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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4일 총회 피드백♥
말 씀: 장 미 영 목 사 님
[대하35:1-19]
1.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피를 뿌리는 제사는 죄인인 내가 당해야할 죄 값 이였다.
2.요시야의 유월절 행사는 [출12장]말씀에 순종한 제사였다.
3.짐승을 죽여서 바치는 제사의 횟수가 거듭 됐건만 죄의 근본은 없앨 수는 없었 다. 마침내 예수님께서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인류는 용서받고 천국도 갈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도 없다. 값진 생명 얻었으니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종이 되자.
하나님께서 회개 영성 교회가 회개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시간 죽이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낱낱이 고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철저하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지난 과거에 지었던 죄들이 기억이 나지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속은 있는 대로 뒤집어놓고 우리들은 발 뻗고 편히 잠을 잤던 것입니다. 범죄 해놓고도 기억하지 못한 죄까지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범죄 했던 모든 죄 기억나게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회개하지 아니한 우리들을 향해 칼을 가시고 계시며 활을 당기어 놓고 화전까지 준비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청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서 하나님께 도움 받고 영감 받을 수 있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죄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중국에는 1864m높이의 황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정상까지 짐을 들고 대신 옮겨주는 짐꾼들이 있습니다. 맨몸으로 산을 오르기도 힘이 드는데 그들은 적게는 30kg부터 많게는 80kg까지 어깨에 짐을 지고 산을 오릅니다. 그렇게 해서 버는 일당이 한국 돈으로 만원도 되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짐을 옮기고 내려올 때도 빈 몸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가마를 지고 사람들을 그 위에 태워서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힘들어 도저히 한발 자국도 내딛기 힘이 들때면 가슴팍에 넣어둔 가족사진을 꺼내보며 힘을 내어서 다시금 한발 한발 내딛는다고 합니다. 한 끼에 150짜리 밥을 먹으면서 움막 같은 곳에 합숙을 하면서도 그들은 감사하다고 합니다. 먹을 수 있어 감사, 잠을 잘 수 있어 감사, 집이 있어 감사, 가족들이 있어 감사 이렇게 감사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시간이 날때면 황산의 봉우리나 계곡의 이름과 전설 같은 것들을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산에서 가마를 지고 내려올 때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족을 보지 못해서 힘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했습니다. 그리고 짐꾼으로 평생을 일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예수님도 그렇게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지고 언덕을 오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대신해서 목숨까지 내놓고 대신 죽어주셨다는 생각을 하게끔 했습니다.
[설 교 문]
제목: 요시야 왕의 유월절 제사.
1. 피 뿌림으로 드리는 제사. [대하35:10-11]
(원래는 우리자신을 죽여서 각을 떠서 번제물로 드려야 했다.)
요시야 왕의 명령을 좇아(따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자기 반열대로 서서 레위사람들은 짐승의 가죽을 벋기고 제사장들은 짐승의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잔인해 보이는 이 제사 방법은 중죄인이 당해야 하는 형벌인데 짐승이 대신당하고 죽은 것이다.(나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것처럼)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방식으로써 짐승을 반드시 죽이고 피를 흘리게 해야만 했다. 사람이 지은 죄는 짐승의 이 피로는 영원히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 가능하다.(이유는 동물은 생각도 말도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 때문에 죽는지 도 모르고 자복하지도 못한 체 일방적으로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다. 부러진 안경에 대한 값만 물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방 안경을 부러뜨리고 마음을 상하게 했으면 안경 값뿐만 아니라 상한 마음까지도 풀어주어야 한다.)
