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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찜질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회원이 주인장
우리집에서 처음 만들어본 호박효소 만들기 입니다
얼마전에 아는 언니로부터 만든호박을 직접 먹어 보았는데,,,
맛이 단백하고 쫄깃한 호박을 (생)것 날로 먹을수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손님 접대용으로도 깔끔하고 좋을듯 합니다..
손쉽게 구할수있는것이라 우리님들께 소개해봅니다..
중풍예방에도 좋고 선재스님 말씀에 스님들께서도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호박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호박속,,씨앗,,껍질 모두다 먹을수 있습니다.
깍둑썰기 모양으로 굵직하게 쓸어서 항아리에 담아요.. 설탕은 호박무게와 1:1 비율로 합니다 (황설탕)
하룻밤 지낸 모습 입니다..설탕이 밑에 가라앉았을지 모르니 손을 넣어서 저어 줍니다
그다음 1주일후에 한번더 저어준다음 푸대종이로 뚜껑을 덮어서 껌태프 등으로 밀봉한후
100일이 지난후에 꺼내서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늙은호박을 젊어서 많이 복용해두면
우리몸이 노환이와도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호박에는 비타민 A 가 풍부하다죠
몸에좋은 호박 제철음식으로 해서 많이 드세요~
저는 호박과 배,도라지 ,은행,생강,대추 등등 넣고 호박즘도 내렸습니다..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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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호박의 효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늙은 호박은 보통 건강원에서 다리고, 농협이나 유기농 농산물 취급점에서 완제품을 구입하여
드셔도 좋답니다. 참고하시길~
♥♥♥ 버릴 것 하나 없는 '우량 야채' -호박-
비타민등 각종 영양소 골고루 분포,껍질·씨 등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 가장 이상적 성인병 예방식품.
호박은 동인도가 원산지인데 건조한 기후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우리나라엔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이나 미대륙에서도 호박은 건강에 유익한 야채라 하여 예로부터 애용돼 왔다.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공급원으로 호박만한 식품이 없다. 호박엔 비타민A, C, E가 특히 많이 들어있다. 이 세 비타민은 최근 연구에서 건강에 매우 유효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들이다. 비타민A는 베타 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생기는 비타민이다.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의 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암 동맥경화 노화 등을 예방하는데 이바지 한다.
비타민A에는 그밖에도 여러 작용이 있다.
비타민A는 눈의 망막을 강화하여 시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눈이 피로할 때 필요한 영양소다. 또 비타민A에는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거친 피부나 아토피성피부염을 예방하는데도 유효하다. 그밖에 갱년기장애나 냉증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특히 필요로 하는 비타민이다. 최근엔 감기나 C형간염 등의 감염증과 암 등 면역관련 질환을 억제하는 데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이 이를 다 물리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비타민E와 함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C엔 몸의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반응을 억제하여 주름살이나 주근깨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작용도 있다.
호박엔 그밖에도 비타민B군과 비타민K도 많다.
최근엔 적포도주에 많다 하여 한때 크게 화제가 됐던 폴리페놀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박은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고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당뇨병식으로도 이상적이다.
그런데 어떤 성분에 어떤 효능이 있다 하여 그 효능성분만 섭취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 몸에선 여러 영양성분들이 서로 도우면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한 서로 돕는 작용을 하는 여러 영양소들이 호박엔 듬뿍 들어있는 것.
호박씨에는 미각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는 아연이나 망간 등 다른 식품들로부터는 얻기 어려운 미량원소가 많기 때문에 요리할 때는 씨를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아연은 `섹스 미네랄'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는 성분으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고령자에 많은 질환이다. 60대 이상 남성의 3분의 1에서 절반 가까이가 전립선비대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증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호르몬제다. 그런데 이 호르몬제엔 임포텐스의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하길 기피하는 환자들이 많다. 호박씨는 한방이나 민간요법에서 예로 부터 사용해 왔다. 독일에선 배뇨장애에 치료약으로 호박씨 추출물이 이용되고 있다.
