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홀로 가는 산경표 (* 홀산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新금남: 왕사봉~장계산 스크랩 금강기맥 2차산행 말골재~고내곡재까지
두루 추천 0 조회 53 12.03.27 22: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금강기맥 2차 산행 말골재~남당산~작봉산~까치봉~말목재~옥녀봉~함박봉~소룡고개~고내곡재까지

산행일시 : 2012년 03월 11일

누구와 : 홀로

산행시간 : 08시간30분

산행거리 : 20.5km(접속거리포함)

07:50 말골재

08:33 장재봉 분기봉

08:47 수재

09:48 남당산

11:02 작봉산

13:45 말목재

14:35 옥녀봉

15:04 함박봉

15:24 소룡고개

15:39 성태산

16:03 고내곡재

16:20 고내곡마을

 

토요일에 오후 늦게 집에서 출발을 합니다.

저번과 같이 전주 풍남사우나에서 하룻밤을 묵고 인후동 버스 정류장에서 06:50 운주가는 버스를 탑니다.

아침은 인후동버스 정류장옆 24시김밥집에서 간단히 하고 김밥두줄 준비하여 운주에 옵니다.

운주에서 막걸리 한통사서 들고 운주택시로 말골재에 도착합니다.

말골재에서 대충준비를 한후 임도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 말골재 산행들머리

▼ 말골재 운주쪽

▼ 임도따라 오르면 묘지가 있고 묘지뒤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읍니다.

▼ 올려다 보이는 장재봉갈림봉 과 그뒤의 장재봉

 장재봉 오르는길에 슬그머니 옆길로 샛다가 한참을 헤메게 됩니다.

그냥 제길로 갈걸~~

결국 다시 돌아와서 가파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첨부터 땀나게 밀어 올립니다.

▼ 우측으로 보이는 금남정맥

▼ 장재봉 갈림봉에서 미련을 두지 않고 그냥 내려섭니다.

▼ 좌측아래로 보이는 운주면 구제리쪽

▼ 수곡사 와 운주쪽 갈림길이 있는 수재에 도착합니다.

세월의 흔적과 서낭당의 흔적이 보입니다.

▼ 등산로를 잘 정비하여 놓았읍니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 섭니다.

▼ 돌아보는 장재봉 과 갈림봉

뒷편이 장재봉입니다.

▼ 우측멀리로 금남정맥이 지나갑니다.

▼ 봉우리 하나넘어 급경사를 오른만큼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임화저수지가 계속 조망됩니다.

▼ 임화 저수지와 양촌면 임화리가 보입니다.

▼ 세월의 흔적이 있는 옛고개를 지나고

▼ 등로는 무척이나 좋은데 눈이 약간씩 날리면서 강풍이 얼마나 부는지 무척이나 춥습니다.

▼ 남당산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금강기맥길

▼ 남당산 정상표지

▼ 남당산에서 바라보는 가야할 금강기맥길

▼ 바람이 안부는 쪽으로 앉아서 운주에서 사온 알밤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갑니다.

▼ 446봉에 도착합니다.

석성비슷하게 주변을 쌓아 놓고 무너진 참호가 들러져 있는데 오늘 산행하는 봉우리들의 특징이 보입니다.

▼ 그안에 딱 한사람 비박하면 멋진 자리가 될듯합니다.

▼ 경천방면 갈림길과 임화2리 갈림길이 있는 밤아니재를 지나갑니다.

▼ 쌍계사 갈림길을 지나고 가야곡 방면으로 급격하게 좌틀하여 진행을 합니다.

▼ 올라선 봉우리는 역시나 주변이 무너진 참호로 둘러져 있읍니다.

▼ 이렇게 좋은 등로가 펼쳐지고

▼ 어지러운 벌목지도 지나고

▼ 등로가 무척이나 넓고 좋다고 했더니

▼ 임도끝을 만나고 임도를 확장하는 중인가 봅니다.

임도끝에서 산속으로 들어 섭니다.

▼ 돌아보는 지나온 금강기맥과 그넘어에 보이는 금남정맥

▼ 작봉산에 도착합니다.

작봉산 삼각점

▼ 작봉산 정상 표지

▼ 우항 소류지위의 갈림길을 지나고

▼우항 소류지가 보이는곳

 바람이 잦아드는 적당한 장소에서 가져온 김밥과 막걸리로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 매우 양호한 등로가 이어지다가 급경사를 한동안 올라 갑니다.

