인이라는 역경을 딛고 변호사를 거쳐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부부가 되기까지~ 글로벌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고군분투 인간 승리의 기록! 2009년 1월,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는 열악한 가정 환경에서 태어난 한 젊은 남녀가 역경을 뚫고 일어선 인간 승리의 기록이다. 책은 흑백 혼혈아라고 놀림 받던 한 소년과 끔직이도 가난했던 한 소녀가 온갖 시련을 딛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부부가 될 수 있었던 성공 습관을 담은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여기에 있다. 현재까지 시장에 나와 있는 오바마, 미셸 관련 도서들 가운데 성공 습관의 관점에서 다룬 책은 유일하다. 이 책의 저자는 오바마 부부의 이기는 생각, 이기는 신념에 주목하고, 그들이 피부색을 원망하며 인생을 망치지 않고, 오히려 ‘정말 멋진 인물’이 될 것이라 다짐하며 끝없는 담금질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자신을 올려놓을 수 있었던 비결을 이야기한다. 또한 오바마 부부가 그들의 약점을 치열하게 보완하고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현명하게 즐기라고 권한다. 오바마와 미셸이 흑인이라는 편견을 딛고 변호사를 거쳐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부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누구도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은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오바마 부부가 어떻게 해서 세계가 주목하고 지지하는 리더가 되었을까? 아들은 버락 오바마처럼 딸은 미셸 오바마처럼 키워라! 오바마 부부는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이다.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된 미셸 오바마는 ‘흑인, 여성, 가난’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독하게 공부했다. 때로 성적이 기대보다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때 아버지는 미셸을 야단치기보다는 차가운 어조로 “실망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그 한마디에 미셸은 대성통곡할 정도로 괴로워하며 치열하게 공부했다. 그 결과 프린스턴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바로 하버드대 로스쿨로 진학하여 변호사의 꿈을 이루었다.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는 흑백 혼혈아라는 편견, 아버지의 부재 등으로 청소년기에 혹독한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복잡한 가정 환경을 탓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Yes we can!’이라는 그의 선거구호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기를 잘 극복해냈다. 또한 자신의 꿈을 위해 수시로 변신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겪은 고통을 단순히 고통으로 그치지 않고 타인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오바마는 약자와 소외 계층에 눈을 크게 떴고, 한 단계 나아가 그들을 위해 세상을 바꿔 보겠다는 큰 꿈을 키웠다. 어쩌면 오바마 부부의 성공 이야기는 힘겨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독자들에게 생생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만이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커다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방향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정신,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긍정의 힘,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목숨을 거는 승부욕 등, 이 모든 것이 녹아 있는 오바마 부부의 인생 풀스토리는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경쟁할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준다.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 - 꿈은 그 어떤 시련보다 힘이 세다 - 낯선 환경을 두려워 마라 - 실패의 원인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방향을 잃지 마라 -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라 -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 도전은 나를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되게 한다 - 나를 희망의 증거로 삼아라 - 강인한 정신력과 지구력으로 무장하라 - 성공 DNA, 프로 정신을 가져라 - 용기와 위안을 주는 후견인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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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태광 대구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예술, 문화, 경영 등 각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직 정제되지 않은 보석과도 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십 대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고 미래를 바꾸었는지’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는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을 보면서 오바마와 미셸이 흑인이라는 편견을 딛고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으며, 어떻게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들려주고 싶었다. 또 흑백 혼혈이라고 놀림 받던 한 소년과 끔찍이도 가난했던 한 소녀가 온갖 시련을 딛고 어떻게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부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성공 비결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꿈을 이룬 성공 비결을 담은《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라는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광주광역시 교육청에 인성교육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전주 작업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와 다수의 자기계발 전문지, 기업 사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학교 시험에 나오지 않는 인생을 배워라》, 《세상을 뒤흔든 7인의 습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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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운명은 개척하는 사람을 향해 웃는다 저자의 글·여러분이 내일의 오바마와 미셸입니다 1부 미국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성공 습관 1장 제 꿈은 대통령이에요 01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어머니의 