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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대 왜인 침입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내용)
태조 1년(1392)
임자 6월 이성계가 화령 부윤이 되어 동북면에 출몰한 왜구를 방어하다.
3월.왜적이 강화부에 침입하니,이성계와 황상 등이 서강에서 군사력을 시위하다.
태조가 지리산의 험한 지세에서 왜적을 섬멸하다
태조가 서해도에 침구한 왜적을 해주에서 격퇴하다
태조가 침구한 왜적을 해주에서 격퇴하다
최영이 해풍군에서 왜적과 싸워 패퇴하였으나, 태조가 합세하여 물리치다.
태조가 대규모의 병력으로 침입한 왜적을 격퇴하니 한산군 이색 등이 시를
지어 치하하다.
왜구의 침략을 태조가 격퇴하다.
태조 2년(1393)
왜구에게 병선 3척을 빼앗긴 고만양 만호 신용무를 참형으로 논죄하다
안렴사 심효생이 절제사를 각도에 파견하여 왜구의 침입을 방비토록 청하다
삼도 절제사 이화 등을 각도에 보내 왜구를 방비케 하다
수군 도절제사에게 병선을 거느리고 왜적을 잡도록 명하다. 고만량 만호 신용무를 용서하여 왜적을 치게 하다
도순문사 조온이 왜구를 공격하다가 명나라 사람을 포로로 바치니 요동
으로 호송하다
왜선 30여 척이 연해 지방을 침입하려 한다는 보고가 올라오다
왜적이 아용포에 침구하여 군선 1척을 빼앗아 가다
중추원 사 이무에게 강화의 병선을 점고하고 연해에 정박한 왜적을 잡게 하다
왜적이 교동에 침구하다(5월14일)
왜적이 교동에 침구하다(5월20일)
이화 등 여러 절제사를 보내 왜적을 격퇴시키다
장사길과 곽충보에게 문화현 등지에 침입한 왜구를 공격토록 하다
왜적이 서북면 정주에 침구하다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 안처선이 왜적 12명을 죽이니 궁온 등을 하사하다
왜적 13명을 죽인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2척을 포획한 수군 만호 차준에게 술을 하사하다
왜적이 연안부 근처에 침구하다
왜적을 격퇴시킨 창평 현령 신원절과 수군 만호 이지대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3척을 섬멸한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1척을 섬멸한 전라도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3척을 섬멸한 전라 수군 첨절제사 김빈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1척을 섬멸한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 안처선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적이 풍주에 침구하다.
왜구가 해주에 침입하여 병선 1척을 빼앗아 달아나다
왜구가 충청도 안성에 침입하다. 수군 만호 장용검이 배 9척을 노획하다
왜구가 영광군에 침입하다. 염전의 인부들이 힘껏 싸워 쫓아내다
태조 4년(1395)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이 왜선 2척을 잡다
왜선 1척을 잡은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와 만호에게 궁온과 비단을 내리다
경상도 관찰사가 왜구가 배 1척을 불지르고 군사 3인을 죽였음을 아뢰다
왜선 1척과 포로 21명을 잡은 김영렬에게 내구마 1필 등을 내리다
태조 5년(1396)
왜선 1척을 잡은 풍해도 도관찰사 송문중에게 궁온과 비단을 하사하다
전라도 진도 만호가 왜구 10여 급을 베다
경상도 동래 만호와 석포 천호가 왜선 1척을 잡아 바치다
우도 수군 절제사 김영렬이 왜선 2척을 잡고 3명을 생포하다
왜선 120척이 경상도에 들어와 수군 만호를 죽였으며 동래·기장·동평성을 함락하다
왜적이 경상도에 들어와 통양포 병선 9척을 탈취해 가다
왜구가 영해성을 함락시키다.
왜구가 동래성을 포위했다가 퇴각. 병선 21척을 불사르고 수군 만호 윤형 등이 전사
경상도 도절제사 최운해 등이 왜구와 싸워 세 놈의 목을 베다
왜구가 평해성을 포위하다.
경상도 도절제사 최운해가 왜구를 쳐죽이니, 왜구가 강원도로 향하다
왜구가 울진현에 침입하다
왜선 60척이 영해 축산도에서 투항해 오다
태조 6년(1397)
왜적이 해주에서 노략질하다.
왜구가 옹진진에 들어와 병선 2척을 불태우다
왜적에 포위된 선주성을 이성도의 부만호 김원계가 구원하다가 전사하다.