안경 값은 해결이 되더라도 상한 마음은 풀어주지 못합니다. 진심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은 돈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으로 풀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손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마음을 풀어주고 나서) 손해배상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도 않고 쌓아둔 죄가 산더미입니다. 기억조차도 못하고 있는 죄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기억하지 못한 죄까지도 용서를 구하고 지은 모든 죄를 조목조목 적어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지은 죄가 있으면 즉석에서 회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었던 죄가 생각이 나더라도 즉석에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과거에 지은 기억하지 못했던 모든 죄들이 떠오르고 생각이 날것입니다. 솔직한 고백과 자복을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결단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신이 상처받은 것들은 너무나도 잘 기억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남에게 상처준 것들은 기억을 못할 수가 있습니까. 이번 영성이 출발선에서부터 다시 설수 있는 마지막기회입니다. 이런 마지막 기회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그릇을 통체로 뒤집어 엎어놓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엎어놓은 그릇, 은혜 받지 않으려고 작정하고 왔던 마음까지 모두 다 회개하고, 마음 문을 활짝 열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심삼일이여도 좋습니다. 3일마다 작심하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나약하고 부족하다면 그만큼 더 열심히 잘해야 합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는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야 자기 자랑 구하지 않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것 아니겠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를 쓰시기에 우리는 회개하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맡은 본분에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쓰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3개월간의 소비내역을 보면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산관리 공단에서의 강연을 듣고 많은 것들을 깨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도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느끼고 깨달았을 때 그들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이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려 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믿음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지침이 주어졌을 때 순종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칼을 가시고 화전을 준비하시고 계심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2.율법대로 드리는 제사.[대하35:12, 출12장]
제사장들이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짐승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바치고 남은 것은 불에 굽고 백성에게 나누어 먹게 한다.(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것이 그냥 고기가 아니란 걸 알 것이다. 날 위해 대신 죽은 고기이다. 죄송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 이들의 제사 방식은 모세가 율법에 기록한 대로 행한 것이었다. 이것은 중요한 일이였다. 하나님이 명하신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나마도 죄 용서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다.
3:성물을 모든 백성에게 분배하는 제사.[대하35:13]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나머지 성물을 솥, 가마,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에게 분매 했다. (이 방식은 오병이어 [요6:1-15] 의 사건당시 떡과 고기를 떼어서 오천 명을 다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던 사건, 그리고 [요6:31-40] 말씀에 하늘로써 내려온 산 떡, 생명의 떡,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 아니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바로 생명의 떡을 먹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있을 수 없다. 그의 피 흘림이 나를 살렸고 감히 나 같은 죄인까지도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였다. 평생 예방을 실컷 먹고 예수빵을 열심히 전하다가 그 예수빵에 치어 죽자. 예수그리스도 말씀, 말씀에 죽고 말씀에 살자.
감사에 관한 2편의 실화를 읽어드리고 말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프록터 갬블 비누회사'를 설립한 프록터 사장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한번은 직원의 실수로 기계 작동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엉뚱한 비누제품이 생산되어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부서 책임자는 담당 직원을 심하게 질책했고, 이 직원은 본인의 실수로 회사가 곤경에 처하게 된 것을 책임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프록터 사장은 흥분하거나 분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침착하게 문제를 수습해 나가는 과정에서 잘못 만들어진 비누제품을 분석한 결과 특이한 점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비누가 가벼워서 물에 뜬다는 점이었습니다.
프록터 사장은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비누가 물에 뜨면 목욕할 때 더 좋지 않을까?" 결국 프록터 사장의 역발상으로 엉뚱한 이 비누는 연구를 거듭해 '아이보리'라는 상품으로 시장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보리 비누는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회사는 세계적인 비누 회사로 발전했습니다. 결국 그전에 기계 오작동으로 손해를 보았던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프록터 사장은 아이보리 덕분에 거부가 되었고, 지금까지 아이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누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록터 사장처럼 어려움과 절체절명의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극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했을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기적이 결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해군 장교 가와 가미 기이치는 제 2차 세계 대전 전쟁 후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패전하게 된 현실, 폐허가 된 거리를 보면서 크게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더 괴롭혔던 것은 어디를 가나 자신을 보면서“저것들 때문에 우리가 패전했다"고 하면서 노려보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이치는 매일 분노와 좌절감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급기야 그는 병을 얻게 되었고, 성경에 나오는 나발처럼 온몸이 굳어져서 식물인간처럼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환자인 가와 가미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감사합니다.”란 말을 하루에 1만 번씩 하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당신의 마비된 몸의 유일한 치료약이 될 수도 있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후 가와 가미는 병석에 누운 채로 “감사합니다.”를 매일 되 뇌였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감사를 내뱉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합니다.”는 말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분노와 적개심이 마음에 사라지면서 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평온이 찾아왔고 행동도 부드러워 졌습니다. 그를 대하는 가족들도 그 변화에 기뻐하였고 우울했던 집안 분위기도 한결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는 막내아들이 감나무에 홍시가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보고는 홍시를 따서 아버지의 방문을 열었습니다. “아버지, 감 드세요!” 가와 가미는 자기도 모르게 아들을 향해 “감~사합니다.”하면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꼼짝할 수 없었던 손이 놀랍게도 움직이게 되었던 것 이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손에서 일어난 기적은 그 이후 팔, 다리 등 몸 구석구석까지 이어졌고 굳어 있던 그의 몸은 회복이 되었고 치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감사하는 마음, 감사의 말이 만들어 낸 기적인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은 기적을 만듭니다. 감사는 절망을 밀어내고 희망을 끌어오는 기적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고구마 전도법]
고구마 전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썩은 고구마-이단, 식은 고구마-신앙이 식은자, 그을린 고구마-모태신앙자, 코팅고구마-안티 크리스찬, 생고구마-영혼구원대상자)
1) 예수 믿으십니까?
