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주읍분맥 3구간(추읍산 구간) ▶ << 9정맥동우회의 첫번째 분맥산행>>
▲ 개군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한강 일대
【 산행코스 】70번지방도-(우회)-옥현리 동촌마을→칠보산갈림길→고길고개/2차선포장도로→357봉→주읍리고개/성황당고개→안부사거리→추읍산 4부능선/등산안내도→무쇠말백이→┳자갈림길→ 추읍산(582.9m) →약수터갈림길→산림욕장갈림길→산림욕장 '책읽는숲'→산림욕장 '만남의숲'/정자쉼터→산림욕장 '바람의숲'→임도/추읍산산림욕장 종합안내도→군부대 철망펜스→2차선포장도로/군부대 정문→페타이어 참호봉/철망펜스 정상→원형철조망→37번국도/백향목식당&개ㅜㄴ마트→군부대 철망펜스→┳자능선갈림길→안부사거리→ 개군산(236.5m) →임도/전망데크→구미리고개/2차선포장도로→남한강변→전원주택→앙덕리 마을회관/남한강 자전거도로 끝지점
【 도상거리 】약 14.00km 【 산행일자 】2016년 04월 23일(토) 【 날 씨 】맑 음(미세먼지&황사 현상) 【 산행시간 】총 9시간 02분 소요(휴식 및 중식 : 3시간 09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5시간 53분소요 【 참 가 자 】9정맥동우회(9명) : 김동수, 김영길, 류주열, 양오형, 이용하, 신무순, 천영면, 최상태, 황왕중 【 교 통 편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부천역/1호선→청량리역07:05)-(중앙선/정동진행 무궁화호 \3,800)→용문역(07:44)→옥현리 동촌마을(08:07) << 올 때 >> 7앙덕리마을회관(17:18~17:41)-(TAXI:\12,700)→양평역/뒤풀이(18:00~19:14)-(중앙선 전철)→용산역(20:39) 「양평 콜TAXI」 양평 T.031-775-9998 【 산 행 기 】 주읍분맥은 성지지맥 삼각산(539m)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성지지맥 상의 분기봉에서 서쪽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이다. 분기봉에서 수리봉(301.1m), 매봉산(301m), 배미산(395.2m), 칠보산(316m), 주읍산(582.6m), 개군산(238m)을 거쳐 남한강으로 흘려드는 흑천의 우측으로 떨어지는 도상거리 약 28.5km의 산줄기이다. 그러나 주읍분맥의 마지막 봉인 개군산에서 흑천의 우측으로 향할 경우 마을길과 농로를 약 3km이상 진행하게 되므로, 남한강변으로 향하는 산줄기를 따라 진행하고 남한강변 절벽에서 우측으로 탈출하여 4대강 자전거도로 남한강 구간 종착지인 앙덕리 마을회관에서 주읍분맥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구간은 주읍분맥의 최고봉인 추읍산과 마지막 봉우리인 개군산 등 2개의 산을 오르는 구간으로, 추읍산을 오르는 구간은 길고 가파른 급비탈의 오르막길이 이어져 이를 극복하는 것이 오늘의 최고 난 코스이다. 그러나 마지막 봉우리인 개군산 정상에 오르면 넓은 잔디밭 공터에 정자 쉼터가 자리를 잡고 있고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남한강 일대 뿐만 아니라 지나온 추읍산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산행들머리인 70번 지방도 하우고개부터 군부대가 자리를 잡고 있어 마루금을 벗어나 군 부대 철망펜스를 따라 군 부대를 우회하여야 하므로 군부대 뒷편에 위치한 옥현리 동촌마을에서 마루금에 접근하여 미세먼지와 황사로 주변이 뿌엿게 덮혀 있어 제대로 조망이 어려운 날씨 속에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 개군산 정상에서 바라본 추읍산(사진 上) 주읍분맥이 끝나는 남한강과 앙덕리 일대(사진 下)
아침 07시05분 청량리역 출발 정동진행 무궁화 열차(요금 \3,800)를 이용하여 약 40분 후 도착한 용문역에서 택시 3대에 분승, 군부대를 우회한 산행들머리인 옥현리 동촌마을에서 마루금에 접근,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주읍분맥 마지막 구간 산행이 시작되었다.
▲ 옥현리 동촌마을 삼거리
08:07~08:16=>옥현리 동촌마을 마을입구 삼거리에 하차하여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고개를 향해 잠시 오르면 주읍분맥 마루금인 군부대를 우회하고 251봉을 넘어 내려선 안부에서 주읍분맥 제3구간 산행이 시작된다.