왜적이 용주에서 노략질하다
장연에서 노략질하던 왜적을 만호 차승학이 막아 왜적 5명을 죽이다
전라도 관찰사가 수군 만호 최원충이 왜선 1척을 잡았음을 보고하다
용강현에 노략질한 왜선을 잡지 못한 병마 도절제사 이거인을 국문하다
수군 만호 박원정이 병선 10척으로 왜선 24척과 싸우다 병선 6척을 잃다
왜적이 장산곶을 노략질하여 병선 10척을 불태우다
경기좌·우도 수군 절제사에게 서북면 왜구를 추격하게 하다
김주를 서북면 도찰리사로 삼아 왜적을 토벌하고 평양 궁터를 잡게 하다
나세·최유경을 도추포사·도체찰사로 각각 임명, 풍해도와 서북면 연해의 왜적을 잡게 하다
진을서·신극공·신유현·장사정을 보내어 풍해도와 서북 연해의 왜적을 잡게 하다
순녕군 지·상의중추원사 이천우 등을 해로에 보내어 왜구를 잡게 하다
첨절제사 강사덕이 남포진에서 도둑질하던 왜적 8급을 베이고 노획한 병기를 바치다
왜적을 쫓던 우인렬·진을서가 따라잡지 못하고 돌아오다
왜적이 용주를 노략질하다. 18일에 나세 등을 명하여 잡게 하다
전 판사 정점에게 척석군과 군사를 거느리고 왜적을 잡게 하다
정종 1년(1398)
왜적이 서북면의 선주·박주를 침구하니 각도에 조전 절제사를 보내다
왜구가 옹진에 침입하다.
왜적이 풍해도에 침입하여 병선 1 척을 불태우고, 선군 50명을 죽이다
왜적이 풍주 서촌에 침구하다
태종 1년(1400)
수군 만호 백사검이 왜선 1척을 노획하다
왜적이 자연도·삼목도의 염장을 노략하다
왜적에게 고만량의 병선 1척을 빼앗기고, 천호 서안례는 도망하다
왜적이 경상도 고성현에 들어와 노략질하다
태종 2년(1401)
동평현 부산포에 왜구가 들어와 천호 김남보와 사졸 10여명을 죽이다
왜선 4척이 남양의 선좌도에 쳐들어와 약탈하다
조운선을 왜구에 약탈 당한 전라도의 영선 만호를 순위부에 가두다
전라도 흥덕의 수군 만호가 왜선 2척을 잡다
왜인 10여 명을 잡은 전라도 도절제사 홍서에게 술과 옷을 하사하다
태종 3년(1402)
왜적이 전라도·경상도의 해변 마을을 겁탈하다
왜선 8척이 강릉의 우계현에 침입하다
왜선 8척이 장기의 변경을 침입하다
왜적이 번계포에 침입하여 천호 구영신을 잡아 가다
왜적이 두모포에 침입하여 사관(射官)을 사로잡고 병선 5척을 불태우다
왜구가 감북포에 침입하여 전함 3척을 불태우고 군인 12명을 죽이다
왜적이 전라도 낙안포에 침입하여 만호 임원룡을 잡아가다
왜적이 전라도에 침입하여 전함 5척을 빼앗아 가다
태종 4년(1403)
윤세진에게 쾌속선을 거느리고 왜적을 잡게 하다
왜선이 제주에 침입하여 객사와 민가 수 십 채를 불지르다
왜선이 충청도에 침입하여 병선을 빼앗고 군사 60여 명을 죽이다
왜적이 남양에 침입하여 노략질하다
왜군이 영광군에 침입하자, 지군사 정정이 싸워 물리치다
김영렬에게 명하여 전라도로 향하는 왜선 33척을 방어케 하다
왜선 1척을 포획한 수군 도지휘사 김영렬 등에게 표리 등을 하사하다
태종 6년(1404)
왜선 6척이 장흥부의 주포에 침범하여 병선 1척을 약탈해 가다
왜선 1척을 포획한 경상도 내이포의 천호 이현부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왜선 16척이 제주에 침입하니 이를 격퇴하고 1명을 죽이다
전라도 암타도에 침입한 왜선을 격퇴한 염부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
왜선 4척이 삼목도에 침입하여 개인 선박 2척을 빼앗아 가다
왜적을 물리친 전라도 수군 단무사 김문발 등에게 상을 주다
전라도 수군 첨절제사 구성미가 왜선 14척과 싸워 물리치다
왜적을 잡은 도절제사 등에게 상을 주다
왜적이 안행량에서 전라도 조운선과 호송 병선을 약탈해 가다
왜적에게 조운선을 탈취당한 도절제사 최이 등을 조사하여 처벌하다
왜구에 부상당한 첨절제사 구성미에게 궁온을 하사하고, 왜구에게 조운선을 약탈당한 도절제사 김계지 등을 힐문하다
