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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경을배우자 Re:갈렙님께 드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입니다...
예수전사 추천 0 조회 24 09.02.08 11: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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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08 11:37

    첫댓글 P.S. 아l마 이 부분은 갈렙님과 제가 가장 큰 이견을 보이는 부분일텐데요...저는 예수님께서 우리 믿는자들에게 주신 사랑의 법(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본질적으로는 =믿음의 법=생명과 성령의 법)은 모세 율법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믿습니다...모세 율법은 지키기 어렵고 힘든 무거운 멍에인데 반해, 예수님의 사랑의 법은 (내 힘으로는 지킬래야 지킬수도 없는 불가능한 법이지만) (성령충만한 사람에게는, 성령의 은혜로 옛사람이 처리된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지키기 쉬운 법이니까요...갈 2:20으로 사세요...예수님의 사랑의 법을 모세 율법 지키듯이 노력해서 지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으시기를...

  • 작성자 09.02.08 11:38

    제가 사실 가장 화가 났던 것은 갈렙님이 예수님의 사랑의 법=모세 율법 이런식으로 말한데 대해 의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본질적으로 사랑의 법이라는 면은 같겠지요...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의 법은 깨달으시면 깨달으실수록 모세 율법과는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제가 느끼기에 이 차이는 카타리나님이 아주 잘 아실것 같은데요) ...예수님의 사랑의 법(spirit : 영)을 모세 율법(letters : 문자,의문)(do's & don'ts 로 구성된 도덕률) 수준으로 전락시키지 마셔요...예수님을 모세 수준으로 전락시키지 마세요...

  • 작성자 09.02.08 11:3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spirit : 영적 할례, 마음의 할례)에 있고 의문(letter: 육적 할례)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 2:28-29) But he is a Jew, which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 that(=circumcision) of the heart, in the spirit, and not in the letter >>>

  • 작성자 09.02.08 11:39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in newness of spirit 영의 새로움안에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in the oldness of the letter 문자의 낡음안에서는) 아니할찌니라" (롬 7:6) But now we are delivered from the law, that being dead wherein we were held; that we should serve in newness of spirit, and not in the oldness of the letter.

  • 작성자 09.02.08 11:39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letter : 문자: 모세 율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spirit : 예수님 사랑의 법)으로 함이니 의문(letter : 문자: 모세 율법)은 죽이는 것이요 영(spirit : 예수님 사랑의 법)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 3:6) Who also hath made us able ministers of the new testame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eth, but the spirit giveth life.

  • 작성자 09.02.08 11:4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철학,신학,종교,율법주의 등등)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ordinances 법령, 포고, 명령 : 헬 dogmatizo 교리, decree 법령)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commandments 명령 : 헬 enthalma = precept 도덕적인 가르침, 도덕율, 교훈; 훈계, 계율; 지침, 규범; 격언)과 가르침(doctrines 교리)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골 2:20-23)

  • 작성자 09.02.08 11:40

    "Wherefore if ye be dead with Christ from the rudiments of the world, why, as though living in the world, are ye subject to ordinances, (Touch not; taste not; handle not; Which all are to perish with the using;) after the commandments and doctrines of men? Which things have indeed a shew of wisdom in will worship, and humility, and neglecting of the body: not in any honour to the satisfying of the flesh." (Colossians 2:20-23) 갈렙님이 하루속히 의문(letter : 문자: 모세 율법)에서 해방되시기를...

  • 작성자 09.02.08 11:41

    갈렙님은 행위를 강조하시는데, 그것은 예수님 사랑의 법을 자꾸 행위로 보기 때문이지요...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doing(행위)이 아니라 being(존재)의 문제입니다...우리더러 "너희의 사단의 본성을 지닌, 이기적이기만 하던 존재가 사랑 그 자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그러지 않고 어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내가 너희를 위해 목숨바쳐 사랑한 그 똑같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실 수 있겟습니까?...쉽게 말하자면 "너희는 내가 되어야 한다" 혹은 "사단의 자녀이던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인 나처럼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본성 자체의 변화...

  • 작성자 09.02.08 11:42

    (보충설명) 예수님 사랑의 법은 복음의 중요한 부분입니다...사랑의 법을 행동교정수준이나 도덕율 수준(do's & don'ts level : 주일 지켜라, 십일조 지켜라, 담배피지 마라, 술마시지 마라, 헌금 많이 내라, 청바지나 짧은 치마 입고 교회 오지 마라, 점잔떨어라, 화내지 마라, 싸우지 마라, 거룩한척해라, 성경 많이 읽어라, 성경구절 많이 외워라, 악행 많이 하지 말고 선행많이 베풀라, 심지어는 전도 마니해라,기도 많이 해라까지도 그저 행동교정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뭐 틀렸다거나 나쁘다는 뜻은 아니구요 ㅎㅎ)으로 전락시키지 마시기를...

  • 작성자 09.02.08 11:42

    야고보서에서 언급한 믿음에 따르는 행위와 모세 율법을 지키려는 행위와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전혀 같은 것이 아니지요...믿음에 행위가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며 그 원인은 그저 머리로만 믿는 mental assent(지적 동의) 수준에 있기 때문인거죠...아마 이 부분은 행복님이 체험적으로도 잘 아실텐데요, 실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해 거듭난 체험, 성령체험 있다면 믿음에 행위가 따르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믿음에 행위가 따르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죠...이건 영접을 햇더라도 그저 지적인 동의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과 불같은 사랑에 빠진 자가 "사랑해야 된다"고 설교한다고 사랑하겠어요?

  • 작성자 09.02.08 11:43

    예수님과 불같은 사랑에 빠진 자가 "전도해야 한다"고 설교하기 때문에 전도하겠어요?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전도하지요...안그렇습니까, 행복님?...그러니까 제 말은요, 갈렙님이 강조하려는 행위는 믿음에 따르는 행위가 아니라 율법의 행위 야기거든요...그래서 제가 그런 댓글들을 달은 것입니다...사랑의 법은 행위가 아니라 존재의 변화 야기라니까요...그래서 저는 being 을 강조하는 것이구요, 갈렙님은 계속해서 doing 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갈렙님에게 율법주의적인 요소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구요...이해 안가시죠? ㅎㅎㅎ 그래서 소귀에 경읽기 라는 것이지요...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작성자 09.02.08 11:44

    불꽃님 글중에서>>> "어떤 사람은 무율법주의란 말이 율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는 사람들에게 붙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바로 바울이야 말로 무율법주의자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정죄하는 무율법주의자란 아무런 사랑의 짐도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말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자기의 욕심대로 살면서 율법에서의 자유를 말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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