▲ 동촌마을에서 주읍분맥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길(사진 上) 마루금인 동촌마을 수레길 고개(사진 下)
08:20~08:25=>수레길 고개/시멘트 포장도로 마루금 우측으로 벌목지대가 나타나는 오르막길을 따라 벌목지대 봉우리(08:35)에 올라 편안하게 2분을 진행하면 경사도 있는 오르막길을 대하게 된다.
▲ 출입금지 경고판
임산물을 재배하는 사유림이므로 출입을 통제한다는 '출입금지' 경고판(08:47)을 지나 공터봉인 칠보산갈림길에 오른다.
▲ 칠보산갈림길인 공터봉
08:49~08:52=>칠보산갈림길 좌측 길이 칠보산가는 등산로인 ┨자 갈림길인 공터봉이다. 직진 길을 따라 편안하게 내려가면 ┪자 갈림길(09:00~09:02)에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게 된다. 마루금 산줄기를 짤라내고 공사중인 전원주택 공사 현장을 우측으로 돌아 내려서면 용문면과 지평면의 경계인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고길고개에 이르게 된다.
▲ 고길고개 직전 마루금에 공사중인 전원주택조성지(사진 上)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고길고개(사진 下)
09:10=>고길고개/2차선 포장도로 도로 건너 도로 절개지 우측 수레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에 잘 정돈된 묘 3기(09:13).
▲ 마루금 우측으로 나타나는 산양산삼농잘 녹색 그물망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이어가면 마루금 우측으로 산양산삼농장 녹색 그물망이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타난다. 고래바위가 주변에 있다는 밋밋한 봉우리(09:24~09:33)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극복하면 357봉(09:40)에 오르게 된다.
▲ 주읍리고개 전 ┲자갈림길(사진 上) 소나무숲의 마루금(사진 下)
봉우리를 뒤로 하고 편안하게 내려가다 ┲자 갈림길(09:44~09:46)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주읍리고개에 내려선다.
▲ 주읍리고개(사진 上) 주읍리고개 성황당(사진 中) 주읍리고개의 희망볼랫길 푯말들(사진 下)
09:55~09:58=>주읍리고개/성황당고개 희망볼랫길 푯말과 나무의자 2개가 있는 고개로, 우측 고갯마루에는 몰무더기가 있는데 산수유꽃마을 성황당이다.
▲ 주읍리고개에서 추읍산가는 능선길
직진의 추읍산 오르막길로 들어 '산수유꽃마을 2500m 지점' 푯말(10:01)을 지나 ┱자 지능선 갈림길(10:02)에서 좌측의 능선길을 따르면 약 10분간의 완만한 오르막길을 지나 안부사거리에 내려서게 된다.
▲ 주읍리고개와 추읍산 사이의 안부사거리(사진 上) 안부사거리의 이정표(사진 下)
10:14~10:18=>안부사거리/주읍리입구 갈림길 이정표(←주읍리입구 1km/↑추읍산정상 0.63km/↓능골<섬실> 1.65km/→추읍산정상 750m)가 설치된 안부사거리이다. 추읍산 일반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직진의 가파른 추읍산 오르막길로 오르면 등산안내도(10:22, 현위치:추읍산<4부능선>)가 있다. 고정밧줄난간 설치 구간이 시작되는 곳이다.
▲ 고정밧줄난간이 끝나는 곳인 무쇠말백이
가파른 급비탈의 오르막길을 약 8분간 극복하면 고정밧줄난간이 끝나는 곳으로 등산안내도(현위치:무쇠말백이)가 있다.
▲ 내리 등산로입구 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다소 완만해지만 여전히 경사도가 급한 오르막을 따라 올라가면 이정표(←내리 등산로입구 1.35km/↓주읍리 등산로입구 2.2km/→추읍산정상 0.15km)가 설치된 내리 등산로입구 갈림길인 ┲자 갈림길(10:33). 우측으로 꺾어 계속되는 가파른 오르막을 극복하고 주읍분맥 최고봉인 추읍산 정상에 오른다.
▲ 추읍산 정상 전경
10:40~11:35=>추읍산(582.9m) 정상표지석, '이곳은 추읍산 정상입니다'란 문구가 적힌 등산안내도, 그리고 삼각점(22복구/1975.8.건설부)이 정상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정상 좌측 아래에는 산불감시카메라 시설물이, 정상 너머 바로 아래에는 평상과 나무의자가 설치된 쉼터, 그리고 헬기장이 자리를 하고 있다. 또한 헬기장과 쉼터 주변에는 산불 흔적들이 남아 있다.
