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의신면 접도리 남망산(164m)
일시: 2007년5월6일
홀로산행
날씨: 당일아침 비.저녁비
산행시간: 5시간 30분
산행코스
임도=쥐바위우회=남방산=턴=쥐바위=거북바위=부부느티나무=병풍바위=
솔섬바위 =턴=작은여미해안=말똥바위=턴=해안=수산물공장=아홉봉우리=턴=일출전망대=
애밴바위=턴=일출전망대=삼거리=수품항
산행 시작 11시 40분,,,,놀며,,,쉬며..산행 하산:17시 10분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오르자,그림같은 접도와 진도사이 바다가보임
▲멀리 거북바위와 웰빙능선
▲능선에서 바라본 접도해안,진도방향
▲남도의 바위이끼(?)
▲남망산에서 바라보는 접도대교
|
부부나무
전남진도 접도에위치한 남망산에 부부나무라는
희안한 나무가 있습니다.
하나의 몸통에 서로 부둥켜안고있는 부부나무에모습에서
함께늙는다는 뜻에 偕老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오래 오래 서로 사랑하세요 .........
ㅁ
▲솔섬바위에서 내려다본 해안
▲능선에서 바라본 솔섬바위
▲솔섬바위
▲남망산의 최고의절경지 말똥바위
▲단애층으로 이루어진 작은여미 해안 (솔섬바위아래)
▲동백꽃
▲말똥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절경의솔섬바위
▲접도 일출의 명소 애밴바위
▲ 애밴바위에서 내려다본 해안
▲ ▼아홉봉우리에서 바라본 수품항 전경
▲일출봉에서 바라본 애밴바위▼ 조용한 수품항 전경
▲▼ 아직 철이 이른지 관광객들의 모습은 보이지않아 너무조용하여 한적하다기보다는
쓸쓸함을 느끼는 수품항
에필로그:
문득 일상을 덮고 아무런 생각없이 바람처럼 떠나고 싶을때가있습니다.
작년 12월 진도섬산행 첨찰산의 기억이 새삼떠올라 이른 새벽 진도로 향합니다.
목포즈음부턴 간간히 비도 내리고 밤사이 흠족하진 않았지만 촉촉히 내린비로
싱그러운 봄에 향기를 갯내음과함께 진하게 느낄수 있는 여행산행이었습니다.
남망산은 산세는 얕트막 하지만 만만하게 보아서는 않될산입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있지만 갈림길이 많아 자칫 길을 잃어
비경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할수도 있으므로 주위를 요합니다.
초행 당일 산행으로는 아쉬움이 많은 산행이었으며,담을 기약하며 상경길을 재촉 합니다.
산행을 시작 11시 40분,,,,
하산:17시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