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독교 연예인들이 잇달아 자살하고 있다. 유니, 다빈, 은주, 재환, 진실 모두 기독교인들이다. 그런데 면면을 보면 천주교는 하나도 없거나 미미하고 거의, 또는 모두가 개신교인들이다. 왜 이런결과가 도출될까? 어쩌다 우연히? 혹시 신이 주는 메세지는 없을까? 있다.
천주교는 늘 거듭남 경건같은 내생에 관한 연습을 하고있지만 개톡은 욕심에 관한 연습을 하고 있다해도 맞을거다. 헌금을 많이거둬 부자가 된 교회들이 자연스럽게 교계를 지배하는 양상이다. 교계 감투들이 돈선거에 따라 좌우되는양상, 다는 아니겠지만 촌지와 돈봉투들이 난무한다는 것은 옳지않다.
설교도 축복, 물질감사같은 이생의 욕심에 이끌리는 것들로만 채워지라한다. 출세와 성공으로 늘 세상의 정상을 달리라고만 한다. 아브람, 욥같은 부자가 모델이지 예수는 뒤안으로 쫓아낸 설교이다. 그러다보니 귀족교회로 되었다. 현재 서민 신자수는 350만명이나 줄었지만 귀족은 오히려 끌어모으고있다. 이렇게 늘 정상의 언저리에서 놀라는식으로 축복, 황금만능식의 설교만하니 그 정상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개신교 연예인들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니까 최근 잇따라 자살하는 개신교연예인들의 자살배경에는 이와같은 개신교 정서가 깔려있다? 기득권을 사수하지못하면 자살이라는 절벽마인드? 전혀 종교성이 없는거 아닌가?
우연히 일치를 굳이 종교와 연계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 종교여야 할 것이다. 굳이 자살이라는 극약 처방으로 팔티하려고 한 것은사실이지만, 이것을 너무 확대 해석하는것은 바람직 하지않을 것 같다.
좌우지간, 이러한 이들이생기지 말아야하는 것만은 당연할것이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