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 바래길 완주를 위해 아침 일찍 04시에 기상하여 5시에 승용차로 나선다.
금산 매표소에 07시에 도착하니 이곳은 초겨울이다. 찬바람의 기온에 몸을 움추리게 만든다.
매표 후 보리암 매점에서 07:32' 시작하여 (보리암~쌍홍문~금산산장~상사바위전망대~당군성전~
금산정상~보리암매점) 원점 회귀하였다. (2Km / 01H 27')
보리암 매점앞에 작은 표지판으로 부착되어 있다.
비경에 황홀함을 더한다.
상주마을과 상주해수욕장
보리암
이곳에서 컵라면을 구매하여 아짐으로 대용한다.
상사바위 전망대
출입문은 모두 잠겨져있고 사람도 없고 내부의 구경이 안돼 아쉬움이였다.
바위머리에서 피워 낸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금산정상의 봉수대
지선코스 금산바래길을 종료하고 천하마을로 이동한다.(09:30')
천하마을에 도칙 차량을 주차하고 출발시점인 천하마을 정류장옆 남해바래길 종합안내판에서 인증 후
바래길 08코스 섬노래길를 이어 나간다.
뒤돌아 본 천하마을과 몽돌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마을길에서 망산으로 올라간다.
망산 오르던 중에 천하마을 방향
제법 가파르다. 헉헉그리며 힘겹게 올라선다.
망산정상이 군부대관계로 조금 아래로 세워져있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보니 안내글귀들이 훼손으로 읽기가 쉽지 않다.
이곳에서 부터 군부대 입구까지 급경사로 어려움이다. 망산 역방향은 죽음의 길이다.
미조북항
망산과 미조마을
남망산 들머리
죽암도와 조도
남망산 정상인듯. .? 아무런 표지가 없다.
미조항 / 조도바래길 갈려면 여기서...
미조 팔랑마을앞에 새로이 설치된 점망 테그길
설리마을과 설리해수욕장
설리 스카이워크
섬노래길 종료와 함께 오늘 도보로 남해 바래길(256Km)을 모두 완주 하였다.
남해바래길 탐방지원센타로 이동하여 바래길 완주 인증 등록 후 인증서와 뱃지 수령함.
◈ 본선 16개코스, 지선 3개코스, 마을테마 3개코스( 총 24개코스 25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