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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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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1/13-숭어회,꼬막 탕수육
설봉 추천 0 조회 319 11.01.13 21: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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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4 08:30

    첫댓글 항상 맛난 음식이 곁에 있으니 복 받은 것이내...

  • 작성자 11.01.14 09:25

    항상 건강한 밥상이 옆에 있는게 더 복받는것인데 올해는 많이 준비해야겠구만.

  • 11.01.14 20:29

    저는 설봉님 구례에서 어울렁더울렁 사시는 게 무지하게 부러운데 그중에서도 지리산 다음으로 구례시장이
    부럽습니다. 그중에서도 철따라서 바뀌는 싱싱한 해물이... 다만 호객행위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군요. 그런다고 더 잘팔리는 게 아닌데도
    왜들그러는지...

  • 작성자 11.01.15 10:52

    구례시장은 재래시장의 모습을 간직하여서 웬지 정겹습니다. 그러나 바닷가와 좀 떨어진곳이라 그런지 해물이 그리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해물은 역시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 11.01.15 19:44

    하하... 그렇군요. 노량진수산시장이 신선하군요.
    구례시장 근처에는 오지말라는 얘기로 들립니다...

  • 작성자 11.01.16 09:37

    그렇게도 해석이 가능한가요 하하~
    구례시장에는 정겨움이 있다니까요^^

  • 11.01.15 08:41

    봉사를 많이 하셔서 복 많이 받을 것이여...오일장이 정겨운 맛이 있어요

  • 작성자 11.01.15 10:53

    모처럼 힘썼더니 어깨가 아파서 잠을 설쳤다네. 다가오는 봄에 어찌 일하려는지 걱정일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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