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 in C major KV 317 (Coronation Mass)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1779년3월23일 완성(잘츠부르크 콜로레도 대주교의 사원에서 일하는 동안 작곡)
◆ 작품구성
1.키리에(Kyrie)-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자비송)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신이나 황제 혹은 개선장군을 맞이할 때
군중이 외치던 환호의 외침이며 또한 자비를 간구하는 노래이다.
이후 저녁기도와 미사에 도입되었고 삼위일체를 반영한 3부분으로 구성된다.
2.글로리아(Gloria)-영광(축제의 노래)
대영광송은 축제의 노래로 참회시기와 대림절
(강림절) 시기에는 노래되지 않는다.
서문인 천사의 노래와 본문인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찬양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광송으로 전개되는 세 부분으로 구성
3.크레도(Credo)-사도신경(신앙고백문)
천지창조자인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하나님의 아들인 주님이 육신을 입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뒤 부활하신 것에 대한 고백이 뒤따르며
마지막으로 생명을 주시는 성령에 대한 고백이 이어진다.
4.상투스(Sanctus)-거룩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환호의 노래
"상투스"는 모든 관현악 반주와 합창이 함께 노래하는 장중한 곡이다
5.베네딕투스(Benedictus)-복 있도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라는 뜻의
"베네딕투스"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들이 외치던 환호를 의미한다.
전능의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고
수난과 부활의 장소 예루살렘 입성에 대해 환영하며 부르는 찬양의 노래이다.
6.아뉴스데이(Agnus Dei)-하나님의 어린 양
죽임을 당하고도 피로 값을 치러 만백성을 구원한 어린 양을 찬미하는 노래이다.
마지막에 대합창이 이어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키리에"와 유사한 선율이 노래되어 곡 전체에 통일성을 주고 있다.
첫댓글 아멘!!
코로나의 잔흔과 여러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
지휘자님, 대장님 외 임원분들의 수고와
육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열심을 다 하신 권사님, 집사님들
짧지만 강하게!!
몇 년 만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협력의 장이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는 라틴어로 해요~ㅎㅎ
네^^
더욱 곡의 느낌이 살아날것 같이요 ㅎ
수고 많으셨어요~
잘 매만져 주셔서 ~
감사합니다!!!♡♡♡
@김영희(마중물)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역시 학구파십니다~!!
다시 한번 해요~!!
우리 대원들은 내용을 알기에 간절함의 깊이가 있겠네요
성도님들께는 곡의 배경, 가사 전달에 알림을 드리면 좋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