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은 12월 28(금)일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코레일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올해로 4회때 맞는 ‘코레일 뮤직페스티벌’에서는 지금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콘서트 네가지 코너에서 인기없는 남자로 알려져있는 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예선전을 거치고 14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노래실력을 뽑냈다.
□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이 본선진출팀 전원에게 수여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부산경남본부의 임석형 사우의 ‘다행이다(이적)’이 차지했다. (참고) ▲ 최우수상(전남본부 유정석외 1명)▲우수상(수도권연합 추형욱외 6명, 경북본부 문진식외 1명)▲인기상(대구본부 문화영외 1명, 전북본부- 신태식외 6명, 대전충남본부 유경미, 광주본부 윤영표외 10명)▲장려상(부산철도차량 정비단 김정수외 6명, 코레일테크 정우창, 서울본부 황진혜, 여객본부 이승복, 강원본부 정태영외 2명, 재무관리실 이호민).
□ 축하공연으로는 조이너스 합창단, 유은호 빅밴드와 코코라인으로 흥을 돋았고 김기열의 사회로 진행이 재미있었고 경품이 푸짐해서 좋았다는 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수있는 계기를 자주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은 포토갤러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