왜선을 침몰시킨 경상도 도절제사에게 상을 주다
양곡을 왜군에게 약탈당한 수군 만호 첨파두에게 곤장을 치다
왜적을 무찌른 견내량 천호 김구 등에게 상으로 물품을 하사하다
남번의 조와국 사신 진언상이 군산 근처의 섬에서 왜구에게 약탈당하다
태종 7년(1405)
왜선 3척이 삼척부를 노략질하고 사람을 죽이다
왜적이 비인현과 목포에 침입하여 배 1척을 빼앗고 사람을 죽이다
왜적이 남양부 염장에 침입하고, 자총도를 노략질하다
왜적의 큰배 1척이 저도에 침입하다
왜적이 탐진을 침구하여 만덕사를 불태우다
왜적이 홍덕진에 침입하니 병마사 성달생이 물리치다
태종 8년(1406)
왜적을 잡은 전라도 병마 도절제사 성발도와 홍덕진 병마사 성달생에게 술과 말 등을 내려주다
왜적이 조양진에 들어와 병선 1척을 불태우다
왜선 9척이 날마다 암태도를 노략질하니 염간 김나진과 갈금 등이 물리치다
왜선이 영광의 염장을 도둑질하니 지군사 조유가 싸워 물리치다
왜선이 충청도 수영에 침입, 수군 첨절제사 현인귀가 전사하다
이지를 순녕군으로 삼다. 왜구가 창궐하자 박자안 등을 지휘관으로 삼아 출병시키다
왜구의 목을 벤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 이도분에게 구마 1필을 내려주다
왜적에게 노략질 당한 지면주사와 당진 감무 둥을 태형을 쳐 환임시키다
왜적을 사로잡지 못하는 유습 등 도체찰사를 소환하다
전라도에서 왜선을 격파한 도체찰사 박자안과 절제사 심귀령에게 술을 내리다
왜선 14척이 서주 서근량에 쳐들어와 병선을 불태우고, 군량미 1백석을 약탈하다
당진현에 들어와 약탈한 왜선 14척을 도절제사 이도분이 물리치다
충청·전라도 감전 경차관 한옹에게 왜적을 막지 못한 자를 조사하게 하다
장연진 아랑포에 쳐들어온 왜선 15척을 병마사 유은지가 물리치다
왜선 12척이 선주에 쳐들어오다
왜선 2척이 서북면 영삭현에 들어오다
왜적이 추자도에 침입, 배 1척을 빼앗아 가다. 왜선 1척을 포획한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 김을우에게 표리를 내려주다
왜적이 광양현 섬거역에 들어오다
왜적이 회령현에 쳐들어와 남녀 두 사람을 죽이다
태종 9년(1407)
왜선 14척이 장산곶에 이르러 제주 등지에서 약탈한 부녀자 17명을 넘겨 주다
상선이라고 주장하는 왜선 2척을 잡다. 병마 도절제사 윤자당이 모두 죽이다
전라도 선산도에 침구한 왜구에게 잡혀갔던 봉졸이 도망하여 오다
태종 10년(1408)
평도전 등에게 경상도 등지의 왜적을 막도록 하다
태종 12년(1409)
왜선 17척이 경상도 부산포에 와 있어 대호군 전흥을 보내다
태종 13년(1410)
통제원 남교에서 머무르다. 임진도를 지나다가 거북선과 왜선이 싸우는 것을 보다
경차관을 호송하던 제주 병선 1척이 왜구를 만나 싸우다가 침몰하다 경차관을 호송 하던 제주 병선 1척이 왜구를 만나 싸우다가 침몰하다
태종 14년(1411)
일본인들이 범종을 늦게 구해 주었다고 105명이 울산에 와서 행패를 부리다
태종 15년(1412)
왜선 23척이 제주를 침입하여 노략질 하다
통사 강유경이 요동에서 돌아와 왜적이 여순을 노략질한 것을 아뢰다
태종 17년(1414)
왜적이 우산도 등지에서 도둑질하다
세종 즉위년(1418)
왜적이 제주의 미곡선을 약탈해 가다
세종 1년(1419)
충청도 결성 지역에 왜선이 나타나다
충청도 비인현에 왜적 50여 척이 침입하다
충청 관찰사 정진이 왜구와의 접전 상황을 보고하다
황해도 해주에 왜선 7척이 침입하다
윤득홍·평도전 등이 백령도에서 왜구를 협공하여 공을 세우다
일본 서해로의 원도진이 조회가던 배가 약탈 당했음과 수비할 것을 알려 오다
왜구가 황해도에서 충청도까지 이르러, 전라도 공물선 9척을 노략질해 가다
황해도 감사가 3일에 중국에서 돌아오던 왜구가 소청도에 나타났었음을 급보하다