호박씨는 실제로 요류량(尿流量)검사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요류량검사란 방광에 소변이 250㎖ 이상 고여있는 상태에서 방뇨하도록 하고서 소변이 나오는 평균속도와 최대속도 방출량을 조사하는 검사다. 정상치는 평균속도가 초속 7.5㎖ 최대속도가 초속 15㎖ 이상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예가 거의 전부다.
그런데 호박씨추출물을 먹은 사람들에선 최대속도가 초속 15㎖에서 17㎖ 평균속도가 초속 5㎖에서 7㎖로 늘어난 예도 있었다. 호박씨는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즉 방광점막에 염증이 생겨 민감해진 결과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 것.
호박씨의 어떤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지 현 단계에선 밝혀져 있지 않고 있다. 다만 전립선비대에 따라 일어나는 충혈이나 울혈 부종 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다. 부종 등이 개선되기 때문에 요도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 배뇨곤란이나 빈뇨가 개선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에선 91년부터 국립암연구소(NCI)와 건강증진농산물재단(PBHF)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1일 5회분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하는 운동(5A DAY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몸엔 좋으나 값이 비싼 야채나 과일을 저소득층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하는 운동이다. 호박도 재정지원을 받는 우량야채로 지정됐다.
미국 위생국에서 발표한 영양과 건강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생하는 암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의 3분의 2가 식습관과 관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보고서는 연간 50만례에 달하는 암으로 인한 사망의 3분의 1은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했으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5A DAY운동'에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중풍·부인병·위장질환 등 만병통치 호박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늙은 호박의 약효를 단적으로 표현한다. 동의보감에서도 호박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면서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써 있다. 또 산후진통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눈을 밝게 하는 등 영양가치가 탁월한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부인병과 위장질환, 빈혈, 기침, 감기, 야맹증 치료 등에도 두루 쓰인다.
마땅한 찬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 내내 우리 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식품은 애호박일 것이다. 호박은 꽃이 피기 전 줄기가 뻗기 시작할 때부터 그 줄기와 어린잎을 먹을 수 있다. 어린 호박을 애호박, 꽃이 지고 잎이 다 시든 뒤까지 남아 있는 것을 청둥 호박 (늙은호박)이라 한다.
호박은 특히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이러한 호박의 영양성분을 고려할 때 동지에 호박을 먹는 습관은 야채가 적은 겨울에 영양보급이라는 의미가 있다.청둥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되므로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은 음식이며 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밖에도 세포점막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회복기 환자나 위 또는 장에 궤양이 생겼다가 나은 사람은 호박죽을 많이 먹으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 부기가 안 빠진 산모에게 가장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기가 안 빠진 산모는 꼭지 부분을 둥글게 도려내고 그 속에 꿀을 넣어 호박 꿀단지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호박을 섞어 밥을 짓거나 다른 재료와 함께 국과 찌개에 이용해도 좋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은 호박전, 호박찜, 호박찌개, 호박선, 호박나물, 호박김치, 호박죽 등 다양하다. 가늘게 썰어 호박을 볶아 국수 장국이나 비빔밥에 고명으로 얹거나 만두 속 재료로 넣기도 한다.
옛날에는 호박을 술 안주로도 이용했는데 이를 호박문주라 한다. 또한 호박죽하면 으레 늙은 호박죽을 연상하는데 애호박죽도 별미이다. 갓 따서 윤이 자르르 흐르는 너무 굵지 않은 어린 호박이 고소하고 맛있다. 차게 식힌 육수에 띄운 호박 편수도 별미이다.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씨가 있는 부분을 도려내고 가늘게 채 썬다. 소금에 절여 파, 마늘로 양념하여 볶는다. 찹쌀가루 반죽을 부쳐 채썬 호박을 섞은 월과채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음식이다.또한 호박씨의 지방은 질이 매우 우수한 불포화 지방으로 구성되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호박씨에는 또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므로 술안주로도 적격이다.
찹쌀 넣은 죽 숙취에 좋아
호박은 죽으로 요리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점도를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 찹쌀가루 때문이다. 찹쌀가루는 본초강목에서 언급돼 있듯,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면서 독을 풀어준다. 이 때문에 술을 마셨거나 찬음식을 먹은 뒤에 쑤어 먹으면 영양을 보충함과 더불어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호박죽을 끓일 때 땅콩 등의 견과류를 갈아넣거나 콩, 팥, 밤 등의 부재료를 곁들이면 맛과 영양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땅콩처럼 씨앗음식은 호박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호박과 궁합이 잘 맞는다. 땅콩은 식물성 지방질,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벽을 강화시키고 탄력있게 해준다.
