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난 나야.....' 이겠지만, 난 정말 나야,, 작년초, 아니 재작년말쯤 되겠구나, 거의 초창기 멤버라고 할 수 있겠지... 준호하고 초등학교 동창인 관계로, 그리고 허재와 농구를 좋아하던 꿈 많던 소녀였던 내가 이제 다시 예전 그 열정을 되살리고 있지,,
열정 바스켓볼이라고 해서 들어오게 되었지...하하하.
그동안 많은 애들이 내 손을 거쳐갔지.. 대상이, 봉남이, 현민이, 병하,,,, 요새는 새까만 상민이 까지... 내품에서 많이 컸어,,귀여운 자슥들... 그래, 내가 툭하면 음료수하고 빵도 사주곤 하지... (하지만 당연한 줄 알아..나뿐놈들^^, 내가 남는게 아무리 돈이라도 그렇지..ㅋㅋ)
내가 참여하는 날은 그날은 항상 날개가 엄청 펄펄 날지..내 응원이 대단하거든... 내 차마 치어리더 출신이라고는 말안하겠어...사실 아니니까 하하하. 아직 팔팔한 삼십대 이지만, 마음은 낭랑 18세야... 지구촌 곳곳 내흔적이 안남은데가 없거든...한비야...저리가라고 해... 내가 가본데가 더 많아...
나또한 파란날개의 일원이기에 항상 비상을 꿈꾸곤 하지..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의 뛰어오름처럼 말이야.....
아직은 내가 시합에 안나가고 있는데 가끔은 자유투 연습도 하고 그래^^ (사진참조야...거의 강시 스타일이지...^^)
최강서포터 서보경 이었어...^^
음악은 델마와 루이스 OST중에서
the decions /end credits(한스짐머) OST Thelma&Louise Thunderbi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