“교회 다니십니까?” “신앙생활 하십니까?”도 첫 번째 젓가락이 될 수 있으나 경험에 의하면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을 때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이 확신이 있을 때는 꼭 “예수 믿으십니까?”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정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고구마전도학교 훈련생들은 꼭 첫 번째 젓가락을 “예수 믿으십니까?”로 사용하도록 훈련합니다!
찔린 상대방이 마음 문이 닫혀 반대를 하거나 핍박을 했을 때는 마음속으로 “아, 생고구마구나!” 라고 단순하게 판단합니다. 이 의미는 “내가 찌른 그 때는 하나님께서 저 영혼을 작정을 시키지 않았구나 ” 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100%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그럴 때 내가 설득하거나 꼬시지 않게 됩니다. 만약에 설득하게 되면 그 때부터 논쟁이 시작되고 논쟁이 시작되면 100년 전쟁이 시작됩니다. 쓸데없는 시간과 힘을 낭비하게 되어 “전도는 어렵고 힘들다”고 하면서 전도를 포기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이므로 단지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고구마전도는 순간 순간 지치고 힘들어 낙심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것을 깨닫게 해 주어 다시 새로운 힘을 주는 역할을 하여 전도활동을 지속시키는 것입니다.“생고구마구나.”라고 판단되면 헤어지기 전까지 간단히 두 마디만 합니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의 의미는 앞, 뒤가 생략된 말입니다. 다 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교통사고 정면충돌 나고 큰 병에 걸린 후 그 때 하나님 찾지 말고 지금 제가 믿으라고 할 때 한번 믿어 보십시오! 천년 만년 살 것 같습니까? 당신은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까불지 마십시오!” 라는 의미입니다.
생고구마 앞에서 위의 말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다 말한다면 한 판 싸움이 벌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함축성 있게 간단히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할 때 말 자체에 힘을 주어 말해야 합니다. 마치 북한방송 아나운서 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3)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의 의미는 마음 문이 닫힌 생고구마에게 어떠한 말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 너~무 좋다는 것을 당신도 한번 느껴 봐”라는 의미이므로 말투와 표정에서 정말 좋다는 것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투와 표정을 본 생 고구마는 “얼마나 좋으면 저런 표정을 짓나? 좋기는 좋은 모양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적인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것에 “너~무 좋다” 는 의미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지니신 예수 이름을 부르면 악한 영이 쫓겨나며 병마가 물러가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가 응답되니 “너~무 좋다” 는 의미입니다. 이 땅을 떠날 때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는 의미입니다.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생 고구마에게 위의 3가지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는 없지만 전하는 자의 표정과 말투에서 이런 의미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간절한 마음으로 연습해 봅시다. 아무리 핍박을 하고 반대를 하는 생 고구마에게도 헤어지기 전에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라고 한 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고 돌아서는 마음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기쁨이 샘솟을 것입니다. 그 때 전도자의 입에서는 “할렐루야! 오케바리!”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4)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생 고구마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에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 생 고구마일지라도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꼭 기도해야 합니다. 실제로 만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계속 찌르면 하나님께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젓가락은 한 영혼이 돌아오고 관계가 형성되는 엄청난 도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젓가락으로 찌를 때 다시 거부반응을 보이며 마음 문이 여전히 닫혀 있을 때에는 “아! 아직까지 생 고구마구나”라고 단순히 판단한 후 헤어지기 전까지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코팅고구마라 할지라도 코팅된거 다 벗겨내버리고 젓가락으로 찌를 수 있는 전도요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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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수많은 고구마들을 향하여 젓가락을 들어봅시다~~~전진~~~
작심 3일 이여도 좋읍니다. 3일마다 작심하면 될것 아니겠읍니까 !!~~~감사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