호박죽을 끓일 때 팥과 콩 같은 부재료와 함께 삶으면 색깔이 검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로 삶아야 맛깔스런 호박색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죽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은 뒤 땅콩 등의 견과류를 고명으로 뿌려 주면 겨울철 보약으로 손색이 없다.
호박죽에 간을 할 때는 각자 먹을만큼 덜어서 따로 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간을 하면 죽이 금세 삭아버리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 호박의특성
호박은 잎, 줄기, 꼭지, 과실, 종자 등 모든 부분이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Caortene 등의 영양성분이
증가하여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확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 호박의 효능
1.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2.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3.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4.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5.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고추장
재료 - 늙은호박4Kg, 엿기름1.5되, 메주가루0.5Kg, 고춧가루1.5Kg,
소금0.5Kg
1. 늙은호박은 껍질, 씨제거 얇게 썬다.
2. 따뜻한 물에 엿기름 넣고 잠시 두었다 주물러 체에 걸러 엿기름
물을 맑게 갈아 앉힌다.
3. 썰어 놓은 호박에 엿기름 물을 붓고 8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4. 다 끓으면 뜨거운 상태에 메줏가루를 넣고 섞는다.
5. 위의 재료가 식으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섞는다.
6.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20일 동안 햇볕에 두어 발효시켰다가
시원한 곳에서 저장한다.
☆ 호박고추장은 맛이 달고 호박의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성분도 좋다.
★ 호박 꿀단지
재료 - 늙은 맷돌 호박 1개, 꿀 1홉, 대추 1컵
1. 늙은 호박의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낸 후 씨를 빼낸다.
2. 호박속에 꿀과 씨를 뺀 대추를 넣고 꼭지를 다시 막아 찜솥에 앉힌다.
3. 찜통속에서 충분히 무르도록 찐 다음 체에 걸려 물을 따라 마신다.
4.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 호박 경단
재료 - 쌀가루 3컵, 찹쌀가루 2컵, 호박가루 1컵, 팥고물(빵가루, 계피가루),
소금약간
1. 쌀가루, 찹쌀가루, 호박가루를 고루 섞어 익반죽 한다.
2. 익반죽한 것을 둥글게 빚어 끊는 물에 넣어 익힌다...
3. 익은 경단이 물위에 떠오르면 찬물에 행군 뒤 물기를 빼고 고물을 입힌다.
★ 호박 죽
재료 - 호박 1/4, 팥 1/2컵, 불린쌀 1컵, (찹쌀가루 1컵), 소금,
흑설탕 약간
1. 호박은 깨끗이 씻어 속을 파고 껍질을 벗겨 잘게 썬다.
2. 팥은 물을 3배정도 넣고 삶아 둔다.
3. 호박 + 불린쌀 + 물을 넣고 푹 삶는다.
(불린쌀 대신 찹쌀가루를 넣을 경우 찹쌀가루는 호박과 팥이 무른 다음에
넣는다.)
4. 삶은 내용물을 주걱으로 으깨던지 믹서기에 곱게 갈아 다시 솥에 넣고,
삶아 놓은 팥을 함께 넣어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면서 끊인후 소금과
흑설탕으로 간을 한다.
★ 늙은 호박 칼국수
재료 - 늙은 호박 1/2개, 쌀 1컵, 밀가루 1컵, 팥 3컵, 소금 2큰
1. 밀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채썬다.
2. 호박은 껍질과 속을 제거하여 잘 게 썰어 푹 삶는다.
3. 팥은 무르도록 삶아 체에 걸러 팥물을 받아 놓는다.
4. 팥물에 호박과 불린쌀을 넣어 저어가면서 끓인다.
5. 쌀이 반쯤 퍼진다음 손칼국수를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한다.
