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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령~광덕산~광덕고개 2020. 5. 31.~6. 1.(일,월) : 한북정맥 1구간 (수피령-노채고개)
퐁라라 추천 0 조회 774 20.06.04 17:1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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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4 18:41

    첫댓글 정맥중 하나 남은 한북정맥을 마침내 출발하셨네요.
    출발을 축하드려요.~
    저는 이 구간 지나면서 광덕현에서 한번 끊고, 노채고개까지 진행하면서 어둠에 내려서던 기억이 납니다.
    청정 한북의 장쾌함은 최고봉인 국망봉 전후가 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조망도 시원스레 드러납니다.
    이어지는 운악산, 노고산 구간도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4 18:45

    방장님! 어제 영광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에 쫒겨 선배님들께 간다는 인사도 못 드리고 조용히 빠져나왔습니다.
    두번째 구간 조만간 출발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불로그 찾아다니며 공부하느라 바빠 죽겠습니다.^^

  • 20.06.04 19:34

    퐁라라님!!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어제 만나 뵈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 가시는 산행길 늘, 안산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06.04 19:43

    풍산님! 저도 어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마에 별 붙이지마시고 살살 다니십시요.^^

  • 20.06.05 17:35

    즐감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0.06.05 21:29

    줄기가 위용찬 한북입니다.
    이동의 산들이 너무 잘 알려져 있고 군부대 면회객으로 익숙한 지명들이 많습니다.
    지맥과 단맥, 분맥까지 탈탈 털고 계신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 20.06.05 18:19

    지금쯤이면 국망봉 가는길과 도성고개 내려서는길이
    수풀로 가득차서 진행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홀산으로 대단하신 걸음을 하고 계시네요.
    9정맥중 하나남은 한북정맥 날머리 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걸음 하시라고 화이팅 보내 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6.05 21:30

    다류대장님!
    망종 이전이라선지 아직은 다닐만 했습니다. 밤에 지났더라면 아까웠을 능선이고요.
    우의도 챙기지 못했는데 00~06시 비록 1~5미리 적은 비였다지만 홀로 뚫고 갔더라면 중탈 내지는 사고로 이어질 아찔할 상황이었습니다.^^

  • 20.06.06 16:46

    먼저 지난 수요일 모임에서 만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한북정맥 장거리 장시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젊음의 파워산행이 부럽습니다. 시나브로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6.06 16:57

    넵! 금호동 무쇠막 산과계곡대선배님!^^
    동네 어르신이라 어느 분이실까 궁금했는데 직접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는 이제사 정맥을 끝내는 신참이고 162지맥까지 다 마치시고 분맥, 단맥을 찾아 다니시는 선배님의 녹슬지 않은 청춘이 더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희망하고 조언도 구하겠습니다.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 20.06.07 10:04

    저는 정맥시작을 한북정맥부터 했는데 퐁라라님께서는 마지막에 하시네요.
    첫구간 비박텐트 가지고 수피령 인근에서 일박하려다 추위에 한숨 못자고 거의 매번 멧돼지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든구간 한번에 많이도 걸으셨네요
    늘 안산즐산 하세요^^

  • 작성자 20.06.07 11:18

    포근한빛님!
    첫구간 굳이 비박으로 한다면 광덕고개 산이야기모텔 뒤편 주차장 화장실 강춥니다.^^
    도심지는 숙박업소나 찜질방을 이용하고 짐을 가볍게 꾸려 장거리로 가는 방법이 나을것 같습니다.
    낙동이라면 비박장비로 가야겠지만요.^^
    여건을 살펴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데 여름에 비박장비는 땀범벅으로 비춥니다.^^

  • 20.06.09 16:58

    매번 이곳에만 오면 저절로 움츠려듭니다
    박식한 지식과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들로 인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은...그냥 눈으로도 음찔음찔합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과 색깔이 있다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그냥 박수쳐드리며 대리만족합니다
    멋집니다~ ㅎㅎ

  • 작성자 20.06.09 21:40

    부리나케님!
    산행기는 미리 준비합니다. 다녀와서 추가하거나 수정하거나 그렇게 합니다.^^
    제가 쓰는게 아니고 선답자님들 산행기에서 하나씩 가져와 모듬으로 만드는 겁니다.

    오늘은 노채고개-말머리고개 한북2차 다녀왔습니다.
    수정할거 수정하고 이른 시간내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11 16:19

    남한 9정맥중 마지막정맥에 입문하셨네요.
    신산경표에 의한 오두산으로 계획을 잡으셨구요.
    무더위에 장거리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구보니 명성지맥할 때 생각이 납니다.
    그날 주말이아닌 평일에 진행을했는데 명성산을 앞두고 포성이 울리더군요.
    헬기까지 뛰우고. 아니나 다를까 약사령에 내려서니 초병 두명이 지키고있더군요.
    어디가냐구해서 명성산을 넘을거라 했더니 지금훈련중이라 안된다구 합니다.
    훈련이 언제 끝나냐니까 12시까지라고 하면서 훈련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던가 하산을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시간을 기다려서 산행을한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0.06.11 16:47

    넵 부뜰이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그곳 훈련장에서 한미 합동훈련도 하고 전차부대 훈련도 하고 훈련의 규모가 큰가 봅니다.
    명성지맥은 명성산, 각흘산, 약사령만도 따로 산행하는 분들도 계신데 한북정맥에 딸린 지맥 중에 제일 가고 싶은 곳입니다.^^

  • 20.06.13 03:44

    내일 수피령 첫 한북정맥 가려고 합니다.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3 07:39

    참고가 되어 다행입니다. pador님!^^
    저는 산과계곡님 요즘 초토화 시키고 계시는 토보분맥 분기점을 모르고 지나왔는데 복주산 전에 칼바위가 분기점인지? 꼭 토보줄기에 눈을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엇보다 안전한 산행 되시기바랍니다.^^

  • 20.06.13 10:54

    감사합니다.
    내일 확인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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