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대구시 달서구 월곡로에
위치한 보성은하 아파트로
1994. 04월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많은 고객님께서 아파트에 입주하실 때
리모델링을 새로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이 계신데요.
오래된 구축 아파트일수록 부분 인테리어라도 하고
입주를 하시는 편이고 연식이 꽤나 지난 만큼
기존에 거주하시던 생활패턴에 따라
벽면에 하자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이사하시는 고객님께서 결로 현상과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고 미리 깔끔하게 해두고
입주하시고 싶으셔서 맡겨주셨어요.
우선 신축 아파트와는 다르게 기존 벽면에
다양한 하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먼저 전체적인 페인트 벽면과 누수로 인한
들뜨거나 부식된 곳을 체크하는데요.
간단한 밑 작업만 하고 시공을 진행하기보다는
꼼꼼한 보수작업이 필요로 한 시공방법을 적용해야
칠을 했을 때 잘 점착될 수 있어요.
대체로 세탁실 같은 경우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고
습이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잘 생길 수 있는 취약한 공간이라서
시공을 진행할 때 더 신경을 썼는데요.
벽면이 단열재 마감이 아닌
일반 콘크리트 외벽으로 마감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결로 현상으로 인해
벽면이 얼거나 부식이 된 경험해 보셨다면
탄성코트 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거예요.
단순한 칠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 및
마감 퀄리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년간 바이오 세라믹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단점들을 계속적으로 보완했는데요.
그래서 대표가 직접 베란다 곰팡이 방지를
위해 시공을 진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가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는 밑 작업인 보양 작업은
시공 과정에서 천장과 벽면 외의 부분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호하는 과정인데요.
보양 작업할 때 커버링 테이프를 사용해서 작업하는데 반듯한 페인트의 라인이 만들어지려면 반듯하게
부착을 해야 결과물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강한 압력에도 떨어지지 않으려면
튼튼하게 시설물을 신경을 많이 써서
보양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이에요.
강한 압력으로 분사하다 보니 각종 시설물에
페인트가 묻을 확률이 높아지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로 감싸는 보양 작업을 진행해 드려요.
칠 적용이 되어야 하는
벽과 천정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은 페인트 묻지 않도록
비닐로 감싸는 작업을 필수로 합니다.
보양 작업을 완료하고 나면
하자 보수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상황에 맞는 부자재를 사용하여
보수를 진행하는데 얼마만큼 신경을 써서
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게 돼요.
탄성코트 페인트가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벽면의 컨디션이 좋아야 점착이 잘 되면서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밑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연식이 꽤 지난 아파트는
하단부 벽면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물 사용, 먼지, 긁힘 등등 제일 많은 하자가
생길 수 있는 하단부이기 때문에
하단부를 스크래퍼로 긁어내어
평탄화하고 퍼티로 면을 잡고
모서리 부분에 심하게 파여 있는 부분은
재코킹 해서 상황에 맞게끔 알맞은 보수를 해서
벽면의 컨디션을 올려놓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현장 상황에 맞게끔 공정 순서를
세부적으로 짜서 하나씩 적용하면서
시공을 하게 되면 쾌적한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늘 탄성코트 작업 시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에어 압력으로 벽과 천정에 뿜칠하는
스프레이식으로 뿜칠하기 때문에
모든 벽과 천정에 균일한 도료의 양으로
도포를 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튼튼한 밑 작업을 바탕으로
균일하게 도포가 되어야
오랫동안 세라믹 페인트가 유지되고
그 기능을 제대로 적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공을 맡기시기 위해 업체를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셨겠지만
공정 순서를 어긋나게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많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곳을 찾아
맡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보성은하 아파트에
입주 전 탄성코트를 적용하여
베란다 결로 현상 곰팡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공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