 특징없는 395봉을 지나고

오른만큼 급경사를 내려옵니다.

▼ 좌우 갈림길이 있는 까치울재를 지나갑니다.

▼ 까치울재 쇠목마을쪽

▼ 까치봉에 도착합니다.

▼ 수목사이로 지나온 금강기맥과 금남정맥이 보이고

▼ 수목사이로 가야할 금강기맥이 보입니다.

▼ 양촌면 중산리쪽도 보이고

▼ 산은 낮은데 오르고 내리는 길이 급경사를 이룹니다.

또다시 오른만큼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 내리막길 좌측으로 석천마을이 보입니다.

 말목재 내림길은 밤나무단지 사이로 내려옵니다.

▼ 말목재에 도착합니다.

말목재는 전북 완주군 화산면과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을 잇는 643번지방도 입니다.

▼ 석천마을 버스 정류장

▼ 석천교회쪽으로 갑니다.

▼ 한우

▼ 석천교회안으로 들어섭니다.

▼ 교회 텃밭옆의 사다리를 통해서 등로로 올라갑니다.

▼ 한참을 오르면 약간의 공터가 있는 옥녀봉 455봉에 도착합니다.

▼ 적어놓은 옥녀봉 표시

▼ 우측아래로 논산시 가야곡면이 조망됩니다.

가야곡면을 중심으로 좌측이 매화산 우측이 통박산인것 같읍니다.

좌측끝에 함박봉이 조망됩니다.

▼ 까치봉 삼각점

▼ 매월 연안 이공 묘지를 지나갑니다.

▼ 좌측으로 동박골의 농가가 조망되고 그뒤로 금강기맥의 진행할 줄기가 보입니다.

▼ 저멀리 미륵산이 조망됩니다.

▼ 63번 철탑을 지나고

▼ 등로는 편안하고  

▼ 육군훈련소장 경고문이 등장합니다.

▼ 박격포 피탄지라는데~

▼ 경고문앞엔 쉼터 의자가 있고

경고문 뒤로 들어가지 말라는 것으로 인식이 됩니다.

▼ 함박봉 정상은 온통 잡목으로 덥혀 있읍니다.

▼ 송림이 울창한 멋진 등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 소룡고개에 도착합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과 논산시 연무읍을 연결하는 740번 지방도입니다.

▼ 연무읍쪽

함박봉에서 갈라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 좋은길따라 걷다보면 옛성터의 흔적이 있는 성태봉에 도착합니다.

▼ 관리가 안되어 다 허물어져가는 정자가 있고

▼ 성태봉 371.3봉 삼각점은 안내표지가 직각으로 설치되어 있읍니다.

▼ 의령남공 묘지를 지나갑니다.

▼ 옛 성터의 흔적이 남아 있읍니다.

▼ 우측으로 고내곡 마을이 조망됩니다.

▼ 옛고개를 지나갑니다.

▼ 소나무숲속 솔잎을 밟으면서 지나는데 솔잎이 많이 쌓여있어 푹신한 느낌이 무척이나 좋읍니다.

▼ 고내곡재 내림길은 가파르게 급경사를 이루어서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 아래로 조망되는 우듬저수지와 연무읍

황산벌이 무척이나 넓게 보입니다.

▼ 고내곡재

 고내곡마을로 도로를 따라서 한참을 내려옵니다.

▼ 고내곡 마을

▼ 고내곡마을 버스 정류장

 고내곡마을에서 내려온 짐정리하는 사이에 버스는 도착을 합니다.

스틱도 접지 못하고 버스를 타고 논산시로 나옵니다.

연무읍을 거쳐서 논산으로 요금은 1200원 ~

논산에서 목욕탕에서 간단히 씻고 논산역에서 열차로 서울로 올라오면서 오늘하루 금강기맥길을 마무리 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댓글
  • 12.03.28 07:59

    첫댓글 이래저래 여기저기 아주 바쁘요 ~ ~ ^^
    노란 밤막꼴리가 아침부터 땡깁니다...... 이러면 안되는디 ... 쩝

  • 12.03.28 08:24

    금강기맥 두루님 따라서 두 구간 먼저 가신것 따라 갈려면은
    1박2일은 죽으라고 걸어야 하갰는데요...
    하여간 바쁘게 다니시네요...
    저도 시동 걸 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 12.03.28 12:56

    아아구~~ 나도 언젠가는 가야할 마루금 미리 복습한것 같네요 이미지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