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워] 고려 파해법 2 re.[☞바투™]

제가 님의 글에 좀 덧붙이겠슴당~ 번호:272 글쓴이: 여유로워 조회:69 날짜:2002/10/28 22:30 .. 흠 먼저 최상책 고려를 비롯한 아시아 인재등용의 교과서라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그 인재들을 한꺼번에 가지려면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이러한 인재를 얻으려면 걸리는 기간이 완안지화상, 야율초재 = 10여년 무카리, 제베 = 히라이즈미의 요시츠네와 벤케이를 언고난 뒤에 얻는다면 역시나 10여년 하지만 초기의 일본을 잘 보아두는 것이 좋죠 충신이라 불러지는 나스노와 하타케야마도 처음 충성은 84와 79이니깐요 우리는 지눌과 최충헌(이규보가 등용되지 않았다면)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일본의 주축이 되는 기둥무장들을 등용하여 나의 손발로 삼고 먼저 남송이 다자이후를 공격하기 시작했을때 금과 남송은 동맹을 맺어도 되지만 맺지않아도 되고 금은 맺으면 좋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돈과 병력과 장수를 쏟아부어 별동대를 조직 일본의 가마쿠라를 침다 가마쿠라 농성전이 아닌 야전에서 장수를 잡는다면 무조건 죽이고 천천히 군대로 가마쿠라포위 그리고 수송대로 보급을 유지 다자이후에서는 남송의 맹공을 막느라 원군도 보내지 못한다 먼저 고려의 능력치낮은 장수들로 성의 방어력을 낮춘 후 일본에서 등용한 요시츠네, 나스노, 벤케이, 하타케야마로 마무리 함락을 시도한다 (솔직히 가마쿠라 삼키기 정말 어렵슴 고려의 병과조건과 더불어 미나모토가 공성전에 매우 강함 성공률....40~50%) 성공한다면 우리의 계획에 80%성공이다 이후 가마쿠라 정권은 남송의 공격을 받으므로 10년만 기다리면 몰락한 다. 히라이즈미는 고려와 사이가 좋고 군량이 없어서 가마쿠라에 안옴다 가마쿠라내정 약간하고 무사를 징병해놓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시아의 대세를 잠시 곁눈질함다 다자이후의 방어도가 200~400정도고 800을 기준으로 주변에 건물이 꽉차지 않았다에서 1. 금나라가 남송을 공격하는 상태라면 연경을 치고 2. 아직 금나라가 띵까띵까 건물짓고 있다면 임안을 침다 1의 경우 속전속결임다 뛰어난 모든 무장을 사용합시다 연경의 주위에 1턴이면 포위할수 있는 범위에 군대유닛을 놓고 함락은 1턴에 이루어져아함다 능력치 딸리는 것들로 1차 공격하고 뛰어난 것들로 2차 공격하여 함락함다 그리고 아직 쓰이지 않은 군대를 개봉으로 이동하고 턴을 돌립니다. 아직 개봉은 눈치를 못 채고 여유롭게 남송을 공격하거 나 내정만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럼 연경을 쳣던 군대를 보고 병력이 많다면 바로 개봉으로 빼고 적다면 연경에 집어넣슴다 그리고 아까쓰지않은 병력은 개봉을 포위함다 다시 한턴... 연경에서는 수렵기병위주로 뽑고 출성함다 그리고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개봉함락 회령은 칠필요가 없는것이 돈모으기가 힘듬다 나중에 심심할때 칩시다 다음은 남송을 금과 같은 방법으로 침다 2의 경우 가마쿠라에서 편성한 무사를 고려에 넣고 다른 장수로 군대편성하여 임안에 갑니다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하여 임안을 얻고 천주로 가고 싶지만 다자이후에 가있던 남송의 군대와 침묵하던 금이 오랜 침묵을 깨고 임안으로 옴다(아닌경우 천주칩니다) 임안을 얻자마자 바로 증축을 하고 약간의 논밭을 지어 놓습니다 적국들의 병력 움직임이 시작되면 연합(?)