★호박 식혜
재료 - 늙은호박 1개, 엿기름 1되,, 된밥 2공기, 생강 3쪽
1. 엿기름의 앙금을 우려내서 밥과 함께 삭힌 국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의 꼭지부분을 뚜껑처럼 도려낸 후 속을 파 낸다.
3. 호박 속에 엿기름 삭힌 물과 생강을 넣고 찜통에 넣고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푹 찐다.
4. 호박이 익으면 꺼내어 즙을 짜서 먹는다.
★ 호박 쨈
재료 - 늙은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깍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 호박 떡
재료 - 쌀 가루 10컵(맵쌀, 찹쌀), 호박고지 300g, 팥고물 4컵, 소금약간
1. 호박고지를 3cm 정도로 썰어 쌀 가루와 버무려 놓는다.
2. 시루에 헝겊을 깔고 팥고물 한층을 고루펴고 쌀 가루와 호박고지 섞은
가루를 2 ~ 3cm 정도 되도록 한층 놓은 다음 팥고물을 놓는 방법으로
시루에 앉힌다.
3. 시루에 김이 나도록 푹 찐다.
4.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쌀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 호박 차
재료 - 호박 1/4개, 생강, 대추, 계피
1. 대추, 생강, 계피를 푹 고아 물을 준비한다.
2.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얇게 썰어 준비해둔 생강물을 부어 삶는다.
3. 삶은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땅콩이나 깨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4. 곱게 간 호박을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 잣을 띄워 먹는다.
★ 호박 양갱
재료 - 늙은호박 700g, 사과 300g, 설탕 600g, 생강 약간
1.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듬성듬성 썰어 생강을 넣고삶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사과도 껍질을 깍아 잘 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3. 갈아 놓은 호박과 사과를 함께 넣고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졸인다.
4. 쨈이 완성되면 뜨거울 때 소독한 병에 넣어 뚜껑을 잠그고 거꾸로
세워 식힌 다음 보관한다.
★ 호박 크로켓
재료 - 호박 1/4개, 양파 1개, 쇠고기 200g, 달걀 1개, 밀가루 1컵,
빵가루 1컵, 식용유
1. 호박은 껍질을 벗겨 푹 삶아 물을 따라내고 수분을 증발시켜 볶아 으깬다.
2. 쇠고기는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하여 볶아 식힌다.
3. 양파도 잘 게 다져서 마늘, 후추로 간을 한다.
4. 위의 재료를 섞은 다음 달걀모양으로 빚는다.
5.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입혀서 170℃의 식용유에 노릇 노릇하게
튀겨 낸다.
★ 호박 정과
재료 - 호박고지, 설탕, 물, 물엿
1. 호박고지를 3 ~ 5cm 정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약간 물에 불린다.
2. 두꺼운 냄비에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끓이다가 호박고지를 넣고
시럽에 졸인다.
3.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 졸이면 윤기있는 호박 정과를 만들 수 있다.
★ 늙은 호박 장아찌
재료 - 늙은호박, 된장(간장)
1. 늙은호박을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네모로 썰어 꼬들꼬들 말려서 된장에
넣어 둔다.
2. 된장 대신 간장을 넣어도 된다.
3. 호박에 간이 들면 꺼내어 갖은 양념에 무쳐 밑반찬으로 먹는다.
★ 늙은 호박전
재료 - 늙은호박, 계란, 양파, 찹쌀 가루,(말가루), 실파, 들깨잎
1. 늙은호박, 양파를 곱게갈아 찹쌀 가루(밀가루), 난황을 넣고 반죽한다.
2. 실파, 들깨잎, 풋고추, 조갯살(새우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반죽 혼합하여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숫갈씩 떠서 둥글 게 지진다.
★ 늙은 호박 찌개
재료 - 늙은호박, 새우, 새우젓(액젓), 양파, 대파, 고춧가루, 마늘,
풋고추
1. 늙은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려
10분정도 재워 둔다.
2. 호박에 간이 들면 새우와 함께 물을 붓고 끓인다.
3. 새우의 시원한 맛과 호박의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 늙은 호박 김치
재료 - 늙은호박,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 파, 마늘, 생강,
새우젓(액젓), 마른고추(고추가루)
1.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겨 1 ~ 1.5cm 두께로 썰은 후 액젓으로
재워 간을 한다.