긍정적인 사고와 아버지의 개척 정신을 물려받다 02 인도네시아로 간 오바마와 어머니 -부모님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스승이다 03 외롭고 쓸쓸했던 소년 오바마 -외로움은 나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 04 네가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네 기분이 어떻겠니? -어머니는 든든한 라이프 코치 05 제 꿈은 대통령이에요 -꿈은 어떤 시련보다도 강하다 06 하와이로 돌아온 오바마 -낯선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희망 07 푸나호우 학교생활 -외모보다 인격으로 판단하라 2장 꿈을 향한 첫걸음, 공동체 조직가 01 아버지와의 짧지만 소중한 만남 -인생의 화롯불, 아버지 02 인종 차별에서 오는 분노 -피부색은 인격이 아니다 03 농구에서 찾은 희망 -시련이 몸에 좋은 약이 된다 04 청중을 장악한 첫 연설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 자신감을 가져라 05 뒤늦게 깨달은 공부의 소중함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라 06 꿈을 향한 첫걸음, 공동체 조직가 -간절히 원하는 일에 자신을 던져라 07 평범한 사람도 큰일을 해낼 수 있어 -시련의 크기만큼 ‘나의 그릇’은 커진다 3장 벼락 스타가 된 버락 오바마 01 하버드대 104년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흑인 편집장 -균형 감각을 지닌 사람이 승리한다 02 인생의 반쪽 미셸과의 만남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03 연방 의원이 되어야 뜻을 펼칠 수 있어 -꿈은 언제나 내 편이다 04 벼락 스타가 된 버락 오바마 -도전은 나를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만든다 05 검은 케네디 -준비하고, 경험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06 Yes, we can! -실패의 원인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07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원대한 꿈은 자석처럼 조력자를 끌어들인다 2부 미국 첫 흑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성공 습관 4장 프린스턴대학에 진학하겠어요! 01 단칸방에서 품은 꿈 -가난해도 꿈과 열정으로 극복하라 02 공부는 최고의 희망 열쇠 -남들이 7시간 공부할 때 8시간 공부한다는 것은 도토리 키 재기 03 프린스턴대학에 진학하겠어요!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방향을 잃지 마라 04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라 05 가난은 또 다른 희망 -나를 희망의 증거로 삼아라 06 하버드대 로스쿨에 들어가다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07 변호사가 된 미셸 로빈슨 -귀를 열고 자신감을 가져라 5장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하게 01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독서 -책 속에 기회와 성공 비결이 있다 02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 -‘이기는 습관’을 가져라 03 영향력이 가장 큰 조언자 -승리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습관’을 가져라 04 승부욕이 강한 여성 -최고가 되기 위해선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6장 재클린 케네디처럼 아름답게 힐러리처럼 강력하게 01 재클린 케네디처럼 아름답게 힐러리처럼 강력하게 -아름다움과 강력함을 공존시켜라 02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03 오바마의 멘터 -멘터는 인생을 더 깊고 풍요롭게 이끈다 04 남편의 대선출마를 허락하다 -프로 정신을 가져라 05 표심 굳히기의 달인 -상대를 이해하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06 점잖은 비평가이자 바위처럼 안정감 있는 지지자 -든든한 후견인을 곁에 두자 오바마 취임 연설문 두 딸에게 보내는 오바마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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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오바마는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곤 했는데, 그때마다 집 안은 지저분했고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그 때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집에 먹을 만한 것도 없고, 엄마가 신경을 덜 쓰시나 봐.” 이 말을 어머니가 듣고야 말았다. 친구들이 돌아간 후 어머니는 오바마를 불렀다. “엄마 말 잘들어. 지금 엄마는 혼자 아이 둘을 키우며 늦은 나이에 학교에 다니고 있어. 엄마가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잘 알 거야. 다른 엄마들처럼 간식거리로 과자를 굽는 건 기대하지 않았으면 한다”. -79p, <인종차별에서 오는 분노> 고등학생이 될 무렵 오바마는 푸나호우 학교에서 농구 선수가 되었다. 소속 팀의 선수들이 워낙 뛰어난 기량을 갖췄기 때문에 오바마는 주전 선수로 뛰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바마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쉬는 시간과 방과 후에도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했다. 사람들은 끈질기게 연습을 하는 오바마를 가리켜 ‘폭격기’라 불렀다. -86p, <농구에서 찾은 희망> 오바마는 옥시덴탈대학에서 가졌던 나쁜 습관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술을 마시지 않고 하루에 약 5킬로미터를 걸었다. 일기와 시를 쓰고 최선을 다해 공부했으며, 친구가 술집에 가자고 할 때마다 공부할 것이 있다거나 돈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했다. 그에게는 일 분 일 초가 아까웠다. -96p, <뒤늦게 깨달은 공부의 소중함> 미셸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릴 때 단칸방에서 생활했다. 중간에 천으로 커튼을 만들어 오빠와 방을 나누어 썼다. 그 당시 미셸이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었다. 공부를 통해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고 자신의 처지를 극복할 수도 있었다. 그런 치열한 노력과 열정 덕분에 그녀는 휘트니 영 고교 시절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고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168p, <단칸방에서 품은 꿈> 미셸 오바마는 가치관과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녀가 지금처럼 흑인 여성으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독서 습관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하루 1시간 이상 TV 시청을 엄금했던 부모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었다. 그 외에 체스와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저녁 식사 때가 되면 부모님, 오빠와 함께 책과 하루 동안 보고 느낀 것에 대해 토론을 하며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웠다. -201p,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독서> |
첫댓글 좋은책 고른다는게 쉽지안은대 감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