공격이 막을 오르고 우리는 뛰어난 장수 3명을 임안에 남겨두고 나머지는 천주쳐서 먹슴다 그리고 금나라를 치면 중원공략계획 성공 다자이후는 장수가 너무 많아서 돈이 적습니다 그래도 등용하니 인재부족하면 군대끌고가서 한명씩 잡아서 등용해 줍시다 이상 고려를 아시아의 대국으로 만들자 였습니다 부족한것이 있다면 리플해주세요 .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Re:제가 님의 글에 좀 덧붙이겠슴당~ 번호:274 글쓴이: ☞바투™ 조회:52 날짜:2002/10/28 19:54 .. 아주 대단한 방법이로군요.. 저는 다자이후 친 뒤에 금과 동맹맺어 임안 칩니다. 물론 장수는 다 뺏어 논 뒤에 일본은 일본장수 4명으로 지키고 임안에따가 쌈잘하는놈 나두고 내정합니다. 글믄 어느정도 문화도 오르게 되죠 가끔 다른나라 놈들이 오더라도 쌈잘하는놈있고 내정하려고 증축하니까 뺏기지는 않습니다. 연경치면 몽고가 내려오니까 회령까지 가도놓고 공격합니다. 그럼 미션땜시 왕 능력올라갑니다. 그담에 고립된 금을 공격하여 야율초재,완안진화상 얻습니다. 이쯤 되니 몽고에서 이르카 산군, 자무카 등등이 오더라구요. 이런 놈들 처음에는 믿어도 될만한 놈들입니다. 그다음에 남송, 일본 도당들을 없에면 동아시아 제패. 몽고도 지네끼리 싸우느라고 못오고 서하도 서요나 토번땜시 못옵니다. 이조나 앙코르는 서로 싸우다 자멸하니 냅두고 이렇게 좀 삐대다가 진출하면 아시아 먹기 쉬움(이슬람 빼고, 인도 좁밥)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 .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바투님 리플감사하고요~^^ 번호:275 글쓴이: 여유로워 조회:34 날짜:2002/10/28 22:08 .. 몽고가 치기에는 젤 만만함다 일단 어떻게든 쟈무카와 칭기스칸 둘다 동맹맺고 연경에선 뛰어난 장수만 골라골라 화포병(이병과없으면 무조건 집니다) 과 무사를 잘 조합하여 갑니다 가는길이 머니 수송대도 준비하고요 우리의 자랑스런 군대가 오논과 고르고낙에 한턴에 달라붙을 수 있는 거리가 되면 잠시 기다립니다 동맹이 끝남과 동시에 쟈무카의 경우 몽고와 케레이트에 둘러싸여있으니 오논부터 공략함다 화포병이란 병과는 야전엔 약하지만 농성에서 만큼은 장수의 능력에 따라서 가장 무서운 병과이죠(다들아시지만 노파심에^^;) 그러면 100%라는 함락률을 보이죠 실패했다면 화포병의 수가 너무 적어서 일수도 있으니 징기스칸이라는 희대의 명장과 직접 전투하는 것 도 괜찬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함락하는 순간 쟈무카의 주위에 보이던 몽고군대가 사라집니다 이럴때 인간의 재치가 발휘해야 합니다 바로 예전에 동맹을 맺을때 약 2~3턴의 차로 몽고-쟈다란의 순서로 맺는 것이죠 이 때즘 되면 함락되지 않은 서하나 함락한 서요가 케레이트를 침니다 그럼 케레이트 눈물을 머금고 철수하는 순간 쟈무카와의 동맹이 사라지고 역시나 우리는 뻔뻔시럽게 쟈무카의 끈질긴 왕으로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줍시다 솔직히 가장 손쉽게 적국을 공략하는 방법은 화포병과 동맹 단 이 두가지만을 이용한다면 약국이라도 화포병과 장수수만 밭쳐주고 대국이라도 적국에 화포병이 없을 시 지도에서 날릴수 있는 가공할 계책입니다 아 오늘도 헛소리꾼돼었음다 죄송합니다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