추자도에서 배를 습격했던 왜적을 제주 도안무사 정을현 등이 잡다
세종 3년(1421)
왜군이 배의 재목을 구하러 전라도 해변에 드나든다고 이순몽이 아뢰다
경상도 좌도 도절제사가 왜인이 3명을 죽였다고 급보하다
전라도 도안무사가 왜적의 침입에 대해 보고하다
세종 4년(1422)
왜적이 배를 빼앗아 가다
왜선이 침입하여 사람을 잡아가자 조사하게 하다
세종 5년(1423)
법성포 만호 이수산이 왜적을 쫓다 빠져 죽다
왜적(倭賊) 14척의 선박을 공격한 이귀생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
세종 6년(1424)
김언경의 처 김씨가 왜구에게 저항하여 목숨을 잃자, 정문하고 복호하록 명하다
왜구를 쫓고 배를 포획한 제주도 안무사 김소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
세종 7년(1425)
갈이도에 왜적이 출연하여 김시도와 전만호등이 무찌름을 옷으로 상을 주다
욕지도에 왜적이 출연하여 진무 이권등이 선멸하여 논공 행상하라고 명하다
세종 8년(1426)
제주 목사 김흡이 왜적의 배 한 척을 만나 싸우다
세종 15년(1433)
전라도 도안무처치사 왕인이 왜선 1척을 붙잡아 노획물을 올리다
세종 17년(1435)
제주에서 왜구를 잡아 공을 세운 자에게 상을 내리다
※세종25년
예조에서 아뢰기를,
“경상도 관찰사가 보고한 바, 파선(破船)되어 빠져 죽은 장사꾼 왜인 두 사람은 각 포구의 만호(萬戶)로 하여금 거두어 장사지내고 제사지내 주게 하며, 그 생존한 다섯 사람은 의 복과 양식을 주어 따뜻이 구제해서 돌려보내겠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세종 25년(1442)
왜선이 제주도 공선을 침범하다
왜선 한 척을 잡다
김종서가 등구랑에게 도둑질한 왜인을 붙잡아 올 것을 이르다
문종 즉위년(1450)
왜적을 만나 도망쳐 온 5명을 국문토록 하다
제주 진무 김덕길 등이 왜선을 잡은 댓가로 상직을 받기를 청하다
※단종 2년
왜선이 표류하여 양식을 구하면 헤아려 지급하도록 하다
성종 5년(1473)
근방의 섬을 돌아다니며 우리 선군에게 피해를 입힌 흥양의 왜적을 추국케 하다
성종 12년(1479)
왜사 종무승이 왜구를 사로잡았다고 하니, 이 뜻을 도주에게 효유하다
성종 14년(1481)
형조에서 김윤화 등이 기만하고 만호 등이 왜구를 막지 못한 일로 죄주기를 청하다
성종 19년(1486)
왜선이 자주 출몰하여 그 방어에 대해 여러 신하들과 논의하다
영안도에 영북진을 설치하는 것과 경상도 연변의 왜적을 제어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
성종 20년(1487)
왜적들의 침략을 막지 못한 우현손·조익문 등을 추국하게 하다
왜적들의 침략을 막지 못한 우현손·조익문 등을 추국하게 하다
시독관 강경서가 왜구의 침략이 있은 전라도에 조관을 보내어 피살된 수를 고찰해 보기를 청하다
성종 21년(1488)
훈련원 정 이영희를 보내 왜적을 수색하여 잡도록 하다
전라도 병마 절도사 신주가 왜적의 출호를 치계하다
성종 23년(1490)
왜구가 고성을 침략한 일로 좌승지 조위가 정효창·양원지 등의 국문을 청하다
성종 25년(1492)
왜인이 수군을 죽인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만호 이극검을 국문하게 하다
왜적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에 대해 조관을 보내 그 진위를 분변하게 하다
추자도의 왜변을 대마 도주에게 알리는 방법 등을 의논하다
왜구에게 침탈을 당하고도 이를 숨긴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변수를 국문하게 하다
연산군 3년(1496)
왜인들의 약탈 문제로 예조가 아뢰다
