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옥 아코뮤즈 연주단원으로 예술의 전당 공연에도 출연했고,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1기 신현규, 2기 안병묵, 7기 장두봉 선생이 동갑내기로
유명한 삼총사로 공연 때마다 기여를 많이 하고 있다.
이번 남이섬 공연에 대형플래카드를 제작하고 설치업무를 맡은 장두봉선생은
책임감이 강하고 세밀하고 정확한 분이다.
이철옥 교수님한테 대형플래카드를 부탁받고서는 야외무대라서 현수막 설치를 위해
답사를 해야겠다는 것을 만류하고, 남이섬 기획담당하고 연락을 하여 방법을
가르쳐주었는데도 걱정을 태산같이 하는 것 같았다.
시골에서 텃밭일을 하고 있어서 전화를 안 받았다.
핸드폰을 보니 안병묵샘의 부재중전화 표시가 있었다.
일요일에 이렇게 전화를 하나 하고 곧바로 리턴콜을 했더니,
지금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야외무대에서 현수막을 어떻게 달 것인가 조사하고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장두봉샘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하길래
삼총사가 남이섬 야외무대를 직접 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세 분이 현직에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귀한 주말을 가족들과 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이섬 공연을 위해 이렇게 헌신을 하고 계시네요.
오늘 날씨가 한여름 날씨 같네요. 주말의 남이섬은 교통이 혼잡하고, 관객도 많아서
더욱 더울 텐데, 삼총사가 관광도 하느라고 수고가 많을 듯.
삼총사의 열정으로 우리 출연진은 더욱 분발하여야 할 것 같네요.
이철옥 교수님이 하는 공연은 이렇게 헌신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지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5월 18일 남이섬 에코스테이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전문가 과정 기수별로 경쟁하듯 합숙훈련, 여행훈련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27일에는 전체 리허설을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지하소극장에서 특별출연도 참석하고,
전문 사회자 MC의 사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
5월 18일 남이섬 공연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남이섬 배에서 삼총사
첫댓글 아침에 안병묵선생님이 전화가와서
공연장 이름을 물어보시기에 어디냐고하니
남이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플랜카드 설치땜에 장두봉선생님.
신현규선생님.세분이 사전답사를
왔다고 하기에 깜짝놀랐지요.
오늘 나들이객들로 차도로도 엄청 많이
막혔을텐데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큰 플랜카드 설치라 말로만 들어서는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저도 가서 직접 보았지만 설치는 또다른
전문업체의 손길이 있어야되는 부분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
마음을 모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손길이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세분의 우정도, 그리고 아코를 위한 사랑의
마음도. 모두를 위한 봉사정신에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글로 상황을 올려주신 손길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오후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하고
삼총사 멋지심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동 입니다
남이섬 공연이 더 더욱 기대됩니다!
멋진 삼총사!!!
항상 애써주시는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판타스틱한 남이섬 공연이 될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
직접 현지 답사로 공연장을 멋지게 장식해주시려고 애쓰시는 장두봉선생님, 신현규선생님, 안병묵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으로 진심담긴 수필을 써주신
이상진부단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무대로 빛내겠습니다
뵐때마다 늘 중후한멋지심을 뿜뿜 품어내시는 3분~역시나 삼총사셨군요~가는여정들이 너무 힘들것같아 부담이었던 맘들이 이젠 이런저런 기대감으로 꽉 채워집니다~세분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주말인데 쉬지 못하시고 남이섬에 답사까지 가셔서 꼼꼼히 체크하시는 신현규 선생님,안병묵 선생님,장두봉 선생님,감사합니다.세분의 따뜻한 마음이 남이섬 공연을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나, 너무 애쓰셨어요~
휴일이라 차도 엄청 막혔을텐데 현지 답사 가셨다니 감동입니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려면 준비 단단히 해야겠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와우 역시 멋있는 삼총사입니다
멋지게 남이섬공연이 기대만땅입니다
남이섬에 관광객이 넘친다고 하니
살짝 걱정도 됩니다
이선생님 언제나 신속하게 상황보도 잘하시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기사가 오류가 났습니다.
제 얼굴 안지 꽤 오래 된듯한데 아직도 제 본명을 모르니
헛헛 하네유.ㅎㅎ
신원장님,
SORRY. 수정했습니다.
요즈음 자주 이런 실례를 범해서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멋진 삼총사!!
바쁜시간 내 다녀 오셨다니 열정에 감동입니당
인생에 이런 좋은 동지가 있다니 얼마나 부러운지..
감사드리고 열심히해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