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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인천 → 헬싱키 → 레이캬비크- → 골든서클 → 셀야란드스포스 → 스코가포스 → 비크
→ 요쿨살론 → 셀포스 → 그린다비크 → 레이캬비크 → 헬싱키 → 인천
DAY 1
08:00 인천 국제공항 1청사 3층 출국장 집결
10:20 인천 국제공항 출발 【 AY042편 / 핀란드항공 】
13:55 헬싱키 국제공항 도착
16:10 헬싱키 국제공항 출발 【 AY993편 / 핀란드항공 】
17:00 레이캬비크 국제공항 도착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아이슬란드의 정식명칭은 아이슬란드 공화국(Republic of Iceland)로, 국토의 약 79%가 빙하, 호수, 용암지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10만 3,000㎢로 한반도의 약 1/2이다. 2011년 10월기준 아이슬란드 인구는 31만 9,090명이고, 인구밀도는 3.1명/㎢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며, 레이캬비크 인구는 11만 9,000명이다. 기후는 한랭하고 여름 평균 기온은 10℃, 겨울 평균 기온은 1℃이다. 아이슬란드인은 노르웨이 바이킹족과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켈트족의 후예이다. 아이슬란드인이 국민의 94%를 차지하고, 나머지 6%는 동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온 이민자들이다. 옛 노르웨이어에 가까운 아이슬란드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덴마크어도 사용한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영어 구사 능력이 높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데 지장이 없다. 아이슬란드는 한국과는 1962년 10월에 수교하였으며, 별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북대서양 조약기구를 통해 방위 및 안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DAY 2
호텔 조식 후
보르가네스로 이동 / 도착 후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보르가르피요르드에 위치하고 있는 【 보르가네스 】 에서 다양한 자연 풍광 감상
【 바르나폭포 】 걷기
서부 아이슬란드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 레이크홀트 】
호텔 투숙 및 휴식
보르가르네스 (Borgarnes)
보르가르네스(아이슬란드어: Borgarnes)는 아이슬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1,763명(2011년 기준)이다.
레이캬비크에서 북쪽으로 6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베스튀를란드에 속한다.
바르나폭포 (Barnafoss)
바르나폭포(Barnafoss)는 아이슬란드 서부, 료사바튼(Ljosavatn)지방 보르가르피오르두르(Borgarfjörður)의 스캴판다플리오트강(Skjálfandafljót R.)에 있는 폭포로, 레이크홀트(Reykholt) 동쪽에 있으며,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120km 떨어져 있다. 스캴판다플리오트강이 점차 폭이 좁아지다가 간격이 아주 좁은 협곡을 흐르며 형성하였다. 폭포이름은 ‘아이들의 폭포’라는 뜻으로, 두 아이가 사고로 빠져 익사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당시에는 폭포 옆에 강을 건너는 자연 다리가 있었는데, 슬픔에 빠진 아이들 엄마가 부수었다고 전해진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 물방울이 폭포 위로 강을 가로질러 아치를 만드는데, 간혹 강 위로 로프를 매어 놓으면 더 빨리 얼어 붙는다. 300m 거리에 흐라운폭포(Hraunfossar)가 있고, 강의 2개 다리 사이에 트힌게이섬(Thingey I.)이 있다. 후사페를(Húsafell) 마을과 용암 터널 형태의 동굴 비드겔미르(Víðgelmir)가 가까이에 있다. 1987년 두 폭포일대가 자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레이크홀트 (Reykholt)
아이슬란드 중부지역 레이크홀트는 60년전에는 1년내내 하얀 얼음으로 뒤덮혀 있던 지역인데, 지금은 푸른 초원으로 변했습니다.
이곳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사라지는 현상이 아이슬란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DAY 3
호텔 조식 후
골든서클로 이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싱밸리어 국립공원 】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 굴포스폭포 】
★물기둥이 솟아 오르는 【 게이시르; 간헐천 】헬라로 이동 (약 1시간)
호텔 투숙 및 휴식
싱밸리어 국립공원 (Þingvellir National Park)
아이슬란드 전체를 상징하는 야외 의회인 알싱(Althing)이 930년~1798년까지 계속해서 개최된 장소가 있는 국립공원이다.
매년 2주 남짓 동안 열리는 의회에서는 자유인 사이의 계약인 법을 검토하고 분쟁을 해결했다. 알싱은 아이슬란드 인들에게 깊은 역사적·상징적 연관관계가 있다. 유산은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알싱 유적 자체를 포함하며, 잔디와 돌로 건축된 50개의 부스 유적과 주변 흔적들이 남아 있다. 10세기 이래의 유물들은 지하에 매장된 것으로 추측된다. 유적지는 또한 18, 19세기부터 농업 유적도 포함한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1,000년이 넘도록 보존해온 뚜렷한 경관을 보여 준다.
