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선수 규정 2차 보완 제안서
문서번호: 한목테-규정-2025-02차
작성일자: 2025년 5월 1일
작성자: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경기운영위원장 지창근
수신: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전 회원 및 임원회
제목: 한목테 선수 규정 2차 보완 제안서 제출의 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그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경기 참여로 인해 기존 제안된 선수 등급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습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의 건의와 현실적인경기 운영 환경을 반영하여 기존 규정을 다음과 같이 보완한 『2차 선수 규정을 제출드립니다.
■ [한목테 선수 점수제 등급표 ]
11점 - 초 울트라 슈퍼급 : 선출이나 선출급이상 실력자
오픈부(KTA, KATA, 생체) 6회 이상 우승자 (일반 랭킹 단체 슈퍼급) - 선수출신 출전 가능 나이 : 초등 45세 / 중등 50세 / 고등 55세 / 대학·실업 60세 이상
10점 - 울트라 슈퍼급:
오픈부 3회 우승자 또는 슈퍼급에서 최근 3년간 누적 6회 우승자
9점 - 슈퍼급:
금배부 최근 3년간 3~5회 우승자,( 일반 신인부, 오픈부, 베테랑부 우승 2회 , 비랭킹 우승1회. 일반 대회 입상 3회는 우승1회 인정
8점 - 금배부 2회 우승자
7점 - 금배부 1회 우승자
6점 - 금배부 입상자
5점 - 금배부 비입상자
4점 - 은배부 입상자
3점 - 은배부 비입상자
2점 - 동배부 입상자
1점 - 동배부 비입상자 (초보자 포함)
■ [등급 조정 규정 - 하향 및 상향 기준]
1. 모든 등급은 최근 2년간, 매년 3회 이상 한목테 공식대회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입상일 경우 1점 하향 가능
2. 만 65세 이상: 2점 하향 가능
3. 만 70세 이상: 동배비입상부터 적용 가능 ( 입상시 한등급 상향)
상기 2차 보완안은 향후 임시총회 및 정기총회에서 공식 규정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상정되며, 보다 공정하고 일관된 경기 운영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제가 올린 제안서는 말 그대로 제안서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고 초, 울트라 제도는 대상자가 소수이기때문에 특별히 조심스러운 규정이기도 합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라고 일반 랭킹 대회 규정을 참고하여 규정을 제안드리는것이니 활발한 의견 토론이 이루어지길 각 클럽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하나님 안에서의 건강한 체육교류가 계속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목회자테니스연합회 경기운영위원장 지창근
첫댓글 이 제안의 어려운 점은
초, 울트라 슈퍼 대상자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목회자중에서 일반 오픈부나 베테랑부에 도전하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분명한 실력차가 있는 일반부 대회에서 입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2009년부터 2025년까지 금배에서 5회이상 우승자[울트라슈퍼]도 손가락으로 꼽아 몇명 안나옵니다.
결국 일반부 입상을 끌어와서 금배를 나누는 것은
대상자가 적을뿐 아니라 나눠도 페어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눈다면 우승 횟수 정도를 조율해서금배를 6개로 나누는 것인데,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계속 머리에 남는것은 금배를 쪼갠다고 참가율이 높아질까? 단정할수없는 문제입니다. 기존 방식에서 설창수목사님안처럼 연구는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