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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11월29일 망우리사색의길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136 14.12.01 17: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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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2 07:13

    첫댓글 님들 가족같은 분위기 공부 하시는 모습보기 좋습니다 !!!
    두메골 한정식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12.02 20:43

    사색의 길을 걸으며 명상도 하고 스터디도 좀 했지요.
    내년 보ㅗㅁ 벚꽃 흐드러지게 필 때 함 같이 가시지요.

  • 14.12.02 20:55

    @이같또 로따 예 꼭 그렇게하겠습니다 이번 해파랑과겹쳐서그랬습니다

  • 14.12.02 10:28

    서정적인 시한편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듯 좋아보입니다.
    도보중 시한편이 평소 읽을수없는 우리길에서만 있을수 있는일인듯...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2.02 20:45

    다음에 가면 박인환님 앞에서 세월이 가면 노래도 부르고
    한용운님께는 님의 침묵도 바치고... 색다른 문학기행 함 해보자구요.

  • 14.12.02 11:20

    와우!!! 사색의 길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뜻깊은 하루 힐링의 시간 끝(후기)까지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2.02 20:46

    와우~찰랑님의 토요도보 첫 리딩에 함께하는 영광을 얻어 무쟈게 영광입니다.
    다음은 어디로 데리고 가실건지요. 기대하겠습니다.

  • 14.12.02 15:20

    작년봄 비오는날 아차산을 갔다 망우리 사색의길쪽으로 넘어왔거든요.처음 가봤는데 망우리라는 안좋은 인식을 확 바꾸어주어 나름 행복했던길이었는데,기회되면 꼭다시가보고싶네요.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길목이라그런지 한껏 운치를 내뿜고 있네요^^*

  • 작성자 14.12.02 20:48

    무겁지 않은 걸음으로 걸을 수 있는 구간이지요.
    다음에 기회 닿으면 느린 걸음으로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의 유택을 찾아 보시지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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