굴포스폭포 (Gullfoss)
드넓은 흐비타강이 남쪽으로 흐르다가 갑자기 왼쪽으로 꺾어진 후 몇 km 지나 폭포를 형성한다. 폭포는 처음에 폭넓게 굽어지면서 3단의 계단형으로 쏟아져 내리다가 갑자기 좁게 갈라진 32m 깊이의 협곡으로 직하한다. 직하할 때는 높이 11m와 21m의 2단으로 나누어진다. 평균유수량은 여름에는 초당 140m³이고 홍수가 났을 때 최대 2000m³까지 측정되었다. 협곡은 너비가 20m 정도이며, 2.5km까지 이어지는데, 협곡 벽이 강 표면과 정확히 직각을 이룰 정도로 가파르다. 폭포 이름은 ‘금빛 폭포’라는 뜻이다. 20세기 중반에 외국 투자자들이 임대하여 수력발전에 이용하려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게이시르 (Geysir)
수도 레이캬비크의 동쪽 약 80km, 론귀클 빙하(氷河)의 남단 가까이에 있으며, 1294년의 화산 분화에 따라 생겼다고 전해진다.
현지음(現地音)은 게이시르이며,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가이저(geyser)의 어원이 되었다. 1913~1914년의 헤클라 화산의 분화 이후로 활동이 정지 되었으며, 2000년의 지진 이후 다시 활동이 재개 되었다.
DAY 4
호텔 조식 후
셀야란드스포스로 이동 / 도착 후
★ 【 셀야란드즈포스 】 폭포 속 걷기 체험
★ 바이킹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 스코가포스 관광 】
★ 아이슬란드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볼 수 있는 【 디르홀레이 】
★ 세계 최고의 주상절리와 검은 모래해변 【 레이니스피아라 】
호텔 투숙 및 휴식
셀야란드즈포스 (Seljalandsfoss)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바트나이오쿠를(Vatnajokull) 쪽으로 150km 지점,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에이야피오를산(Eyjafjöll Mt.)의 거대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이다. 폭포 상부와 중간이 튀어나온 구조이므로 아래쪽에서 폭포 줄기 뒤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멀리서도 잘 바라 보이며,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이다. 1967년 홍수때 일부 낭떠러지가 떨어져 나가 아름다움은 줄었지만 여전히 경관이 빼어나 여러 책이나 캘린더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부근에 스코가폭포(Skogafoss)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Skógar Folk Museum)이 있다.
스코가포스 (Skógafoss)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 너비는 25m이다. 물보라가 많이 생겨 화창한 날에는 무지개가 한두개 뜬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바이킹으로는 최초로 정착했던 사람이 폭포 뒤에 있는 동굴에 보물을 묻었다고 전해진다. 부근에 셀랴란드스폭포(Seljalandsfoss)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Skógar Folk Museum)이 있으며, 일대는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 높다.
디르홀레이 (Dyrholaey)
디르홀레이(Dyrholaey)는 약 120m 높이 아치형 바위로, 아이슬란드 남부 끄트머리에서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일종의 곶이다.
유명한 퍼핀 서식지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곳 절벽 끝에는 1927년에 세워진 작은 등대가 홀로 서 있다.
레이니스피아라 (Reynisfjara)
인구 3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인 비크는 남부 해안도로의 여행 중간에 만나는 작은 휴식같은 곳이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 마을이 된 곳이기다 하다. 이곳은 꽤 유명한 레스토랑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트돌스가피(Halldorskaffi)' 레스토랑이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등장한 곳이다. 레스토랑 길 건너편에는 마을 언덕에 작은 교회가 하나 있는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예쁜 마을이라는 비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의 자리이다. 비크 인근 레이니스파라 해변은 시커먼 모래와 자갈이 바다만큼이나 넓게 펼쳐져 있고 거대한 주상절리 동굴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이었다. 해변으로 바로 이어진 이곳은 굵고 곧게 생성된 주상절리가 절벽 위까지 수직으로 이어진다. 위로 갈수록 좌로 우로 다양하게 물결치듯 생성된 다양한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다.