▲ 추읍산 정상의 삼각점과 정상표지석
▲ 추읍산 정상 바로 아래 쉼터(사진 上) 헬기장(사진 下)
◈ 추읍산 해발 583m로 양평군 지제,용문,개군면에 위치하였으며, 용문산을 보고 읍(揖)하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추읍산이라고 한다. 정상에서 보면 양근,지평,여주,이천,양주,광주,장호원의 칠읍이 보인다하여 칠읍산이라고도 불리어지고 있으며 남서쪽 아래 내리와 주읍리 일대에는 400~500년 수령의 산수유나무 약 15,000주가 자생하고 있는 산수유마을이 있다.
쉼터에 자리를 잡고 이른 점심식사를 하며 약 55분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헬기장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진행하여 이정표(←내리 등산로입구 1.97km/↑용문<중성등산로입구 2.43km/↓추읍산정상 0.15km)가 설치된 ┪자 갈림길(11:39)에서 좌측 원덕역 방향 하산로를 따른다.
▲ 내리 등산로입구/원덕역 갈림길인 ┪자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가파르게 떨어지는 추읍산 일반등산로이다. 약수터 갈림길인 ┠자 갈림길(11:50)의 이정표(↑원덕역 2.24km/↓추읍산정상 0.8km/→약수터 1.4km)를 확인하고,
▲ 약수터 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 산림욕장 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이정표(←원덕역 5.2km, 산림욕장 0.2km/원덕역 2.2km)가 설치된 삼림욕장 갈림길인 ┪자 갈림길(11:52)에서 좌측 산림욕장으로 내려간다.
▲ 추읍산 산림욕장 '책읽는 숲'
나무벤치가 마련된 산림욕장 '책읽는 숲'인 소나무 숲속 쉼터(11:55).
▲ 내리 등산로입구 갈림길인 산림욕장 안부의 ┨자 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 추읍산 산림욕장 쉼터
이정표(←내리 등산로입구 1.2km/↑원덕역 4.6km/↓추읍산정상 1km)가 설치된 ┨자 갈림길인 산림욕장 안부(11:58).
▲ 추읍산 산림욕장 안부에서 만남의 숲으로 오르는 간길
▲ 추읍산 산림욕장 '만남의 숲'
계단 오르막길을 오르면 정자 쉼터인 산림욕장 '만남의 숲'(12:00~12:04). 이정표(←원덕역 4.5km)가 설치된 ┪자 갈림길으로 마루금은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는 내리막길이다.
▲ 추읍산 산림욕장의 호젓한 소나무 숲길
산림욕장 '바람의 숲' 쉼터(12:07)를 지나면 호젓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잘 정돈된 묘 2기(12:09)를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 임도(사진 上) 임도의 이정표(사진 中) 임도의 추읍산 산림욕장 안내도(사진 下)
12:11~12:13=>임도 이정표(←내리, 산수유마을/→원덕역)와 추읍산 산림욕장 종합안내도가 있는 임도이다. 임도 건너 우측 차단기 옆 산길로 들어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살짝 틀어 이어지는 마루금. 오래된 굵은 철사줄이 마루금을 따라 이어지는데 설치된지 오래된 탓인지 굵은 철사줄이 곳곳 소나무 속까지 파고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 소나무를 뚫고 들어간 굵은 철사줄
▲ 군부대 경고판
군부대 경고판(12:22)을 지나면 잠시 후 군부대 철망펜스가 마루금을 가로 막고 있다.
▲ 군부대 철망펜스를 따라서...
12:23=>군부대 철망펜스 우측 방향으로 철망펜스를 좌측에 두고 진행하여 군부대 철망펜스 안부(12:31)에 내려서고, 가파르게 오르면 군부대 철망펜스 정상(12:36)에 오르게 된다. 계속되는 철망펜스를 따라 마루금을 우회하는 길을 진행하면 군부대 철망펜스가 끝나는 2차선 포장도로 절개지(12:53) 위에 이르게 되는데, 우측으로 내려서면 2차선 포장도로이다.
▲ 군부대 정문이 있는 2차선 포장도로
12:54~13:02=>2차선포장도로/군부대 정문 좌측으로 약 100여m 떨어진 곳에 군부대 정문이 있다. 도로 건너 절개지를 치고 오르면 다시 군부대 철망펜스가 나타나고, 좌측에 철망펜스를 두고 오르면 폐타이어 참호(13:07)가 있는 봉우리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군부대를 뒤로 하고 우측으로 꺾어 완만하게 잠시 오른다.
▲ 군부대 철망펜스 끝 폐타이어봉(사진 左)과 안부사거리(사진 右)
편안하게 산길을 따르다 ┢자 갈림길(13:13)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안부사거리(13:15)에 내려선다. 정확한 지점은 알 수 없지만 ┣자 갈림길 전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37번 국도변으로 내려가야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냥 지나치게 되어 잠시 후 알바를 하게 되고 마루금을 약간 우회하여 37번 국도로 내려서게 된다.