왜선이 녹도를 침입한 일로 전라 병마 절도사 오순이 치계하다
순천부 돌산도에 침입한 왜적의 일로 정승 등에게 의논하게 하다
경상우도 수사 최집성이 왜적의 양곡 약탈을 급보하다
연산군 5년(1498)
한철동·김수동에게 왜적이 진도에 침입한 일의 책임을 묻고 방책을 세워 잡게 하다
연산군 8년(1501)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가 왜적 1명을 사로잡고 13명의 머리를 베어 바치다
연산군 11년(1504)
왜적의 칩입을 방어하지 못한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이종인 등을 잡아오게 하다
중종 4년(1509)
왜인의 횡포로 의금부 낭관을 보내어 압거 통사를 추문하게 하다
박원종이 제주 공마선을 왜적이 습격한 일로 경차관 파견을 정지하자고 하다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이종인이 적왜 17급을 베어 치계하다
중종 5년(1510)
경상우도 병마 절도사 김석철이 부산포·제포가 왜구에게 함락되었음을 아뢰다
김석철의 서장를 가져온 사람이 웅천의 함몰과 왜적의 횡포를 아뢰다
왜적이 영등포를 향하고 우리 군사와 싸우며 내지로 향한다는 김석철의 치계
대마도 경차관 강중진이 왜병과 웅천성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음을 알리다
왜적이 동래현 동평리 인가를 약탈하니 유계종·윤인복이 협공하여 패퇴시키다
왜적 20여 명이 조라포를 침범하다
김석철이 왜적과의 접전을 알리고 지원군을 보내 줄 것을 청하다
왜적이 우리 병선을 불태워 버렸기 때문에 각청의 방어가 긴급하다는 유계종의 치계
집의 윤세호 등이 왜구가 웅천으로 향해 가니 전라도도 방어해야 함을 아뢰다
유순정이 거제·고성 등 왜적의 피해를 입은 곳을 방어할 방책을 아뢰니 따르다
왜선이 가덕도에 있다 하니 김석철·유계종 등으로 방비하게 하다
왜선이 안골포의 성을 공격하여 그들과 접전했음을 알리는 유담년의 치계
경상 좌도 방어사 유계종이 왜인의 배가 사량에 정박했음을 아뢰다
경상 우도 병사 유담년과 수사 이권이 왜구의 머리 7급과 장계를 바치다 (왜선 50척이 가덕도(加德島) 바깥에 몰래 정박(停泊)하고는 나타났다)
중종 6년(1511)
경상도 병마 절도사 성수재가 왜선 18척이 등산관에 정박한 것을 치계하다
경상도 병마 절도사 유담년이 왜선 토벌을 치계하다
병조가 왜와의 전투에 대해 아뢰니 전교하다
중종 7년(1512)
전라도의 심순경이 달구리에 왜선이 침략한 것을 보고하고 대비하기를 청하다
중종 11년 (1516)
전라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왜선이 잇달아 침범함을 아뢰다
전라도 수사 소기파가 왜선수토군관 이숭인이 왜적과의 싸움에서 패한 것을 아뢰다
왜인들이 다대포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살해하다
중종 17년(1522)
정부가 추자도에서 왜인들이 조선인을 살해한 일을 아뢰다
전라도 관찰사 신상·절도사 오보가 왜선이 신달량에 침범했다고 치계하다
전라도 병사 오보가 남도포 만호 박정과 금갑도 만호 최자원 등이 노근도에서 왜선과 싸운 것을 치계하다
전라도 관찰사 신상이 왜인들의 배가 조약도 어란관에 나타난 사실을 치계하다
사헌부가 전라도의 회령포와 가리포에 침노한 왜노를 막지 못한 변장을 가두어야 한다고 아뢰다
경상좌도 절도사가 15일에 동래 지방에 왜적들이 침입했음을 치계하다
중종 18년(1523)
황해도 관찰사 소세양이 풍천의 왜선 사건으로 치계하다
삼도에 왜구를 요격하여 포획토록 하다
전라도 수군 절도사 정윤겸이 왜선의 출현을 치계하다
경기도 및 충청도에 왜인을 포획할 것을 유시하다