DAY 5
호텔 조식 후
호수에 빙하가 떠 있는 【 요쿨살론 】 으로 이동
★보트를 타고 빙하 주변 관람
- 아이슬란드 남부 쪽에 위치한 【 요쿨살론 】 은 바트나요쿨 빙하가 녹아 형성된 라군으로,
라군 위에 빙하가 떠다니는 모습을 보트를 탑승하여 볼 수 있다.
★빙하 트레킹 (약 3시간)
셀포스로 이동 / 도착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요쿨살론 (Jokulsarlon)
요쿨은 '빙하'라는 뜻이며, 살론은 '호수'라는 뜻으로 빙하에서 떠내려온 빙하 조각들이 바다로 가기 전에 호수 표면에 머물며, 빛나는 곳이다. 거대한 빙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은 캐나다나 스위스, 노르웨이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능하지만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처럼 다양하고 직접적인 체험을 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바다의 거친 파도에 부딪치는 거대한 빙하를 직접 만져보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DAY 6
호텔 조식 후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이동 (1시간)
★레이카비크 랜드마크인 【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 & 【 루터파 교회 】
★콘서트와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 하르파 】 및 【 호프디 하우스 】
그린다비크로 이동
★세계 최대 노천 온천인 【 블루 라군 】 체험
; 블루라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 온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산으로 인해 바다가 지열로 데워진 물을 사용해
물에 유황같은 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레이캬비크로 이동 / 도착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Hallgrims kirkja)
하틀그림스키르캬(아이슬란드어: Hallgrímskirkj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아이슬란드 국교회) 교회이다. 건물은 콘크리트 제로, Guðjón Samúelsson에 의해 1937년에 설계되어 1945년에 착공하였고, 완공은 1986년이다. 17세기의 성직자이자 시인인 Hallgrímur Pétursson의 이름을 따왔다. 높이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최상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시내를 바라 보는 전망대가 있다. 교회 앞에는 레이프 에이릭손의 동상이 서있다. 이 동상은 알팅그 창립 1,000주년을 기념하여 1930년에 미국에서 기증한 것이다.
루터파 교회 ( lúterska kirkja)
아이슬란드 교회 또는 아이슬란드 복음 루터 교회(아이슬란드어: Hin evangelíska lúterska kirkja),
국가교회(아이슬란드어: Þjóðkirkjan)는 루터교의 종파 중 하나이며, 법적으로 아이슬란드의 공식적인 국교로 자리잡고 있다.
하르파 (Harpa)
하르파(아이슬란드어: Harp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연주회장이자 컨벤션센터이다. 2007년 1월 12일 준공을 시작하여 2011년 완공 되었다. 하르파는 Portus으로 부터 운영되며, Portus는 레이캬비크 시 정부와 국가 정부 산하 기관이다. 덴마크의 건축사무소 헤닝 라르센 아키텍츠와 덴마크의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합작하여 설계 되었으며, 서로 다른 색의 기하학적인 모양의 유리 패널을 입힌 철골 작업으로 완성 되었다. 메인 홀인 엘드보르그(Eldborg)는 약 1,800개의 좌석이 있다.
호프디하우스 (Hofdi house)
호프디하우스(Hofdi house)는 세계적인 명소이자 귀신이 출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1986년 10월 미국의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과 소련의 미카엘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정상회담으로 평화조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장소이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초까지 아이슬란드 어장에 대거 진출한 프랑스인 어부들을 돕기 위해 1909년 프랑스 정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노르웨이에서 최고급 조립식 대저택을 수입하여 건축한 영사관 건물이다.
블루 라군 (Blue Lagoon)
블루 라군(Blue Lagoon)은 사람이 만들었지만, 아이슬란드의 마치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는 밤 풍경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레이캬비크에서 39㎞,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약 13㎞ 떨어진 블루 라군은 아이슬란드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면적이 5,000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옥외 지열 욕장은 천연 무기염류와 수초가 풍부하며, 피부병, 특히 마른버짐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증기가 뿌옇게 피어오르는 푸른 물은 그 온도가 40℃에 이르며, 라군은 검은 용암 바위 사이에 위치하여 멀리 산들이 보이고, 근처의 발전소에서는 지하수 킬로미터에서 지열로 데워진 물을 끌어 올린다. 온천욕에 몸을 담그고 있노라면, 여행중에 쌓여있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다.
DAY 7
09:25 레이캬비크 공항 출발 【 AY992편 / 핀에어 】
15:50 헬싱키 공항 도착
17:30 헬싱키 공항 출발 【 AY041편 / 핀에어 】
DAY 8
08:20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죽기전에 꼭한번 가봐야 하는
어서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