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fieldset style="padding:10; border-top-width:1; border-right-width:10; border-bottom-width:1; border-left-width:10; border-style:solid; width:560; height:90; border-left-color: orange; border-right-color: orange; border-top-color: orange; border-bottom-color: orange;"><legend align=center style="font-size:9pt; color: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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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gend></center></center><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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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FONT size=2><P><FONT face=굴림체 si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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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염이란 질염에 걸린 경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냉.대하증으로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은 경우 분비물의 색이 진하거나 끈적이며 흐르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산부인과를 반드시 방문하여야 합니다. 질염에 걸리면 질 입구의 가려움,화끈거림 성 관계시 질의 자극으로 인한
통증, 소변시 쓰라림 등을 동반합니다. 질염은 균의 침범으로 감염되거나 폐경 이후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성병의 일종입니다.<br></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p><b>세균성 질염</b></td>
</tr></table>
<p>주요 증상으로는 냉, 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악취는 성 관계후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악취는 "아민"이라는 물질 때문이며 세균성 질염이 있는 경우에는 골반염을 앓을 확률이 높으며, 임신중에 세균성 질염을 앓게 되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에 염증이 생겨 양수가 조기에 터질 수 있으며 이때문에
조산을 하게 되어 아기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취가
없고 냉이 증가하였더라도 즉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br></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p><b>트리코모나스 질염 </b></td>
</tr></table>
<p>기생충의 일종으로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강력합니다. 감염된 파트너와 한번만 관계를 해도 70% 이상이 감염되며 증상은 남성에게 나타나지 않고, 주로 여성에게만 나타나는데 치료는 양쪽 다 받아야 하며, 특히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팬티가
젖거나 악취가 나며, 질입구가 따끔거리거나 가려울시에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야 합니다.<br>
<br>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p><b>칸디다성 질염 </b></td>
</tr></table>
<p>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증상은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들 수 있으며, 냉의 형태가 비지 또는 두부를 으깬 것, 혹은 치즈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가려움으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도 많으며 곰팡이의 일종으로서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기는 병입니다.<br></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p><b>염증성 질염 </b></td>
</tr></table>
<p>염증성의 상피세포가 심하게 떨어져 나오면서 고름같은 냉이 많이 생기며,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림, 관계시 느끼는 통증, 냉의 양이 많아지는데, 염증성 질환의 원인은 분명치 않습니다.<br></p>
<p>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p><b>위축성 질염 </b></td>
</tr></table>
<p>폐경이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하여 질벽이 얇아지면서 다량의 냉과 성교통을 유발하며
질상피 세포의 위축으로 인해 건조감이 생기고 성 관계후에는 소량의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p>
</x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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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국에서 카네스텐 질정을 사서 넣으면 안될까요? 전 생리후...가끔 질정으로 청소합니다.자기전에 넣고자면 끝~ 병원은 심한경우에만 가면 안될까요?^^;; 맞다~카네스텐 연고도 있던데...(카네스텐 뿐만이 아니지만ㅡㅡ;;)솔직히 산부인과 가는거 꺼려지잖아요.ㅡㅡ;
네, 잘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