「알바와 마루금 우회 」 2분간 완만하게 오르면 굴곡없는 능선길이 이어지는데, 우측으로 원형철조망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원형철조망을 끼고 37번 국도변으로 내려가면 약간은 마루금을 우회하게 되지만 알바는 하지 않았을 것을 그냥 산길을 따라 무작정 진행을 하다보니 알바를 하게 된다.
▲ 송전탑(사진 左)과 군참호봉(사진 右)
송전탑(13:21) 밑을 지나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진횅하면 솔밭길(13:24)이 나타나고, 군참호봉(13:28)에서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마루금에서 많이 벗어났음을 알고 다시 BACK(13:38)을 시작한다. 군참호봉(13:51)-송전탑(13:57~14:15)-원형철조망(14:25) 원형철조망이 우측으로 꺾이는 지점까지 BACK을 하는데 휴식 포함 총 1시간여 간 알바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곳에서 약간의 마루금 우회가 되더라도 우측으로 꺾이어 내려가는 원형철조망을 따르기로 한다.
▲ 배나무과수원 원형철조망'
원형철조망 안으로 배나무과수원이 자리를 하고 있는 원형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희미한 산길을 찾아 2차선 포장도로인 37번 국도(14:45)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 백향목식당이 자리한 37번 국도의 마루금에 복귀를 한다.
▲ 37번국도(사진 上) 37번국도 백향목식당 옆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서...(사진 下)
14:49~15:12=>37번국도/백향목식당 도로변의 개군마트 앞 평상에 자리를 잡고, 맥주&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23분간 휴식을 취하고, 백향목식당 좌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길로 접근을 한다.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는 곳에 전원주택 한 채(15:17)가 자리 하고, 전원주택 옆 산길로 오르면 다시 우측으로 군부대 철조망이 설치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이어지는 오르막길(사진 上) ┲자 능선갈림길(사진 中) 개군산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안부사거리(사진 下)
철조망이 우측으로 꺾이는 곳(15:24)에서 직진의 편안한 산길을 완만하게 오르면 ┲자 능선갈림길(15:29).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안부사거리(15:30)에 내려서면 초입에 밧줄난간이 설치된 개군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 개군산 오름길
약 13분간 오르막길을 극복하면 넓은 잔디밭에 평상과 정자 쉼터가 있는 개군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 개군산 정상
15:43~16:22=>개군산(236.5m) 이정표(←앙덕리 900m↓하자포리 1550m, 구미리고개 1150m)와 정자 쉼터 좌측에 삼각점(여주301/1988재설), 우측에 지적삼각점(경기22/1981.10.14.)이 설치되어 있다.
▲ 개군산 정상의 이정표(사진 上) 삼각점들(사진 下)
남한강의 이포보와 그 앞의 파사산성, 지나온 주흡산과 마루금 산줄기. 그리고 내려 가야 할 앙덕리 일대와 그 앞을 흐르는 남한강 주변의 풍경이 펼쳐지는 주읍분맥의 마지막 봉우리이다.
▲ 임도(사진 上) 임도의 전망데크(사진 中)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남한강 전경(사진 下)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임도(16:35)에 이르게 되고, 임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남한강과 이포보, 파사산성이 위치한 파사산, 그리고 개군면 일대를 한 차례 더 조망해 보고, 임도를 따라 돌아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구미리고개
16:39~16:41=>구미리고개/2차선 포장도로 도로 건너 '구미리고개' 버스정류장이 있다. 정류장 뒷편 산길을 치고 약 4분간 오르면 편안한 능선길과 내리막 산길이 이어지는데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이라 길 찾기가 애매한 곳이다. 남한강변 전원주택 단지내 포장도로(17:10)에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면 앙덕리마을회관 앞 도로삼거리에 도착을 하며 주읍분맥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 앙덕리마을회관 직전 전원주택(사진 上) 앙덕리마을회관 뒷편 남한강변 자전거도로(사진 下)
17:18~17ㅣ41=>남한강/앙덕리마을회관 4대강 자전거도로 남한강 길이 끝나는 곳으로 마을 회관 뒷편으로 남한강변에 자전거도로가 있다. 양평 콜택시를 불러 콜한 후 20~23분 사이에 도착한 3대의 택시에 분승하여 뒤풀이를 위해 양평오일장으로 향하며 주읍분맥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 9정맥동우회 54번째 산행 회비 정산내역-2016년04월23일- )) 전월이월금액(16년03월) \541,580 회비(9명x\90,000) \180,000 TAXI(2회 왕복) 뒤풀이('오일장순대국' 주.식대) 개군마트(맥주&막걸리 등) \61,700 \99,000 \25,900 \534,980 \721,580 \721,580 |
출처: 왕마구리의 산행 원문보기 글쓴이: 왕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