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 목사님이 내게 남긴 것
Mattew4:23
And Jesus went about all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all manner of sickness and all manner of disease among the people.
2019년 12월에 소천하신 본케 목사님이 내게 남긴 것이 있습니다.
금년 8월에 싱가폴 컨퍼런스에서 들었던 강력한 메세지.
어떤 소년이 본케 목사님에게 와서 나도 목사님처럼 수백만 명을 회심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마이크를 빌려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본케 목사님은 마이클 빌려 줄 수 없지만 설교단은 빌려줄 수 있다. 도시의 사거리에 사람들이 있는 곳이 너의 설교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귀국 후 본케 목사님의 책을 탐독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그분의 아프리카 사역의 시작은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서
아커디언을 연주하고 사람들이 모이면 말씀을 외쳤다는 것이다.
그 이후 목양실의 안락의자를 치우고 곤지암 시내에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매일 전도 나가기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전도의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보니 예수님의 사역은 사람 있는 곳으로 가서 하셨습니다.
( teaching, preaching, healing = the gospel of the kingdom )
난 아직 상가건물도 없는 개척목사이지만 수많은 전도대상자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https://youtu.be/jLnDl1MhE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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