2.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는 소금에 절여 씻어 건져 놓는다.
3. 마른고추(고추가루)는 물에 불렸다가 마늘, 생강과 함께 갈아 놓는다.
4. 앳젓에 재워놓은 호박에 배추(열무, 무, 알타리), 갈아놓은 양념,
파 등을 넣고 버무려 보관한다.
5. 조금씩 꺼내어 냄비에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익혀 먹는다.
☆ 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 별미 호박빵
재료 - 강력분 500g, 달걀 2개, 소금 10g, 설탕 70g, 물 160g, 분유 15g,
호박가루 100g,
미스트 20g, 말린호박 50g, 당근 30g, 건포도 100g
1. 강력분과 분유를 섞어 체에 내린 후 소금, 설탕, 호박가루를 넣는다.
2. 이스트를 넣고 섞은 후 물, 달걀 넣고 잘 섞어 버터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을 도마 위에 넣고 칼국수 반죽정도의 끈기가 생기도록 잘 치댄다.
4. 말린 호박은 물에 불렸다가 잘 게 다지고 당근도 잘 게 다진다.
5. 건포도는 정종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6. 반죽에 막이 형성되면 준비한 재료를 넣고 으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 준다.
7. 비닐을 덮고 1시간 가량 상온에서 발효 시킨다.
8. 100g씩 잘라 밀대로 밀어 지름이 10cm크기로 둥글 게 빚어 중안에
×모양으로 칼집을 넣는다.
9. 비닐을 씌워 2차 발효를 시킨 후 달걀물을 발라 170℃ 오븐에서 12분간 굽는다.
★ 호박찜
재료 - 늙은호박 1㎏, 밤 15개, 대추 15개, 팥 300g, 설탕 200g, 소금 약간
1. 늙은호박은 반으로 썰어 씨를 빼고 껍질채 깨끗하게 손질한다.
2. 15cm × 15cm 크기로 잘라 칼집을 넣어 5분 정도 찜통에 찐다.
3. 밤, 대추는 채썰고 팥은 삶아 설탕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반쯤 익은 호박에 준비해둔 팥을 뿌리고 밤, 대추채를 고루 뿌린다.
5. 찜통에 20분 정도 다시 늙은 호박을 쪄낸 후 접시에 담아 수저로
떠서 먹는다.
★ 호박 게국지(서산향토요리)
재료 - 늙은호박 1통, 무청 1kg, 배추 1.6kb,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2큰술,
고추갈은 것 3컵, 능쟁이 젓 1컵(새우젓), 액젓, 파 100g
1. 늙은호박은 껍질, 씨를 제거하고 0.5cm로 갸름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다.
2. 무청은 질긴 부문을 떼어내고 배추와 소긍에 절여 씻어 놓는다.
3. 고추는 거칠 게 갈아 준비된 자료를 버무린다.
4. 능쟁이젓(새우젓), 액젓으로 간을 맞춰 기타 양념류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 익힌다.
5. 익으면 뚝배기에 담아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바글바글 끓여 구수한
맛을 내어 먹는다
★ 맷돌호박 미용팩
재료 - 맷돌호박 50g, 꿀 1큰술, 우유 1큰술, 밀가루 1큰술
1. 맷돌호박을 껍질을 벗겨 강판이나 분쇄기에 곱게 간다.
2. 곱게 갈은 호박에 꿀, 우유,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굴과 목에 거즈를 덮고 골고루 펴서 발라준다.
그 위에 랩을 씌우면 흡수가 더 잘 된다.
4. 40분 ∼ 1시간 경과후 거즈를 떼어내고 따뜻한 수건, 차가운 수건
순으로 닦아 준다.
☆ 늙은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첫댓글 뷔페에 가면 빼놓치않고 먹는 오박죽 "맛이 좋아요?..^^" 배도고푸고 침만 넘어가네요
아! 만들기도 싶고 몸에도 좋은 호박 효소 올 가을에 넉넉히 만들어 봐야겠네요 언니도 맛보여줄게요^ㅡㅡ^
저도 좀 주시면 안되나요
선생님 드리구 말구요 올 가을을 기대하셔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