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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보답사·개인후기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땅, 난지도 노을공원을 가다.
빛대군 추천 0 조회 193 14.09.05 08: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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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5 08:34

    첫댓글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자주 가보지 못하는 곳.
    올해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14.09.05 09:07

    저도 10전년에 가보았지요. 모든게 낯선 듯...그에 앞서 어릴때 수색 샛강에 와서 조개잡고 미꾸리, 붕어 잡던 곳이었죠.

  • 14.09.05 09:54

    빛대군님! 이런 반칙이 오딨다요.
    이리도 사진을 잘찍음시롱...그동안 앙~을 놀리고 계셨거나 초보를 위한 연습 모델을 자처하셨거나...
    에고~ 카메라 집에 고이 모셔놓고 그냥 걸을랍니다.ㅋ
    그래도... 사진 굿~입니다요.

  • 작성자 14.09.05 10:42

    에공....저거 핸폰으로 찍은 겁니다. 날이 좋아서 포커스가 잘 잡힌 듯. 안그래도 사진기 하나 살려고 하는데 헉 넘 비싸네요. 지금 쓰시는거 무엇인가요.

  • 14.09.05 10:47

    @빛대군 캐논600 이요~딸꺼 무겁다고 안쓰길래 갖고 다니는 겁니다.ㅋ

  • 작성자 14.09.05 10:58

    @빛대군 600d면 중급형인데 지금 많이 떨어졌지만 초기에 사실 땐 그래도 상당히 지불하고 사셨겠습니다. 요즘 신형 소니나 캐논 중급형은 렌즈 포함하면 200 정도 들더군요. 중고를 사야할지 아님 새거 사면서 업글 하면서 진행할껀지 아직 답을 못 찾아서 ...가후(가격후려치기)할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 14.09.05 10:32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message of love 였군요 간절한 소망을 전우주에 호소하는 기도같은 노래..
    항상 느끼는 건데 사람이 만든 것 중 최고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Thank you for the music !
    월드컵 공원도 찬찬히 둘러보고 싶군요 ^^

  • 작성자 14.09.05 10:48

    노래를 좋아 하시는 분이시라면 익숙한 곡이기도 하고요. 음악적 공감을 같이 하니 기분이 들뜨는근요.

  • 14.09.06 06:58

    빛대군님~~ 예쁜 사진과 글을 잘 보았습니다...
    하늘공원은 해마다 가보지만 노을공원은 아직입니다... 올해는 꼭 가보아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06 09:04

    대부분 사람들이 하늘공원까지 오르고 내려 오더분요. 산책차 와서 그런가 봅니다. 공원 전체를 다 돌려면 하루 날 잡아야 하죠. 저도 하늘공원 들러서 내려 오려다 날도 덥고해서 그냥 내려 왔거던요. 노을공원 쪽이 좀 멀으니 거기만 정해서 트레킹 해보세요.

  • 14.09.06 07:46

    빛대군님 빛을 발하시는군요. 야간도보로 한번 리딩 하시죠................

  • 작성자 14.09.06 09:06

    감사햅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걸을 시간이 되겠지요.

  • 14.09.06 12:57

    글과 사진 음악 삼위일체이네요~~ 난지도에 관한 아주 좋은 글, 이런 내용이 많아지면 걷기가 풍부해지겠죠~~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9.06 13:40

    정감이 담긴 따뜻한 평, 감사합니다. 도보에서 뵙기로 해요

  • 14.09.10 23:21

    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중의 한곳인데 빛대군님의 후기로 난지도 노을공원 둘러봅니다.
    원두막위에 하얗고 탐스런 박 난지도에도 가을이 찾아왔나봅니다.
    후기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9.11 07:29

    파란하늘이 더 높아 보이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실감합니다. 도보의 최적의 계절이 다가 온 것이죠.
    한걸음 내딛는 발자국 속에 박이 익어 가듯이 우리 카페도 더 내실 있게 영글어 가고 길벗 회원님들의 정도 깊어지겠지요.
    관심으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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