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현님의 주장 모두 옳습니다. 단 하나 년도에서만 오류가 발견됩니다. 세부적인 면에서는 모두가 옳은 진실입니다.
이중재님의 주장 또한 모두가 옳습니다. 이분 주장 역시 단하나 년도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세부적인 면에서는 모두가 옳은 진실들입니다.
저는 두 분의 주장이 모두 옳다는 이야기를 <판스퍼미아 1.2권>에 써서 2009년 2월4일에 이미 발표하였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2012년 영문으로 나온 책 <흑피옥과 마고문명>에서도 두 분의 이야기가 모두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주 사소한 부분 즉 년도에서 오류를 일으켜서 전혀 상반된 이야기처럼 들릴 뿐입니다.
즉 윤복현님은 한반도의 지리산에 마고의 부도성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곳으로부터 한민족이 퍼져 나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중재님은 신강성 화전(허티엔)이라는 곳이 마고의 부도성이 있었던 곳이라고 주장하며 , 그곳으로부터 동진하여 오늘날의 역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즉 윤복현님은 한반도로부터 서진한 것이 오늘날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이중재님은 신강성 화전으로부터 동진한 것이 한민족의 역사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두 분의 주장이 모두 옳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책 <판스퍼미아1.2권>과 <흑피옥과 마고문명>의 영문판을 일독을 권합니다.
쉽게 설명 드립니다.
<한단고기>에 인류의 조상 나반과 아만이 처음으로 사타아려라는 곳에서 만나서 인간 다운삶을 시작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사타아려’가 어디인지 설명 드립니다. ‘사타’는 ‘순천順天’의 엤 지명입니다. 그리고 아려‘雅麗’는 ‘여수麗水’의 옛 지명입니다. ‘아雅’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려麗는 아름다울려라고 읽지만 예전에는 검은색을 뜻했고, 그래서 여수가 바로 흑수黑水가 됩니다.
청나라 강희대제 때 써진 <역대신선통감>에 <이 신산에는 안 죽게하는 약 불사약과 신선들이 많고, 모든 물건들과 새, 짐승들이 모두 희고 누른 금과 흰 은으로 궁궐들을 지어두었으므로, 멀리서 보면 눈과 같다. 라고 되어있다.
또한 <<사기>><봉선서>에 그것은 발해의 가운데 있다고 전한다. 그곳에는 모든 선인 및 죽지 않는 약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곳의 사물과 짐승들까지 모두 흰색이요. 황금과 백은으로 궁궐을 지었다. 그래서 흰색으로 보였다.
위의 기록으로 볼 때, 백산은 지리산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여수는 독수리자리 알타이르 별의 이름이 여수女宿이고, 구이족의상징인 구미호는 꼬리아홉 달린 여우인데 ‘여우’의 전라도 방언이 ‘여수’이기도합니다. 결정적으로 이곳 나라명은 무라고도 했으나 정식이름은 레무리아였는데 여우원숭이 레무르의 이름을 따서 레무리아라고 했습니다. 즉 이곳이 부도성 맞습니다.
그러나, <부도지>에 기록된 부도성은 아닙니다. <부도지> 역시 일부는 위조된 책입니다.
이책은 신라사람 박제상에 의해 쓰여 졌습니다. 제가 여러차례 설명하듯이 부도지를 일어보면 그 책을 쓴 목적이 분명히 드러나는데 ‘신라’의 정통성을 주장하려는 것입니다. 즉 신라(초승달)는 ‘조선의 수도이던 ’아사달‘과 같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도지>에 기록된 부도성은 마고의 대성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치우(환인)의 성입니다. 부도지 기록에 의하면 당시는 처녀자리시기가 틀림없습니다.(BC 13170~BC11022년). 그런데 처녀란 말은 ‘코레’로서 치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즉 <부도지>는 연대가 위조되었습니다.
BC 13170년쯤 즉 15000년전 쯤에 레무리아는 제3기 레무리아였고 내몽고, 고비사막, 한반도 일본을 포함하고 있었다가. 당시 기후가 갑자기 온난해져서 한반도 일부가 물에 잠기게 됩니다. 이때 수도이던 무(광주)를 버리고 오늘날 흑피옥이 발견되는 지역인 고비사막지역으로 수도를 옮기게 됩니다. 사서에는 고비사막근처에 무가 있었다고 기록됩니다. 무는 레무리아 수도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땅이 더 필요하게 되어서 그의 자식인 궁희와 소희를 새로운 땅을 개척 하러 보내게 되며 궁희와 소희가 신강성 화전(호티엔)에 세운 궁전을 마고대성이라고 위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곳에서 궁희, 소희에 의해서 창조됩니다.
즉 신강성 화전으로부터 인간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한반도에는 하늘에서 온 사람들만 살고 있었습니다.
신강성 화전에서 창조된 사람들이 세운나라가 바로 아틀란티스가 됩니다. 독립적인 나라로 성장한 아틀란티스는 BC9498년 레무리아를 공격하여 레무리아는 멸망을 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아틀란티스는 레무리아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그곳을 ‘작은 아틀란티스’라고 부릅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아틀란티스가 있던 지역은 모두 사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전쟁 후에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대거 동쪽으로 이주해와서 예전 레무리아 사람들과 부부가 됩니다. 이들이 바로 이夷족입니다. 그래서 이족들이 다시 전 세계로 뻗어가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윤복현님과 이중재님의 의견이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