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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군산으로가는길 원문보기 글쓴이: 군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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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최고의 중화요리 명가(名家)를 꿈꾸며 지난해 연말 오픈 한‘정선(鼎膳)’ 최고의 중화요리 맛을 맛볼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는 정선 손성남(52) 사장은 “단순히 음식 맛 뿐 아니라 분위기 또한 고급스러움을 가미해 고품격의 음식점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품격 의류 명품점인 ‘갤럭시’를 20여 년째 경영해 오고 있는 손 사장은 이제 음식으로도 명품 갤럭시 못지않은 최고의 품격, 명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선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입구에서부터 친절과 서비스를 통해 손님을 맞이하고 음식에 있어서도 우리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로 승부를 걸었다. 이러한 승부정신에 힘입어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고를 자랑하는 5명의 주방요리사를 채용, 특별한 손맛을 자랑하고 있다. 자장면, 짬뽕 등 가장 기본적인 중국음식에서부터 팔보채,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를 1인 기준 1만7,000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연인, 비즈니스 접대 등을 위한 2인실에서부터 연회 및 돌잔치, 동창회 등 각종 행사 등이 가능한 150석 규모의 넓은 공간도 정선만의 자랑이다. 최근에는 가족 세트메뉴(4인 기준)를 개발, 3만5,000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선의 최고 음식은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한식과 중화요리의 특별함을 강조해 어느 한 가지 요리가 아닌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해 개인의 입맛에 맞도록 하고 있다. 손 사장은 군산에 생선회집으로 유명한 군산회집이 있다면 중화요리 음식점으로는 정선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며 정선을 찾는 손님들이 100%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예약문의= 정선(☎464-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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