왜선이 향해 가는 경기도·충청도·전라도 등지에 선전관을 보내 수토하고 포획케 하다
왜적의 전선을 포획한 전라도 병사 등의 노고를 포가하도록 하다
왜선을 포획하지 못한 경기 관찰사를 추문하도록 하다
왜적이 횡행한 책임을 물어 경기도의 첨사·만호를 잡아다가 추문하고 정죄하도록 하다
중종 20년(1525)
전라좌도 수사 방호의가 왜선 침입에 대해 장계를 올리다
경상좌도 수사 오세한이 왜선 7척이 난동을 부리지 않을까 장계하다
중종 24년(1529)
제주의 진상선이 왜선에 약탈당한 일을 보고한 전라우도 수사 유용의 장계
왜선의 노략질을 알리는 전라 병사 우맹선의 장계
중종 25년(1530)
왜구의 수급을 가지고 온 겸사복 고산동에게 포상하게 하다
중종 28년(1533)
성안 돌입한 왜노를 처벌케 하다
중종 36년(1541)
영등포 만호의 치패와 왜의 창궐한 기세에 대한 경상우도 병사의 계본
중종 39년(1544)
사량진 왜변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
병조가 경상우도 수사 윤담의 서장에 의해 왜선 출몰의 일을 비변사와 함께 의논할 것을 아뢰다
명종 1년(1545)
전라도 수사 김세한이 왜선을 공격한 일에 대해 아뢰다
강원 감사가 울진에 왜선이 출몰하니 무신을 택차하여 보내 줄 것을 아뢰다
명종 7년(1551)
제주의 왜변과 관련해 삼공 및 병조에서 아뢰다
명종 8년(1552)
제주에 왜변이 있어 비변사 당상을 패초하다
황해도에서 도적질한 왜인의 처벌에 관해 의논하다
명종 9년(1553)
제주 목사 남치근이 왜적을 물리친 것을 치계하여 알리다
명종 10년(1554)
전라도 관찰사 김주가 달량포에 왜선 70여 척이 침략해왔다고 치계하다
수사 최종호가 왜선 2척을 추적하여 31명의 머리를 베다
전라도 관찰사가 왜적이 달량을 포위하여 성을 함락시켰다고 치계하다
왜적이 이덕견 편에 서계를 보내어 군량 30석을 요구하다
해남 현감 변협이 보낸 충순위 임현령이 왜변의 일을 아뢰다
이희손 등이 성을 버리고 도망하자 왜적이 강진현에 들어와서 군량을 가져가다
전주 부윤 이윤경과 우도 방어사 김경석이 함께 왜적 1백여 명의 목을 베다
순찰사 이준경이 가리포와 회령포에 침입한 왜선에 관해 계본을 올리다
선전관 홍인록이 왜변 상황을 아뢰다
순찰사 이준경이 녹도에서 왜적을 물리친 전황의 계본을 올리다
선전관 박세현이 전라도에서의 왜변의 상황을 아뢰다
제주 목사 김수문이 왜적이 침공한 것에 대해 장계하다
정원에 전라우도 수사 최호가 왜적을 포획하였으므로 상을 내릴 것을 전교하다
경상좌도 병사가 왜적을 잡고 계본을 올리다
전라좌도 수사가 왜선을 나포한 데 대한 계본에 대해 전교하다
제주 목사 김수문의 왜선 2척을 나포하고 머리 75급을 벤 계본을 가지고 전교 하다
명종 12년(1556)
전라 우도 수사 오흡의 왜적을 나포한 장계를 비변사에 내리다
청홍도·전라도의 왜인을 잡은 군공을 논상 하라고 명하다
명종 14년(1558)
남포현에 왜인이 나타난 사건을 의논하게 하다
왜선을 포획한 신익을 포장하는 일과 왜선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게 하다
제주에 나타난 왜구의 배가 돌아가지 못하게 하라고 명하다
선조 4년(1570)
전라도에서 해적의 변을 보고하다
선조 6년(1572)
금오도 수토장이 왜선과 싸웠다는 전라 감사의 장계
선조 9년(1575)
방답 첨사 이종원이 왜선을 포획하여 귀를 베었다고 수사가 보고하자 상을 주다
황어천의 해채인이 왜적에게 잡혀가자 복병장 마도 만호를 추국하다
선조 20년(1587)
전라 감사가 왜적 18척이 흥양에 침범하였는데 녹도 권관 이대원이 전사했다고 보고
하다
전라 우수사가 왜적이 가리포에 침범했음을 보고하다
헌부가 전라 감사 한준이 왜적의 형세를 보고 도망갔다며 파직을 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